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21 10:03:22 조회10868
오늘은 숲을보고 나무(종목)를 공략해라~전기차(1/2)번 글 클릭하시면 보실수 있습니다. 참조!
오늘은 숲을보고 나무(종목)를 공략해라~! 3번째 시간으로
지난주 전기차(1번-조선, 2번-전기차1/2)가 이제 시작이기에 멀리봐야 한다고 외쳤던 명백한 증거로써!
1%룰!(시장점유율 1%초과시점)과 지난 10년간 혁명적 제품들의 시장점유율 추이를! 보여드렸고,
오늘 마지막으로! 가장 강력한 증거를 보여드리고! 확신을 드리는 마지막 시간으로 삼겠다!
전기차가 이제 시작인 명백한 증거는~ 바로 글로벌 프리미엄 자동차 회사들의 전기차 시장 진입이다!
시장 초기인 현재 전기차 시장은 일본과 미국업체의 주도로 양분되어져 있다.
일본기업이 전체 시장의 50%, 테슬라, GM의 미국업체가 30%, 12%는 유럽 르노가 나눠 갖고 있다.

그런데 세계 1, 2위 전기차 생산기업인 닛산과 GM의 주력 모델은 닛산 리프와 볼트다!
사진이나 실물을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모두 경차 혹은 2인용의 프로토 타입 모델과 흡사해 안정성 면에서 믿음이 가질 않았으며, 세컨카 수요나 얼리어답터 수요를 흡수하는 정도에 그쳤다.
때문에, 수많은 프리미엄 브랜드가 자리잡고 있는 유럽(벤츠, BMW등등)의 자동차 회사들은 자신들의 이미지에 맞는 중형 전기차에 대한 접근과 베터리 선택에도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이에대한 확신을 준것이 바로 테슬라의 테슬라S 모델의 점유율이 급격히 상승한 것이다!
위에서 설명드렸지만, 급으로 보자면 BMW의 5시리즈에 준하는 규모로, 주행거리부터 제로백성능 까지 기존 가솔린차에 전혀 뒤지지 않는 성능을 보여줬다. 즉, 깐깐한 럭셔리 시장에서도 전기차가 통한다는 것을 확인한 것이다.
이로인해, 11월 부터 독일의 BMW를 시작으로 유럽 브랜드들의 본격적인 양산 전기차가 나올 전망이다. 물론, 초기모델들이 얼마나 성공할지 여부는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 중요한 것은 유럽의 고급 브랜드들이 전기차 시장으로 들어온 다는 것이다.
개발이나 운용과정에서 생기는 문제는 최첨단이라 자부하는 유럽브랜드들이 알아서 개선해 나갈 것이고! 소비자들의 인식도 BMW나 벤츠 마크가 달린 전기차를 눈으로 보게 되면 지금까지의 전기차에 대한 인식은 확연히 달라질 것이 뻔하지 않은가!!
테슬라의 s모델의 약진과 유럽 자동차 브랜드의 진입이 바로 전기차의 시장 점유율이 높아질 수 밖에 없는 또다른 이유인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또! 의문이 생긴다!
현재 테슬라 전기차에 베터리는 납품하고 있는 것은 일본의 파나소닉이며, 현 테슬라에 독점으로 납품하는 업체다.. 테슬라는 현 한국 시장과 큰 연관성이 없다! 그런데~ 왜? 한국시장이 유독 테슬라에 열광하는가!
그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각 자동차 브랜드들이 선호하는 베터리 타입에 대해서 먼저 언급 해야 한다!
현재 대형 2차전지의 형태는 크게 원통형, 각형, 파우치형으로 분류된다.
이중 현재 전기차 점유율 1위인 닛산과 GM이 쓰고 있는 전기차 베터리 형태는 파우치 형이다!
시장 초기에 진입한 이 기업들이 파우치 형태를 쓰는 이유는 우선 가격이 각형보다 20%이상 저렴하고, 디자인 유연성이 높아 활용도가 높고, 원통형에 비해서 발열과 제어구동이 상대적으로 쉽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원통형은 지금 시장에 광풍을 일으킨 테슬라만이 쓰고 있다.
이유는 가격이 다른 형태에 비해 가장 저렴하지만 발열과 제어구동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테슬라는 발열과 제어구동 기술을 독자 사용하고 있어 가능한 것이다.
게다가 원통형은 전기차 베터리중 유일한 범용전지다. 즉, 노트북등에 들어가는 표준화된 18650셀을 그대로 연결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표준화된 베터리만 생산한다면, 그 어떤 기업의 베터리를 사용해도 무방하다.
마지막으로 각형 전지는 가격이 가장 비싸지만, 뛰어난 안정성과 우수한 성능, 그리고 긴 수명으로 인해 중형세단에 어울리는 베터리다.
때문에, 안정성을 강조하는 유럽이 프리미엄 브랜드(벤츠, 아우디, 폭스바겐, BMW)등이 채택할 예정이다.
앞에서 언급했다 시피 베터리의 형태별로 선호하는 자동차 브랜드들이 모두 달라지고 있다. 베터리 형태 별로 많은 2차전지 기업들이 필요해 지고 있는 것이다.
특히, 현재 광풍을 일으키고 있는 테슬라는 원통형 18650 전지를 사용하고 있는데, 테슬라의 s모델 내년 출하 목표인 40000대를 생산한다고 가정할 경우 소요되는 베터리는 원통형 18650전지 2.6억셀이 필요하다.
이것은 세계시장 점유율 1위인 삼성 SDI 매출의 25%에 달하는 엄청난 규모로써, 현재 테슬라에 독점 납품을 하고 있는 파나소닉이 노트북등의 소형베터리를 생산하면서, 이부분까지 담당하기에는 케파상 문제가 있을수 밖에 없는 것이고,
테슬라 입장에서도, 독점벤더 보다는 보다 안정적인 복수 벤더를 두는것이 자동차 생산에 있어서 훨씬 안정적이다! 테슬라 입장에서는 이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는 것이다.

게다가, 테슬라의 원통형 베터리는 위에서 언급했듯이 파나소닉, 삼성sdi, lg화학 어디에서 납품받더라도 표준화된 18650 베터리라면 특성도 타지 않기 때문에 안정적 공급이 가능한 소형전지 시장 세계 1,2위 기업인 삼성sdi와 lg화학이 탑픽 수혜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참고로, 현재 한국의 2개사중 삼성SDI는 생산능력 우위, 미국 전기차 공급업체의 협력관계에서는 LG화학이 앞서고 있는 상황이라 누가 채택될 지는 아직 미지수다!]
다음으로, 파우치형 부문에선 접근방식이 좀 다르다!
현재 시장 점유율 1, 2위 닛산과 GM도 출하량이 늘어날 경우 베터리 수급에 문제가 생기는것은 마찬가지지만, 일본기업들은 일본산 2차전지를 거의 독점적으로 채택하고 있고, 2위인 GM은 LG화학에 독점권을 주고 있어~ 단기적인 주가상승의 모멘텀이 되긴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LG화학이 GM을 필두로 포드, 르노, 볼보, 현대, 기아차등에 추가로 납품을 진행하고 있어 시장 규모 확산에 따른 중/장기적 수혜는 당연히 나올수 밖에 없다!
반면, 프리미엄 브랜드들이 선호하고 있는 각형 모델에 대한 전망은 단기적으로나 장기적으로나 장밋빛이다!
특히, BMW가 11월 출시를 계획하고 있는 i3모델에 들어가는 2차전지는 삼성SDI가 독점공급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지난 6월 크라이슬러의 F500E가 출시되며 하반기 삼성SDI의 생산라인 풀가동이 예정되어져 있다. 한국 2차전지 시장의 가파른 성장이 예고 되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여러분들이 잘 모르고 있는 기업이 하나 더 있다.
바로 SK이노베이션 이다!
올해 초 SK이노베이션은 독일 콘티넨탈사와 손잡고 SK-콘티넨탈이모션 이라는 회사를 설립했다! 목적은 전기차용 2차전지 생산을 위해서다!!
이 글로벌 전략적 협력회사는 설립되자 마자 생산및 경쟁력 순위에서 전세계 6위로 뛰어 올랐다! 전기차의 자동차 시장 점유율이 가파르게 상승함에 따라 필연적으로 공급이 딸릴수 밖에 없는 2차전지 시장에 새로운 공급자로서, 한국기업이 하나 더 생긴거다!
단순하게 따져도, 전세계 2차전지 관련 6강 기업중 3강이 바로 한국기업들인 것이다!
지금까지 보여드린 리서치 자료와 보고자료들을 취합해 보면, 누가봐도 현재 전기차관련 2차전지 시장은 이제 태동기이며, 한국산업에 큰 영향을 줄수 밖에 없다는 것을 쉽게 알수 있다.
바로, 이러한 점들이 시장에 반영되며 한국증시가 2차전지 관련이슈로 들썩이고 있는 것이다.
자~ 그런데, 필자가 계속 언급했듯이 지금 2차전지 시장은 태동기다!
다시 말해, 전기차 시장은 이제 발목부근에서 시작하는 수퍼싸이클의 초입부근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지금의 2차전지 관련주들의 작은 상승에 연연해 단기적 대응만 한다면 큰 수익을 놓치게 되는 것이나 다름없다.
게다가, 세계 Top 6안에 국내 대기업이 3개나 포진되어져 있기 때문에 이들에게 납품을 해야 2차전지 관련 중소기업들의 실적 탄력은 지금보다는 시간이 갈수록 더욱 가파르게 나타나게 될것이다.
때문에, 지금 등락을 거듭한 2차전지 관련주들에 접근 방식을 이전과 같이 단기적 관점이 아닌! 필자가 위에 언급했던 중/장기적 성장성과 한국시장의 수퍼싸이클을 보고 대응한다면, 지금보다 더욱 심리적으로 안정될 것이고 그에 따른 이익율도 더 커지게 될것이다.
기억하시기 바란다! 전기차가 아니더라도 현재 소형 2차전지 시장만 따져도 관련 산업이 매년 8%씩 증가해 5~6년 후엔 현시점 대비 최소 70%이상의 실적성장이 가능한 것이며, 여기에 전기차 부분의 매년 43%의 가파른 성장력을 계산해 보면, 지금 관련주들의 4~50% 주가 상승에 겁먹고 대응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아시게 될것이다.
[단, 삼성SDI, LG전자, SK이노베이션등의 주도기업들에 실질적으로 납품을 하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그 대상인 것은 당연하다! --기업내용을 보고 옥석가리기를 해야 할 시점이다!]
현재 전기차 시장의 상승속도로 봐선! 실질적인 2차전지 관련주들의 실적만으로도 현재의 주가 상승폭은 시작에 불과하다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마지막으로 당부한다! 먼저 숲을보고 나무를 공략하라! 편안한 매매와 수익이 절로 따라오게 될 것이다!!
여기까지 읽으신 분들은 추천~ 꾹! 하시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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