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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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마시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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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국내 증시가 상승한 가운데, 테마별로는 상승 테마가 우세. 하반기 한국시장 차별적
성장세 지속 기대감 등으로 자동차 대표주가 상승했고, 이익증가 사이클 진입 전망 등으로 PCB(FPCB 등) 테마도 상승. 삼성전자 2분기 실적
발표 및 평택 반도체 공장 추가 착공 계획 소식 등으로 반도체 관련주도 상승. 미국에서 코로나19 사망자가 15만명을 넘어섰다는 소식 등으로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테마가 상승. 중국에서 한국 콘텐츠 방영 재개 소식 등으로 화장품/면세점 등 일부 중국소비관련주도 상승.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의 경영권 분쟁 재점화 소식 속에타이어 테마도 상승. 이 외에 아스콘, 시멘트/레미콘, 여행, 스마트카, 구충제, 마이크로
LED, 갤럭시 부품주, 해운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글로벌 항공 수요가 2024년에나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
속에 항공/저가 항공사가 하락. 이 외에 면역항암제, 희귀금속(희토류 등), 치아 치료, 음원/음반, 철강 주요종목, 종합상사, 엔터테인먼트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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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한국시장 차별적 성장세 지속 기대감 등에
상승 |
▷유진투자증권은 지난 28일 기아차가 신형 카니발(4세대) 사전계약에 돌입한 가운데, 단
하루만에 23,006대를 판매해 국내 사전 계약 첫날 판매 대수 기록을 갱신했다며, 이는 한국 시장의 차별적인 성장세가 하반기에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음을 보여준다고 밝힘. 상반기 글로벌 자동차 시장이 전년동기대비 27.7%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은 유일하게 신차 판매가
증가했다고 밝힘. 상반기 고성장에도 불구하고 대기 수요가 탄탄하다는 것을 이번 사전 계약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힘.
▷현대/기아차는 하반기9종의 신차를 출시할 예정이라며, 하반기 산치 효과에 대한 기대감이 부각되고 있다고 밝힘. 또한,
현대차 정의선 수석부회장이 글로벌 전기차 1위를 선언한 점 등에 따라 현대차 그룹이 친환경차 전환의 피해자가 아니라 적극적으로 변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투자자들의 인식이 변화되고 있다고 밝힘.
▷이러한 소식에 현대차, 기아차, 만도, 현대위아, 한온시스템 등 자동차 대표주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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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 증가 사이클 진입 전망 등에 상승 |
▷삼성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기판 업체들의 이익 증가세가 나타나고 있다며, 선도 업체들의 기판
수익성은 이미 15% 내외까지 상승했고, 심텍은 8년만에 영업이익률 9%를 달성했다고 밝힘. 또한, 대덕전자와 코리아써키트의 증설 공시 등
여러뉴스를 종합해봤을 때, 기판 산업이 본격적인 이익 증가 사이클에 접어들기 시작한 초입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이에 기판 관련
중소형주들의 경우 멀티플 PC 시장 확장기였던 2000년대 중반 P/E 13~15배, 모바일 성장 시기인 2010년대 초반 P/E 8~10배였던
점을 감안할 때, mmwave 5G의 성장 정도에 따라 추가적인 리레이팅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
▷이에 금일 심텍, 코리아써키트,
시노펙스, 대덕전자 등 PCB(FPCB 등) 테마가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심텍은 2분기 호실적을 발표. 20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217.87억원(전년동기대비 +37.90%), 영업이익 308.40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239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
| 반도체 관련주 |
삼성전자, 평택에 반도체 공장 추가 착공 계획 소식 등에 상승 |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평택시에 "반도체 4·5·6기 공장을 착공할
계획이며, 2025년까지 하루 25만t의 공업용수가 추가로 필요하니 공급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짐. 지난 17년 준공한평택
1기와 내년 가동을 앞둔 2기, 기초공사에 들어간 3기에 이어 향후 5년간 반도체 공장 3개를 더 착공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짐.
▷한편, 삼성전자는 금일 2분기 확정 실적을 발표. 20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2.96조원(전년동기대비 -5.63%),
영업이익 8.14조원(전년동기대비 +23.48%), 순이익 5.55조원(전년동기대비 +7.22%). 이어 보통주/우선주 1주당 각각 354원
현금배당(분기배당) 결정 공시.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감소했으나 반도체부문 영업이익이 호조를 기록했고, 모바일과 생활가전
부문도 양호한 실적을 기록. 아울러, D램, 낸드 재고는 적정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고객사의 긴급 주문에 대비해 정상 범위 내에서 재고 수준을
소폭 증가시킨 상황이라고 밝혔음.
▷삼성전자는 언론을 통해 2분기 시설투자는 9조8,000억원(반도체 8조6,000억원·디스플레이
8,000억원 등) 규모이며, 상반기 누계로는 총 17조1,000억원(반도체 14조7,000억원·디스플레이 1조6,000억원 등)이 집행됐다고
밝힘.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Fed 경기부양 방침 재확인 및 기술주 강세 등에 상승 마감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2.23% 급등 마감했음. 특히, 올해 실적 전망 상향조정소식 등에 AMD(+12.54%)가 큰 폭으로 상승.
▷이 같은 소식에
DB하이텍,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표주(생산)을 비롯해 테스나, 유진테크, 에스앤에스텍, 네패스, ISC, 엑시콘, 이오테크닉스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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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코로나19 사망자 15만명 돌파 소식 속 상승 |
▷美 존스홉킨스대학의 통계에 따르면 현지시간 29일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441만명을 상회했으며, 사망자 수는 15만명을 상회함. 미국 내 사망자 수는 전 세계 코로나19 사망자의 22%에 달하는 수치인 것으로
알려짐. 또한, 플로리다, 캘리포니아, 노스캐롤라이나주 등은 코로나19 일일 사망자 수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짐.
▷미국의과대학협회(AAMC)는 코로나19 억제 로드맵을 발표했으며, 미국이 코로나19 팬데믹을 통제해야하며 그러지 못할 경우
사망자가 수십만명으로 치솟을 수 있다고 경고함.
▷이에 금일 수젠텍, 랩지노믹스, EDGC, 오상자이엘 등 코로나19 테마가
상승. 한편, 외신에 따르면 美 FDA는 빠르면 다음주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혈장 사용에 대해 긴급 승인을 내릴 것으로 알려짐.
이러한 소식에 시노펙스, 일신바이오, 에스맥 등 혈장 관련주들도 상승. |
| 중국소비관련주 |
中, 한국 콘텐츠 방영 재개 소식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中 관영 중앙CCTV는 최근 사드 갈등 이후 사실상 중단했던 한류 콘텐츠
방영을 재개한 것으로 전해짐. CCTV는 전일 미식 프로그램 '후이자츠판'에 한국 드라마 팬인 중국 셰프들을 게스트로 초청해 한국 요리를
소개하는 내용의 방송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짐. 방송에 출연한 셰프들은 한국 드라마에서 종종 볼 수 있는 치킨과 춘천 닭갈비 등을 직접 현장에서
요리해 소개한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CCTV는 7월부터 '호우시절'과 '엽기적인 그녀2' 등 한중 합작 영화를 재방영하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에스디생명공학, 네이처셀, 한국콜마 등 화장품, JTC, 현대백화점, 신세계 등 면세점
테마 등 일부 중국소비관련주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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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항공 수요 2024년 회복 전망 등에 하락 |
▷현지시간으로 28일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코로나19 여파로 급감한 글로벌 항공
교통량이 2024년에 이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 IATA는 지난5월 글로벌 항공 수요가 2023년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음.
▷이와 관련, 아시아나항공, AK홀딩스, 에어부산, 티웨이홀딩스 등 항공/저가 항공사 테마가 하락.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금일 보도자료를 통해 재실사는 아시아나항공 정상화를 위한 대책 수립에 반드시 필요하다며, 금호산업에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위한 재실사에 응하라고 촉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