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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브리핑

210326금 경제 브리핑 - 전일 국내외 시황

2021.03.26 조회177 댓글0

210326금 경제 브리핑 - 전일 국내외 시황



* 뉴욕증시, 3/25(현지시간) 美 실업지표 개선 속 경기 회복 기대감 등에 상승… 

다우 +199.42(+0.62%) 32,619.48

나스닥 +15.79(+0.12%) 12,977.68

S&P500 3,909.52(+0.52%)

필라델피아반도체 2,959.88(+0.20%)


* 국제유가($,배럴), 수에즈 운하 차질 영향 단기 인식 등에 급락... WTI -2.62(-4.28%) 58.56, 브렌트유 -2.46(-3.82%) 61.95


수에즈 운하 운항 차질의 영향이 단기에 그칠 것이라는 인식 등에 국제유가는 하락하는 모습. 지난 23일(현지시간) '에버 기븐'(Ever Given)이라는 파나마 선적 초대형 컨테이너선이 수에즈 운하에서 좌초되며 운하에서의 선박 운항이 중단돼 전일 국제 유가는 큰 폭으로 상승했지만, 시장에서는 운송 차질이 일시적인 변수에 그칠 것으로 전망하며 금일 국제유가는 상승분을 되돌리는 모습을 보였음.


유럽 및 세계 각지에서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점도 국제유가의 하락요인으로 작용. 독일, 프랑스 등 유럽 다수 국가가 봉쇄 조치를 다시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인도 및 브라질 등에서도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다만, 산유국이 코로나19 재확산을 우려해 증산을 미룰 수도 있다는 전망이 제기된 점은 국제유가의 하락폭을 제한. 일부 외신에 따르면, OPEC+는 4월 초 회동에서 5월 산유량을 현 수준으로 유지할 것으로 전해짐.


* 국제금($,온스), 달러 강세 등에 하락... Gold -8.10(-0.47%) 1,725.10


* 달러 index, 美 성장 기대 속 안전자산 선호 등에 강세... +0.31(+0.34%) 92.84


* 역외환율(원/달러), +1.12(+0.10%) 1,135.26


* 유럽증시, 영국(-0.57%), 독일(+0.08%), 프랑스(+0.09%)


* 美 주간 실업보험청구 68만4천 명…팬데믹 이후 최저


* 3월 캔자스 연은 제조업지수 26…전월비 상승


* 美 4분기 GDP 성장률 확정치 4.3%…잠정치 웃돌아


* 미 국채 7년물 입찰 부진…10년 국채수익률 상승폭 확대


* 파월 "언젠가 지원 철회할 수 있어…매우 점진적으로"


* 마켓워치 "미 신규실업수당 줄었지만 축하하기 일러"


* 골드만 "역사적으로 팬데믹 이후 완만한 인플레"


* 시카고 연은 총재 "경제 전망 크게 개선…금리 인상은 2024년에나"


* 애틀랜타 연은 총재 "경제·금융 다양성 향상"


* CNBC "국채 금리 하락에 성장주 상승하는 패턴 깨져"




★갈수록 가팔라지는 달러 강세 왜. 바이든 부양책 1.9조 달러 유동성 공급 우려로 횡보했던 달러 가치 신장 인권탄압 이유 미 EU-중국 마찰 가시화 이후 상승세로 급선회. 백신 접종 속도 가속 미국 경제 조기 정상화 기대도 달러 강세 부추겨. 유럽 코로나 재확산 따른 재봉쇄 우려 커지면서 유로화 약세 따른 달러 강세+수에즈 운하 운송 차질 수출 전선 불안 심리+북한 미사일 발사까지 겹치며 안전자산 달러 수요 늘어. 

- 최근 강세 폭 커지면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가치 나타내는 달러인덱스 92.915(+0.42%)로 마치며 93달러대 진입 임박. 200일 이동평균선 상향 돌파. 추세적 상승 시작? -지난 2월 22일 89.999달러 마감 이후 거래 일기준 10일 만에 92달러 진입, 이후 3일째 급등 이어가며 93달러대 진입 가능성. 

- 달러인덱스 2020년 12월 30일 89.46달러 이후 3월 25일 92.915달러로 3개월 새 3% 넘게 상승. 바이든 대통령 첫 기자회견서 거침없는 중국 때리기 시작, 달러 강세 귀추 주목. 달러 부채 맞은 신흥국 금리상승에 달러 강세까지 외자 유출 등 비상. 

- 1.9조 달러 바이든 부양책 의회 통과 기대로 약세 유지해오다 상원 통과 이후 강세 전환하면서 미 EU-중국 마찰 본격화 이후 리스크 확대되며 강세속도 빨라져. 


★글로벌 코로나 3차 유행 현실화 하나. 올해 들어 감염자 급감했던 인도 다시 확진자 급증세로 전환, 변이바이러스의 역습 긴장. 유럽 독일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포르투갈 등 재봉쇄 연장. 브라질 사망자 수 전 세계 사상 최대 기록하며 연일 폭증, 멘붕 상황. 일본 비상사태 해제 이후 감염자 다시 2000명대로 급증. 동남아 급증세. 아프리카-중국-미국 증가세 전환 여부 주목, 코로나 경제 봉쇄 재현되나 긴장. 


▶뉴욕증시 전약 후강 마감. 제롬파월 어느 시점 되면 긴급지원 철회+바이든 백악관 첫 기자회견서 중국 때리기 강공 발언에 3대 지수는 큰 폭 하락하며 시작했지만 주간 실업수당 청구자 수 급감과 4분기 GDP 성장률 예상 상회+상원의 중소기업 지원 급여프로그램 통과로 반등하며 플러스 마감. 바이든 취임 100일 백신 2억 회 접종 추진에 경제재개 기대 지지. 경제 호전-백신 접종 가속-파월 긴급지원 철회 발언- 7년물 국채 입찰 다소 부진 영향, 단기 국채금리는 하락, 장기 국채금리는 상승. 


▶바이든 본격 중국 때리기 시작됐다. 취임 후 백악관 첫 기자회견서 직구식 발언으로 중국 때리기 포문. 미중 바이든식 무역전쟁 본격화 주목. 중국 향후 맞대응 카드 주목. 

- "중국은 세계를 선도하는 국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국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가 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하지만 내 임기 중에는 선도하는 일은 없을 것"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민주주의의 뼈대가 없는 인물"이라고 직공. 

- 남중국해와 대만, 홍콩, 신장 위구르 등 이슈 관련 “중국이 책임을 지도록 할 것" 역시 맹공. 

- 북한 미사일 발사 관련 "유엔 안보리 결의 1718호 위반, 그들이 긴장 고조를 선택한다면 상응한 대응 하겠다" 입에는 입 이에는 이로 대응 스타일 보인 바이든의 대북관. 


▶미국 주력 에너지원은 태양광, 연간 신규 생산 에너지 중 태양광이 차지하는 비중이 최대. 화석연료 대체 속도 붙었다. 

- 바이든 행정부 2035년 미국 전력 부문 탈탄소화 계획 일환, 향후 10년 동안 태양 에너지 비용 60% 절감 목표. 

- 미 에너지부 이 목표가 기존 유틸리티 규모의 태양열 비용 목표치 5년 앞당겨. 미국 청정에너지 중심 전력망 15년 이내 구축 위해 태양에너지 최대 5배 빨리 설치해야 가능. 

- 실리콘 태양광의 값싼 대안 페로브스카이트 태양 전지 기술에 1억 2800백만 달러 투자. 카드뮴 텔루라이드 연구와 태양열 집중 기술 등 에너지 기금 지원. 

- 지난 10년간 태양열 발전 비용 80% 하락으로 석탄과 천연가스 등 화석연료와의 가격경쟁력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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