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29 10:25:41 조회7856
[6/29장중] 9시:그리스문제와 중국증시급락으로 급락 10시:그리스문제완화로 반등.
9시:그리스문제와 중국증시급락으로 급락 10시:그리스문제완화로 반등.
위 내용이 오늘 국내증권사 시황의 집약이다.
그리스는 역사,문화,경제,생활권 문제로 유로를 떠날 수 없다.
유로 역시 그리스를 절대 버릴 수 없다.
그리스국민의 절대 대다수가 유로 잔류이다.
투표결과가 어떻게 되든 디폴트나든 말든 유로에 잔류하게 된다.
우리나라 경제와 별 상관이 없다.
우리는 그리스와 교역관계가 별로 없다.
그리스가 세계경제를 주도하는 국가여서 우리가 그리스 경제권에 속해있는 것도 아니다.
그리스문제의 남유럽전이라는 확대된 이슈가 시장을 지배한 적이 있습니다만,
지금은 유로에서 이에 대한 차단도 완벽하게 갖춰진 상태이다.
중국증시 급락이 하락의 이유라는데 중국,일본이 상승하는 동안 한국이 그 만큼 상승했습니까?
전혀 상승하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기관들의 els낙인을 통한 펀드사기가 한참 진행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유럽증시가 끝나고 미증시가 끝난 상태에서 외부적인 눈꼽만한 돌발요인이 있어도 언제나처럼 우리증시는 급락한다.
왜일까? 시장을 급락시켜서 개인들 투매를 이끌어내고 개인투매나오면 밑에서 받으려는 세력이 있기 때문이다.
오늘도 그랬다. 위 제목처럼 아침시황이 그리스와 중국증시 급락 때문이라면서
증권사 홀로 시장부에서 120억순매도 코스닥에서 70억순매도로 장초반 시장가매물로 상당한 물량이 출회되었다.
증시는 급락해서 시작할 수 밖에 없었다. 왜 이런 반팽이 같은 짓을 되풀이 하는가? 누구 좋으라고?
아직 진행중인 그리스문제에 대한 염려가 완화되어서 급락이 완화되었단다.
개인투자자들을 안정시키고 증시를 발전시키며 자신들의 수익과 동시에 고객들의 수익을 지켜야할 선관의무의 임무를
지닌 증권사로서 할 짓은 아니라고 본다.
금융모험자본육성을 위하여 els와 같은 파생확대하고 종목선물 늘리고 투자자보호를 위해서 상하30%확대하고 하는 짓이
모두 누구를 위한 짓거리인지 다 안다. 모험자본육성인가? 중산층의 파괴전략인가?
오늘 시황이 과연 말이 되는 적절한 시황이며 증권사의 아침 투매가 적절한 투매인가? 이글을 읽으신분들의 판단에 맡긴다.
이에 대한 시황판단을 정.준회원님께 다 문자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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