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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전략

김태훈대표카페

외국인과 기관의 강한 매수세, 조정의 마무리를 알리는 신호탄?

2013.11.20 01:35:03 조회8020

미국 증시의 불확실성은 언제 해소 되는가?

 

지금 시장은 실물경제의 회복 기대감에 앞서 미국의 정치적 갈등과 중국의 개혁 개방에대해 갈팡

 

질팡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설상가상으로 유럽의 스페인에서는 은행권 부실여신 비

 

율이 12.68%로 크게 상승하며 또 한번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가중시키고 있다. 이러한 불확실성

 

에서 개인 투자자들 또한 방향성을 잡기란 쉽지가 않다.

 

 

미국은 양적완화 축소 시기와 부채상한선 타협에대한 과제를 놓고 정치적 갈등이 진행중이다.

 

즘 증시를 보면 경제지표가 개선되면 양적완화 축소 시기가 앞당겨 질것이라는 불안감에 투자심

 

를 위축시켰고, 경제지표가 부진하게 나오면 경기 회복이 둔화 될 수 있다는 우려감에 투자심리

 

를 위축시켰다. 이것만 보더라고 시장의 방향성을 타진할만한 정확한 잣대는 없으며 양적완화 축

 

소 시기 논란이 해결된다 하더라도 내년에 다시 부각될 부채상한선 타협의 문제가 남아있다.

 

이렇게 미국의 정치적 갈등은 올해뿐만 아니라 내년까지 이어져 증시의 상승랠리의 발목을 잡을

 

것이다. 어제 증시만 보더라도 비둘파인 윌리엄 더들리 뉴욕연은 총재는 “ QE축소 시기를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주장한 반면에 매파인 찰스 플로서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는 “QE축소를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S&P500지수가 사상 최고가를 소폭 반납하는 모습을 보였다.

 

 

미국의 정치적 갈등은 전례적으로 볼 때 결국은 해결이 되었다. 따라서 개인 투자자들은 이러한

 

정치적 이슈에 흔들리지 말고 글로벌 경제지표에 좀 더 주목해서 투자할 필요가 있는 시기라고

 

생각한다. 지금은 정치적 이슈를 빌미로 증시에 조정을 주고 있지만 결국에는 경기회복에대한 기

 

감으로 증시가 상승랠리를 펴리라 기대한다.

 

미국은 70%가 소비국가인만큼 소매판매지표에 주목해야 하고 연방준비제도이사외 차기 의장 자

 

넷옐런이 강조하는 고용과 실업률에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중국 3중전회이후 개혁 개방의 불확실성 해소?

 

중국은 3중전회가 11 12일 폐막한 이후에 시진핑 주석의 뚜렷한 정책방향이 공개 되지 않아

 

투자자들의 실망감에 중국 증시(-1.83%)와 국내증시(-1.6%)는 큰폭의 하락을 보였다. 하지만 지

 

15일에 미국을 비롯해서 중국, 유럽의 무역수지 적자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철도 투자에대한

 

기대감으로 중국 증시와 국내 증시는 큰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중국은 인구정책, 금융서비스 개방, 국유기업 개혁등장기 plan과 최근 중국 내에서 온라인 거

 

래 증가로 첨단 기술기업, 온라인 결제/보안과 관련한 수혜주들이 시장에서 재해석되고 있다.

 

한 인구정책과 관련해서 3중전회 전까지만 해도 중국은 두 부모중 한 부모가 독자나 독녀일 경우

 

에는 1자녀만 허용이 되었으나 지금은 2자녀까지 허용하기로 하면서 유아 관련 기업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아가방컴퍼니, 보령메디앙스를 비롯해서 기저기용 스판덱스 판매하는 효성, 젓병원료인 폴리카보

 

네이트를 생산하는 롯데케미칼, 기저기와 위생용품의 원재료인 고흡수성 수지를 생산하는 LG

 

매일유업등에 관심을 가져 볼만하다.

 

이외에도 농민토지소유권 허용과 기업공개방침을 외국처럼 기업가치로 평가하겠다고 하면서 금

 

융시장이 호재로 받아들이고 있다. 또한 속속들이 드러나고 있는 3중전회 전문중에 중국 부동산

 

개발 분야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안건도 포함되어 있어 건설업 경기의 훈풍도 기대해 볼만

 

.

 

앞으로도 중국에서 불어올 개혁 개방의 훈풍이 지금까지 글로벌 정치적 갈등으로 멍이든 투자자

 

들의 투심을 얼마나 돌려 놓을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유럽이 다시 불안해 지고 있다?

 

ECB(유럽중앙은행)총재 마리오 드라기 총재는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선 무엇이든 하겠다고 언급

 

하면서 금리를 0.5%에서 0.25%까지 낮추었고 이러한 금리 인하 정책에도 불구하고 유럽의 소비

 

자물가지수는 오히려 하락하면서 디플레이션의 우려를 부각시켰다. 이에 설상가상으로 유럽의 금

 

리 인하정책은 주변 신흥국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들었다. 그 이유는 유럽이 금리 낮춤으로 해서

 

주변 신흥국들의 자국 통화가치가 상승했기 때문이다. 통화가치의 상승은 결국 수출 기업들의 실

 

적 부진으로 이어지면서 국가 경제성장률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신흥국

 

시장에서는 환율전쟁의 기운마저 감돌게 되었다.

 

또한 스페인에서는 은행권 부실여신 비율이 12.68%로 크게 상승하며 2011 08 02일 금융위

 

기의 아픈 기억을 떠올리게 만들었다.

 

하지만 환율전쟁이나 유럽의 금융위기가 재현될 가능성은 희박하므로 유럽의 경기부양이 실물경

 

제에 얼마나 영향력이 있는지에 초점을 맞춰 투자전략을 세움이 바람직해 보인다.

 

 

지금까지 미국, 중국, 유럽의 정치적 경제적 상황들을 재점검해 보면서 개인 투자자들에게 당부하

 

고 싶은 말은 바로 눈 앞의 상황에만 집중하다 보면 투자 판단의 정확성이 떨어 질 수밖에 없음

 

인지하고 시장의 방향성을 크게 보고 투자 하자는 것이다. 시장을 주도하는 외국인의 수급만 보

 

더라도 114일부터 1118일까지 거의 11거래일동안 외국인이 매도한 금액은 8,500억 정도 밖

 

에는 안되며 어제는 외국인이 2479, 기관이 1355억 순매수하며 종합주가지수의 매물대인

 

2010p의 지지를 받으며 1%가량 상승을 보였다. 최근들어 기관과 외국인이 1000억대 이상의 순

 

매수를 보이며 증시의 반등을 보여 주고 있는 모습이 상당히 긍정적이라 할 수 있다.

 

앞으로 국내 증시는 2050p를 돌파하기전까지는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등락율를 보이겠지만

 

연말 쇼필랠리와 연초 1월랠리를 감안하면 증시는 조정을 마무리하고 상승전환할 것이라는 사실

 

의심에 여지가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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