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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남아 있는 대외 불확실성 속에 하방 경직성을 테스트 하는 주간

HI투자증권 강승건 20180827

>>현대해상 신종 공모분 금리는 밴드 하단 하회
-전주 금요일 현대해상은 신종자본증권 공모분 1,600억원의 발행금리를 확정하였음.
-사모로는 4.9%의 조달비용이 발생하였지만 공모 수요 예 측시 많은 참여 물량으로 인하여 공모분은 밴드 하단 4.5%를 하회한 4.34%로
조달금리가 확정되었음.
>>삼성화재의 장기보험 보험료 인하
-실손보험을 제외한 장기보험의 경우 2015년 보험산업 경쟁력 강화방안 발표시 보험료 조정 방법이 조정되었음.
기존에는 3~5년 정기적으로 요율을 조정하였지만 2015년 이후에는 보험사 자율에 의해 요율을 조정할 수 있게 되었음.
-다만 조정시에는 모든 담보를 조정해야함. 즉 질병/상해 등 손해율이 높은 담보의 보험료 인상을 단행하려면 사망과 같이 손해율이 낮아
보험료를 인하해야 하는 담보도 동시에 조정해야 한다는 것임.
-삼성화재는 이번 조정을 통해 생손담보의 보험료는 인상되고 사망담보의 보험료는 인하되는 효과가 반영되었음.
-일률적인 보험료 인하가 아니라는 점과 향후 동사의 담보 비중 변화에 따라 손익 영향을 달라질 것으로 예상됨
>>증권업종 강세 시현
-전주 증권업종은 강세를 시현하였음.
-대외 환경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지만 이미 충분히 조정을 받은 한국증시의 하방 경직성이 일부 확인되었고 기관들의 수급 측면의 조정이
일정 부분 마무리되면서 시장의 반등이 나타났기 때문임.
-또한 고용 쇼크로 인하여 한국의 기준금리 인상이 지연될 수 있다는 기대감도 증권업종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고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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