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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일기

2024년 05월 03일 금(스미싱 대처)코멘트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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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월요일은 대체 공휴일이여서 국장은 휴장이 예상된다. 오늘도 조금 수익이 났다.


친구가 5.1일(근로자의 날)에 부고장 스미싱을 당해서 스미싱 피해 대처법을 인터넷으로 검색해도 100% 만족스러운 답변이 없어서 여러 기관에 전화해보고 발로 뛰고 생각하면서 내 스마트폰 삼성 노트에 대처법을 1번부터 10번까지 상세하게 정리를 하는데 1시간이 걸렸다.


그 순서도 순서대로 몇 번부터 먼저 진행하는게 나을지를 생각하는데 확실히 예전보다 범죄가 지능화 되었음을 느낀다.


해당 기관에 전화나 내방했을때 상황을 잘 설명하는 것, 그리고 궁금한점이나 우려스러운 부분을 어떤 질문을 어떻게 던져야하는지가 중요할 것 같았다.


좋은 머리를 좋게 사용하면 참 좋을텐데,

나쁘게 사용하니까 문제인 것 같다.


부족하지만 스미싱 당했을때 대처법 정리한 글을 캡쳐해서 올려본다. 


그리고 118에 전화연결했을때, 전화받는 분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해보이는 것 같았다. 그래서 훈련된 상담 전문가가 필요한 것이다.


실제로 스미싱 우려가 있는 부고장, 청첩장 링크 등을 클릭하면 본인폰에서 본인이 발송하지 않은 문자들이 저장된 연락처 전체에게 대량으로 발송되면서 지인들에게 2차 피해를 입히고, 문자비용 폭탄도 맞을 수 있다. 


그리고 업무처리 순서가 1~10번까지 조금만 달라져도 추후 추가 업무처리를 아예 못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인증서폐기를 먼저 해버리면 업무처리 도중 명의도용 차단서비스를 온라인으로 확인 및 가입이 안된다.


그래서 업무처리 순서가 중요한데, 기관에 통화하면 상담원도 업무를 잘 모르거나, 당황해서 뒤죽박죽 설명하거나 누락하는 경우도 있으니 업무처리 시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아래 캡쳐사진 1~10번까지 정리해둔 순서의 경우도 본인 판단하에 변경이 필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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