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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일기

2024년 0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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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마지막 주이다. 1년의 1/4이 지나갔다.

2월 말부터 현재까지 내 계좌상태는 잠수중이다.


나의 보유종목을 공개하는 것은 쉬운일은 아니나 내 자신에게 "이 종목을 왜 매수를 했는지?"를 객관적으로 스스로 되돌아보기 위함도 있다. 


베트남 여행갈때 "노랑풍선"을 통해서 다녀왔는데, 인천국제공항에서 수많은 여행사들 사이에서 내가 그 시간에 가서 그런건지 몰라도 노랑풍선 부스에 사람들이 끊이질 않아서 상장기업인지 찾아봤었다. 오늘은 "노랑풍선" 종목을 조금 매수했는데, 왜 노랑풍선이라고 상호명을 지었는지 해당회사 홈페이지에 설명이 되어있지 않아서 아쉬웠다. 연예인 이서진氏가 광고 모델이었다. 그래서인지 가이드가 그렇게 훈남이었나보다.ㅋ.ㅋ


내 보유종목 대부분 실생활에 밀접한 관련있는 종목들을 매매했다. 현재 기준으로 그 결과는 참담하지만 말이다. 언젠가는 수익을 주겠지.


일부 종목은 조금 더 기다렸다가 매수해야되는데, 평소에 대체적으로 잘지키던 원칙을 빨리 홀딩하고 싶은 욕심때문에 역시나는 역시나이듯이 처참한 결과를 가져온것 같다.


항상 그러했듯이 내게 남은 것은 여유자금과 시간뿐이니,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야겠다.


여행을 다녀온 이후로 직장을 알아보려 구직 싸이트에 접속해봤고 원하는 직장 자리가 대규모 채용으로 몇 군데 모집하고 있었는데 나는 고민끝에 지원을 하지 않았다.


6월까지는 커피를 마셔가면서 독하게 시험공부에 전념할 생각이기 때문이다. 독하게 하는 만큼 좋은 결과로 보답해주었으면 하는데 말이다. 시험 공부가 끝나면 영어 공부를 12월까지 전념 하고자 한다. 이후에는 경영학과 논술을 공부하고자 한다.


실제로 직장에서 업무를 수행하는데 스펙은 솔직히 중요하지 않다. 인간관계가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나는 알고있다. 그래서 성향, 인성을 보는것일테지. 


빼곡한 일정표를 보면 다람쥐 챗바퀴 도는것 같지만 화이팅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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