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분석

급등주 발굴의 1인자 제우스의 시황입니다.

코스피 지수 2076.79포인트 0.53% 하락

코스닥 지수 773.23 포인트 0.15% 하락

1. 코스피 지수 2100선 안착 실패

2. 외국인, 기관 동시 순매도

3.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후폭풍

4. 환율 하락

*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매수, 외국인, 기관 매도

* 업종별

전체 업종별 하락흐름 우세

의료정밀, 비금속광물, 서비스업, 전기전자, 통신업, 전기가스 등 상승 마감

섬유의복, 운수창고, 운수장비, 은행, 유통업, 기계, 철강금속 등 하락 마감

* 종목별

시가총액 상위 하락 우세

삼성전자, 한국전력, SK하이닉스, 아모레퍼시픽, SK텔레콤, 아모레G 등 상승 마감

현대차, 제일모직, 삼성에스디에스, 삼성생명, 현대모비스, 신한지주 등 하락 마감

위의 차트에서 보는 바와 같이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이 동시에 순매도에 가담하면서 약세로 돌아서고 말았는데 최근 단기 상승을 이어가던 힘에 의해 장초반 2100선을 돌파하는가 싶었지만 결국 하락흐름을 보여주었다.

결국 지수는 전일 대비 대비 전날보다 11.10포인트(0.53%) 하락한 2076.79로 마감했다.

장초반 코스피 지수는 미국 증시 상승과 그리스 구제금융 법안 승인 등에 힘입어 2101.22으로 시작하면서 60일선도 장악하는 분위기였지만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안이 통과되면서 외국인, 기관이 동시에 물량을 매도하면서 2070선에 마감하고 말았다.

업종별로 보면 전체 업종별 하락흐름 우세한 가운데 의료정밀, 비금속광물, 서비스업, 전기전자, 통신업, 전기가스 등 상승 마감했고 섬유의복, 운수창고, 운수장비, 은행, 유통업, 기계, 철강금속 등 하락 마감했다.

종목별로 보면 시가총액 상위 하락 우세한 가운데 삼성전자, 한국전력, SK하이닉스, 아모레퍼시픽, SK텔레콤, 아모레G 등 상승 마감했고 현대차, 제일모직, 삼성에스디에스, 삼성생명, 현대모비스, 신한지주 등 하락 마감했다.

2분기 실적 시즌 본격화

이번주 국내 증시는 대외 변수보다는 국내 기업 실적에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의견이 제시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지난주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주요 조선주들의 실적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어서 2분기 실적 발표에 더욱 주목하는 결과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주 발표 예정인 해외 경제지표로는 미국 6월 기존주택판매(22일), 미국 6월 선행지수(23일), 중국 HSBC 제조업 PMI(24일), 미국 6월 신규 주택매매(24일) 등이 있고 국내 지표로는 한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23일)이 각각 발표 예정이다. 특히 미국 주택 관련지표와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지표는 주요국 경제 흐름을 반영하고 있는 지표이니 꼼꼼히 체크하기 바란다.

특히 국내에서는 2분기 실적 결과에 따른 종목장세가 펼쳐질 것이란 전망이 많은데 이번주는 본격적인 2분기 실적발표 시즌에 돌입하게 된다.

기술적 흐름

기술적 흐름으로 보면 최근 지속적으로 5일선을 지지 받으면 상승추세를 이어가는 모습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210선에서 전고점에 대한 저항을 받고 다소 밀리는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외국인과 기관이 동시에 매도하면서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는데 단기적으로 보면 그 동안 조정 없이 올라와 있는 상황이므로 다소 숨고르기 과정도 필요해 보인다.

기술적으로 60일 이평선 저항과 전고점에 대한 저항이 있고 추세적인 흐름을 보더라도 기간조정에 대한 대비는 해두는 편이 바람직해 보인다.

조정이 나오게 된다면 대체적으로 2050선 정도를 예상해 볼 수 있겠다.

결론

지난주 코스피지수는 그리스 우려가 일부 해소되었다는 점과 이란의 핵협상이 최종 타결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이었다. 다만 금요일 장에서는 단기 차익에 대한 의지와 수급상황에서도 외국인, 기관이 동시에 매도세가 나오면서 조정을 보이며 마감했다.

결론적으로 보면 이번주 코스피 지수는 단기 조정이 다소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앞서 설명 드린 것처럼 기술적 흐름상에서 단기차익 실현의 의지가 강해지고 있는 상황이고 2분기 실적 시즌을 맞이해서 2분기 기업실적이 다소 부정적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상황이기 때문에 지수는 조정이 불가피해 보이는 모습이다.

다만 기업실적이 생각했던 것보다 괜찮은 흐름이 나오게 된다면 오히려 악재가 아닌 호재로 인식할 수도 있다는 점도 생각해 볼 필요는 있겠다.

중요한 것은 요즘 종목장세가 돋보이고 있기 때문에 수익을 내는데 있어서 그리 큰 걱정은 할 필요가 없어 보인다.

당분간 종목매매에 주력하면 수익을 내는 것이 수월한 장세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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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보해양조는 최근에 아시아경제TV를 통해 2번이나 무료로도 공개해 드린바 있다.

이제 새롭게 시작하는 후속타를 집중공략 할 시기임을 명심하라.

항상 남보다 앞선 전략으로 승부하면 좋은 결과는 따라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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