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초 IT버블에 버금가는 바이오 돌풍의 회오리가 상반기 장세를 장식하고 중국 경제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차이나 바람도 거세게 불었다. 그리고 전통적인 대중주인 증권주들까지 3파동까지의 완성했다.

그리고 대선 테마주로는 반기문(보성파워텍,한창 등)- 김무성(엔케이등)-안철수()까지 순환 상승 흐름을 보였다. 어찌되었건 상반기 주요 테마의 순환 파동을 회원님들께 년초에 예고드렸고 매수 급소들을 잡아 드린바 있다.

어떤 시장 상황속에서도 대시세 종목은 계속 나오게 되어있다. 시장의 큰 흐름을 읽고 핵심에 있는 대장주격 종목에 집중 베팅한다면 수익은 따놓은 당상이다. 다만 똑같은 재료,비슷한 실적을 내고 있는 종목들이라고 하더라도 시장에서 평가되는 주가는 시시각각인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대세를 형성할 가능성이 있는 그룹에 속한 종목들이라면 경험상 특정종목에 집중베팅하는 것 보다는 분산베팅을 했을때 좋은 결과를 얻는 경우가 많았다. 위험자산인 주식투자의 기본은 포트폴리오 투자이다. 위험도 분산하고 안전하게 수익을 극대화하는 방법이기에 주식투자에서 분산투자는 반드시 필요하다.

속된말로 "몰빵투자"로 운이좋아 연전연승으로 100번을 성공했다고 치자.  그것이 만년 성공하라는 보장은 주식시장에는 없는 것이다. 101번째 베팅종목이 돌발 악재라도 만나는 날이면 공든탑이 반쯤 무너지고 102번째 한번 더 실패라도 한다면 .... 단 몇번만에 아웃이다.

31년 투자분석경력의 수퍼리치(필자)가 아직도 포트폴리오 투자를 고집하는 이유는 주식투자에서 보다 안전하게 수익을 내기 위해서이다. 반드시 분산투자를 하시길 바란다. 종목이 많아서 매매하기가 귀찮다고 한다면 안전한 수익을 포기하고 천길절벽에서 외줄타는 불나방의 신세가 될수 밖에 없다.

주식은 투기가 아니다. 안전장치를 많이 만들어 두면 둘수록 성공투자에 가까워진다.

상반기장세가 금융장세의 성격이라면 하반기 장세는 실적장세의 성격이 될것이라고 필자(수퍼리치)가 이야기를 하면서 하반기에는 새로운 주도주가 나올 것이라고 예고 드린바 있으며 그것을 포괄적으로 표현하면 "실적" 이라고 말한 바 있다.

실적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종목은 컴투스이다. 2만원 초반에서 20만원대 까지 수직 급등한 종목으로  실적주 중에서는 수퍼리치방송 추천한 대히트 종목이기 때문이다. 필자가 컴투스를 추천한 이유는 모바일게임 산업이 스마트폰의 진화로 고성장이 예상되었고 2013년에 게임빌에 피인수되면서 양사의 시너지효과가 기대 되는 상황에서 주가는 대바닥을 치고 상승으로 터닝하는 모습이었기 때문이다.

주가는 꿈을 머금고 상승한다. 그리고 꿈이 현실이 되었을때 주가의 레벨업은 진행된다. 그러나 그와 반대의 상황이라면 주가는 그 반대로 가게되어 있다. 지금은 기본에 충실한 대응이 대시세를 맛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최근 불안정한 장세속에서도 솔본-와이지엔터테인-한글과컴퓨터-삼양식품-인터파크홀딩스 등 VIP추천종목들이 약세장 속에서도 급등종목이 속출하는 이유는 시황에 맞는 종목을 적기에 분산 베팅하였기 때문이다.

지금은 지수를 탓할때가 아니다. 수퍼리치의 대세관은 여전히 상방이다. 어떤 종목에서 대시세가 터질것인지 그것에 집중할 때이다. 경험상 중기 3파동에서 대시세 터지는 종목은 이미 정해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떤 종목에 베팅을 하여야할지 판단이 서지 않는 분이라면 대시세 종목발굴 전문방송인 수퍼리치VIP방송에 반드시 참여해 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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