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테마

- 테마 시황 -

▷파월 연준 의장, 올 여름 디지털화폐 연구결과 공개 발언 등에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테마 상승.

▷현대차/기아 유럽 시장 자동차 판매량 급증 소식 등에 자동차 대표주 및 일부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내년 메모리 반도체 사상 최대 매출 경신 전망 등에 반도체 대표주(생산) 상승.

▷코로나19 우려 지속 속 사회적 거리두기 재연장 소식 등에 재택근무/스마트워크 테마 상승.

▷한미 정상회담 북한 핵심 의제 포함 소식에 철도, 남북경협, 비료 등 일부 대북 관련 테마 상승.

▷한미 원자력발전 공동 해외 진출 논의 소식 등에 일부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정부, 벤처펀드 활용 국산 코로나19 백신 개발 임상 비용 지원 검토 소식 등에 일부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테마 상승.

▷내년 OLED 채택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 등에 따른 수혜 기대감 속 일부 OLED 테마 상승.

▷이 외 키오스크, 밥솥, 인터넷 대표주, 해저터널, 핵융합에너지, SNS, 보안주(정보), 제4이동통신, 음성인식,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캐릭터상품, 모바일게임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 를 기록.

▷반면, 코로나19 우려 지속 속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및 WHO, 여행 재개 우려 발언 등에 여행, 항공, 카지노, 면세점 등의 테마 하락.

▷구리, 철광석, 곡물 등 주요 원자재 가격 약세 등에 비철금속, 철강, 사료 등의 테마가 하락.

▷ 국제유가 하락세 지속 속 정유, LPG, 조선, 조선기자재 등 테마 하락.

▷증시 약 세 속 증권 테마 하락.

▷美 금리 하락 속 은행, 생명보험, 손해보험 등 테마 하락.

▷이 외 마리화나(대마), mRNA(메신저 리보핵산), 코로나19(화이자), 페인트, 편의점, 해운, DMZ 평화공원, 남-북-러 가스관사업, 폐기물처리, 건설기계, 시멘트/레미콘, 코로나19(진단키트), 조림사업, 타이어, 도시가스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 록.


-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

파월 연준 의장, 올 여름 디지 털 화폐 연구결과 공개 발언에 상승.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20일(현지시간) 발표한 영상 메시지를 통해 연준이 자체 디지털 통화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디지털 통화의 편익과 비용에 초점을 맞춰 디지털 결제와 관련한 자료를 여름에 발표할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구체적인 디지털 달러 개발과 시행 계획을 내놓지는 않았지만 관련 기술혁신에 대해 주의 깊게 감시 중이라고 설명.

▷이 같은 소식에 케이씨에스, 케이씨티, 한네트 등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 폐 등)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 자동차 대표주 -

현대차/기아 지난달 유럽 시장 판매량 급증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현대차/기아의 지난달 유럽 시장 합산 판매량이 7만8,495대로 전년동월대비 317.3% 증가한 것으로 알려짐. 현대차와 기아는 각각 3만6,087대, 4만2,408대를 판매한 것으로 알려짐. 이는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유럽시장 수요가 급격하게 위축됨에 따른 기저효과 때문인 것으로 전해짐.

▷이날 관세청이 발표한 5월1~20일 수출액은 311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53.3%(108억1,000만 달러) 증가했으며, 특히 승용차는 전년동기대비 146.0% 증가.

▷한편, 현대자 동차그룹이 오는 2025년까지 미국에 74억달러(한화 8조1,417억원)를 투자하기로 한가 운데, 현대차 첫 순수전기차 아이오닉5가 올 3분기부터 미국시장에 투입될 것으로 전 해짐. 기아도 EV6 전기차를 내년 초부터 미국에 판매할 예정.

▷이러한 소식 속 현대위아, 기아, 현대차 등 자동차 대표주가 상승세를 기록.


- 반도체 대표주 -

내년 메모리 반도체 사상 최대 매출 경신 전망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기업들이 주도하는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올해 호황기에 진입해 내년 사상 최대 매출을 경신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짐.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C인사이츠는 전 세계 메모리 반도체 전체 매출액이 내년 204조원(1,804억달러)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한편,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20일(현지시간) 지나 러몬도 美 상무장관은 미국 자동차회사 포드와 제 너럴모터스(GM) 임원들 및 반도체, 배터리 업계 관계자들을 불러 화상회의 형식으로 회의를 주재한 것으로 전해짐. 이번 반도체 회의는 지난달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주재한 반도체 회의 이후 같은 주제로 열린 지 한 달여 만에 다시 열린 것으로, 한국 기업중에선 삼성전자가 유일하게 참석했음.

▷이 같은 소식에 삼성 전자, DB하이텍 등 반도체 대표주가 상승세를 기록.


- 대북 관련주 -

韓-美 정상회담 북한 핵심 의제 포함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현지시간 20일 美 백악관은 이번 한미 정상회담에서 북한도 핵심 의제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밝힘. 시장에 서는 바이든 행정부가 대북 정책 검토를 끝냈음에도 불구하고 정상 회담 개최 이후 세부내용을 공개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되고 있으며, 이에 대북주에 대한 관심이 부각되 는 모습.

▷이 같은 소식에 신원, 경농, 인디에프, 대호에이엘, 남해화학 등 일부 대북 관련주가 상승세를 기록.


- 원자력발전 -

韓-美 원자력발전 공동 해외 진출 논의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개최되는 한미 첫 정상회담에서 양국이 원자력발전 공동 해외 진출과 관련한 논의를 진 행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청와대 관계자는 "두 정상이 원전협력을 논의하고 회담 후 그 결과를 밝힐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음.

▷이 같은 소식에 우리기술, 보성파워텍, 비에이치아이 등 일부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

정부, 벤처펀드 활용 국산 코로나19 백신 개발 임상 비용 지원 검토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언론에 따르면, 정부가 약 1조원 규모로 조성되는 벤처펀드를 활용해 국산 코로나19 백신 개발사의 임상 2⋅3상 비용을 지원 하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소식이 전해짐. 보건복지부와 중소기업벤처부 등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는 기업의 임상비를 지난해 출범시킨 ‘스마트대한민국 펀드’를 활용해 지원하기로 했으며, 비대면, 바이오, 그린뉴딜 분야에 중점 투자할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대웅제약, 유나이티드제약, 제넥신 등 일부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등)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

내년 OLED 채택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일부 관련주 상승.

▷하이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2022년 스마트폰 업체들의 OLED 채택 신제품 출시 전략 강화가 예상된다고 분석. 주요 스마트폰 업체별로 살펴보면 Apple향 OLED 패널 수요 는 2021년 1.69억대에서 2022년 1.9억대로 증가하면서 최대 구매처가 될 것으로 예상 되며, 삼성전자는 2021년 1.57억대에서 2022년 1.68억대까지 OLED 패널 채택을 확대할 것으로 전망.

▷이에 따라, 2022년 전세계 OLED 소재, 부품 수요는 전세계 중소형 OLED 패널 시장의 지속적인 채택률 증가, 국내 패널 업체들의 OLED TV 시장 확대, OLED 패널 신규 Application 적용 다변화 등으로 큰 폭의 성장세가 시현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APS홀딩스, 야스, LG디스플레이 등 OLED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한편, LG디스플레이는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 등도 긍정적으로 작용.


- 여행/항공/카지노/면세점 등 -

사회적 거리두기 재연장 및 WHO, 여행 재 개 우려 발언 등에 하락.

▷정부는 이날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단계·비수도권 1.5단계) 및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내달 13일까지 3주 더 연장하기로 했음. 방역당국은 이번 거리두기 연장조치 는 최근 확진자 수, 위중증 환자 비율, 의료체계 대응 여력과 서민경제 피해 등을종합적으로 고려한 조치라고 설명.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61명 증가해 누적 13만4,678명을 기록했다고 밝힘.

▷아울러 유럽연합(EU)이 오는 휴가철을 앞두고 국경 개방을 본격화한 가운데, 세계보건기구(WHO)가 유럽의 입국 규제 완화 및 여행 재개 움직임에 우려를 나타냄. 20일(현지시간) 한스 클루지 WHO 유럽지역사무국장은 “코로나19 유행은 아직 끝나지않았다”면서 “이동성과 상호작용 증가는 더 많은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밝힘. 클루지 국장은 지난 해 코로나19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였다가 재확산했던 것을 언급하면서, 마찬가지로 코로나19가 진정세를 보인다고해서 방심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음.

▷이 같은 소식에 참좋은여행, 노랑풍선, 모두투어,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GKL, 파라다이스, 호텔신라, 신세계 등 여행, 항공, 카지노, 면세점 등의 테마가 하락세를 기록. 반면, 소프트캠프, 더존비즈온, 알서포트 등 재택근무/스마트워크 테마는 상승세를 기록.


- 비 철금속/철강/사료 등 -

구리, 철광석, 곡물 등 원자재 가격 약세 등에 하락.

▷최근 연일 강세를 나타냈던 구리, 철광석, 곡물 등 주요 원자재 가격이 일제히 하락세로 돌아섬. 지난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국제 상품 선물시장에서 구 리 등 금속류와 원유 및 천연가스, 곡물류, 목재 등의 가격이 큰 폭으로 떨어졌으며, 헤지펀드매니저들이 5주 만에 원자재 가격 하락 베팅으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음.

▷특히, 구리 선물(3개월물) 가격은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장중 한때 t당 9,977.50달러로 전일대비 4.1% 하락해 지난 3월4일 이후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으며, 최근 t 당 230달러까지 치솟았던 싱가포르거래소 철광석 선물 가격은 t당 205.10달러로 전일 대비 4.2% 하락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대창, 포스코엠텍, 이구산업, KG동부제철, 고려제강, 세아베스틸, 대한제당, 현대사료 등 비철금속, 철강 주요종목/철강 중소형, 사료 등의 테마가 하락세를 기록.


[인포스탁 테마분류를 통해서 상세한 기업개요 및 테마개요/관련종목 확인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