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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주식투자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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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에세이

'남다른길'의 투자철학2 : 잘 지키는 사람

2018.08.22 조회333

 가장 주식투자를 잘 하는 사람은,

 급등주를 잘 찾는 사람도 아니고,

 수익을 잘 올리는 사람도 아니고,

 안 깨지고 덜 깨지는 사람입니다. 잘 지키는 사람입니다.


 주식투자를 31년째 하면서 수많은 선수들을 보아왔습니다. 지금까지 살아남은 거의 사람은 없습니다.

 다들 한때는 큰 수익을 올리고 화려한 삶을 살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거의 없습니다.

 지키는 것의 소중함을 몰랐기 때문입니다.


 공부하고 지식을 쌓아야할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오늘 많이 오른 종목들을 봅니다. 제대로된 바이오기업으로 분석했던 안트로젠, 신라젠, 2차 전지 핵심주로 분석했던 포스코켐텍, 일진머티리얼즈, 하반기 개선이 기대되는 오리온, 정책수혜주로서의 코나아이...

최근 제가 다 분석해서 핵심리포트를 게재한 종목들입니다. 유치한 제 자랑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분석해서 노력하면 더 먹을 수 있고 물려도 덜 깨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조정 후 오를 때 어제처럼 남보다 더 빨리, 많이 오른다는 것입니다.

 주식을 사서 물리는 일은 흔합니다. 내용있는 종목은 물리더라도 덜 깨지고, 반등시 빨리 빠져나올 수 있습니다. 독한 마음먹고 버티기하면 손해 볼 확률이 매우 적습니다. 분석해서 내용있는 종목에 투자하면 그렇습니다.


 챠트보고 수급보고 투자했다가 물리면 기약이 없습니다. 신용 걸었다가 담보부족 나서 그동안 벌었던 것을 단번에 날리기 쉽상입니다.


 공부를 하고 지식을 쌓아서 미래가 있는 탄탄한 종목을 공략해야합니다.

 그래야 물리더라도 덜 깨지고, 길게 갖고 있으면 매입가를 회복할 확률이 높습니다.

 안 깨지고 덜 깨지면 반드시 기회는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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