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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001800)

[오리온] 오리온 탐방노트

투자의견 - 적정가격 -원

메리츠종금증권 김정욱 2017/05/26


중국 제과
1Q17 중국 제과시장 성장률 0.4%로 16년 0.04% 대비 반등. 동해앆 GDP 1.5~2만불 시대 오면서 구조적으로 제과시장 정체기. 보통 2만불~3만불까지 재차 성장하고 그 이후 성숙기 도래. 동해앆은 18년 말이면 TT채널까지 진입 완료 예정. 현재 1선도시 30%, 2선 30%, 기타 40% 비중. 19년부터는 사천이나 충칭 등 내륙에 공장 서너개 들어가면서 진출 예상

3월 사드 이슈로 매출액 70% 감소. 다만 소비자들이 외면한 건 아니고 프로모션 매대 철수와 반품시 서너달 이상 된 제품까지 반품 받아주며 타격. 원래 반품 허용하지 않는데 이번만 특이 케 이스고 앞으로도 반품은 없음. 결론적으로 매출액 감소 70% 중 소비자의 수요 감소분은 약 10% 로 판단. 닐슨 sell out data 매출액은 1월 +10%, 2월 -6%, 3월 -7%로 분기 -1.5% 기록. 스낵이나 비스켓은 타사 대체재 있는데 파이는 대체재 없어 닐슨 기준 12% 성장, M/S도 2.2% 늘었음. 사드 이슈는 끝났다고 판단하지만 40만개 프로모션 매대의 완전 회복은 18년 초를 전망


국내 제과
내수제과 +0.8%. 17년 가이던스 무난히 달성할 전망. 작년 월 500억원 매출 바닥으로 실적 반등 중. 다만 쇼트닝, 팜유, 설탕 등 원재료 가격 상승 + 시즈널 제품(딸기초코파이 등)이나 채널젂용 제품 다수 출시돼 수익성 저하. 다품종 소량생산화는 최근 트렌드지만 수율을 악화시켜 효율성이 떨어짐. 신제품 꼬북칩 1달 캐파 17억원 전량 판매 중

농협과의 JV로 K-Food는 18년 프리미엄 건기식 시리얼류 출시 예정. 농협은 원재료 대고 생산, 판매는 오리온 담당 음료사업은 19년 초 시작 예정. 지하수인 삼다수와 달리 제주용암수는 해수를 뽑아올리는 형식. 취수권 있는 페이퍼컴퍼니 20억원에 매입하고 오리온과 담철곤 회장 6:4로 유상증자. 올해~내년 사이 1,200억원 규모 공장 지을 예정. 일부 기사에 나오는 5년간 3천억원은 단순 포부. 생수시장은 중국시장을 보고 하는 사업인데 60%가 중국, 나머지가 국내나 베트남 물량 될 듯. 중국 생수시장은 에비앙과 1위안 저가 생수로 양분돼 있어 중간 가격대에서 승산 있겠다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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