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조선
HI투자증권 최광식 20180827
>>LNG는 뜨겁고, 선가는 오르고, 주가는 바닥이고
-지지난주 LNG선 신조선가 상승 이후, 지난주말 선종별 선가는 모두 보합이었고, 신조선가지수도 또 129p에 머물렀습니다.
그러나 1.대한조선이 수주한 아프라막스 탱커 신조선가가 기존 $48m 대비 $4m 오른 $52m으로 잡힙니다.
Scrubber 장착 $2m을 감안하더라도 실질적 신조선가 상승으로 보입니다. 중소형 조선사의 중형선 선가도 오릅니다.
-2.이미 현대중공업이 Vitol로부터 $92m 이상 VLCC를 수주했지만, 대우조선해양도 $92m VLCC 수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상반기 $85m 이하에서 7척을 발주한 Hunter가 옵션 3척을 보유 중인데, 옵션 만기를 9월17일로 1달 연기했습니다.
앞 호선보다 높은 $92m이 옵션행사 가격입니다. 만약 9월에 옵션을 행사한다면 VLCC $92m이 평균이 됩니다.
-현재 클락슨의 VLCC 선가는 $90m입니다. 3.VLCC 중고선가/신조선가 Ratio가 89/90으로 강세 신호를 띕니다.
-4.삼성중공업의 Celsius LNG선 수주 공시가격이 $186.6m으로 좋았는데, 더구나 LNG-Fuel이 아닌 Scrubber를 채택했기 때문에,
실질 선가는 더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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