뉴욕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다우지수는 179.72포인트(1.09%) 하락한 1만6330.47에 장을 마쳤다.

나스닥지수는 72.23포인트(1.50%) 내린 4756.72를 기록했다.

S&P500지수는 24.23포인트(1.23%) 떨어진 1942.74에 장을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개장부터 갭하락으로 출발하며 장중 250포인트 넘게 하락했지만 마감을 앞두고 낙폭을 다소 줄였다.

이점이 중요하다!!

다시 말해 뉴욕증시 3대 지수는 밑꼬리를 만들었다.

장로드가 말하는 '실전 밑꼬리 타법'를 살펴보자!

첫째, 밑꼬리는 양봉이다. 매도세보다 매수세가 더 강하기에 반등을 주는거다!

둘째, 밑꼬리는 하방경직성이다. 다시 말해 상승전환 변곡점이다.

세째, 밑꼬리는 종가관리다. 누군가 오후장에 매집한 증거다.

뉴욕증시의 하락은 원자재 가격의 급락으로 글로벌 경제에 대한 공포 확산에 있다.
또 지겹운 금리인상의 가능성에 대한 언론 플에이도 한몫했다.

또한 최근 힐러리 클린턴 대선 후보가 제약업체들의 높은 약값을 손보겠다고 발언한 후 제약업체를 중심으로 주가가 떨어지고 있는 것도 지수에 부담을 주었다.

여기서 경제적 관점의 하락 요인은 원자재 가격 하락뿐이다. 나머진 추상적으로 미래에 대한 불안 심리라는 점을 명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