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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시황

2021/04/20 특징테마

인포스탁 2021.04.20

특징테마

- 테마 시황 -

▷1분기 호실적 기대감 지속 등에 손해보험, 생명보험 테마 상승.

▷구리 가격 상승세 지속 기대감 등에 비철금속 테마 상승.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수혜 분석 및 1분기 호실적 기대감 지속 등에 증권, 은행 테마 상승.

▷민간 재건축 등 부동산정책 전환 본격화 기대감 등에 건설 대표주, 건설 중소형, 페인트, 리모델링/인테리어, 시멘트/레미콘 등 테마 상승.

▷두나무 1분기 실적 지난해 연 간 실적 상회 및 4월 매출액 美 코인베이스 상회 전망 등에 두나무 관련주 상승.

▷국내 항공 여객수가 코로나19 사태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는 소식에 항공/저가 항공 사(LCC) 테마 상승.

▷영국 디지털화폐 발행 검토 TF 설치 소식 등에 화폐/금융자 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테마 상승.

▷최근 소비 심리가 개선되고 있는 가운데, 백화점, 여행, 소매유통, 카지노, 홈쇼핑, 패션/의류, 화장품 등 테마 상승.

▷이 외 화학섬유, 코로나19(덱사메타손), 밥솥,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창투사, 재난/안전(지진 등), 온실가스(탄소배출권), 전선, 일자리(취업), 제습기, 백신여권, 선박평 형수 처리장치, 철강 중소형, 콜드체인(저온 유통), 반도체 대표주(생산), 석유화학, 통신, 크래프톤 관련주 등이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최근 美 모더나, 국내 기업과 CMO 파트너쉽 체결 기대감 등에 큰 폭으로 상승했던 코로나19(모더나) 테마가 차익실현 매물 속 하락.

▷이 외 제4이동통신, 전자파, LED장비, 마리화나(대마), 통신장비, 코로나19(나파모스타트), 구충제(펜벤다졸 등), 희귀금속(희토류 등), 자전거, 유전자 치료제/분석, 백신/진단시약/방역, 코로나19(진단키트), 차량용 블랙박 스, 태풍 및 장마 등이 하락률 상위를 기록.


- 손해보험/생명보험 -

1분기 양호한 실적 기대감 등에 상승.

▷교보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Coverage 4개 생명보험 사의 1분기 순이익이 약 9,985억원으로 전년동기 및 전분기대비 각각 150.7%, 276.6% 증가할 것으로 전망. 이는 위험손해율이 안정되는 모습을 유지하면서 보험영업이익이 양호했고, 투자수익 관련 계절적 배당수익 발생과 올해 주식시장 상승에 따른 주식관 련 매각이익이 발생하면서 투자수익률이 상승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

▷아울러 Coverage 5개 손해보험사의 1분기 예상 당기순이익은 약 8,538억원으로 전년동기 및 전분기대비 각각 60.2%, 55.2% 증가할 것으로 전망. 이는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 지속 에 따른 보험영업이익 증가, 전체적인 장기보험 손해율 개선세 유지, 배당금 및 주식 관련 매각이익 발생 등에 따른 투자수익 증가가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밝힘.

▷이에 금일 흥국화재, 한화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동양생명, 한화생명 등 손해보험/생명보 험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특히, 흥국화재는 황교안 전 자유한국당 대표 관련주로 시 장에서 거론되며 상한가를 기록.


- 비철금속 -

구리가격 상승세 지속 기대감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 이후 감소했던 구리 수요가 올해 들어 회복하면서 구리가격이 10년래 최고 수준의 강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특히, 구리가 녹색 에너지 전환의 필수 원자재로 꼽히는 만큼 향후 가격 상승 추이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16일(현지시간) 런던금 속거래소(LME) 기준 국제 구리 가격은 톤(t)당 9,336달러로 전거래일대비 1.62%(148.50달러) 상승했으며, 코로나19가 전세계로 확산되기 시작한 지난해 3월 초 대비 65% 이상 상승한 것으로 전해짐. 또한, 최근 골드만삭스는 "구리는 새로운 석유"라며, 구리 가격이 향후 1년간 24%, 2025년까지는 70% 가량 오를 수 있다고 전망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이구산업, 대창, 서원, 국일신동 등 일부 비철금속 테마가 상 승세를 기록.


- 건설/페인트/레모델링/인테리어 등 -

정부, 민간 재건축 등 부동산정책 전환 본격화 기대감에 상승.

▷최근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민간재 건축의 공급 기능을 인정하는 발언을 내놓는 등 정부가 규제 일변도였던 부동산 정책 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노형욱 국토부 장관 후보자는 전일 기자 들과 만나 "공공주도와 민간사업이 양자택일의 문제는 아니라고 본다"며, 주택 공급 활성화 차원에서 민간 재건축 사업도 반드시 배제할 필요는 없다는 입장을 밝힘.

▷아울러 오세훈 서울시장이 연일 부동산 시장 가격 안정화를 강조하는 가운데, 부동 산 규제 완화를 공약으로 내건 재건축·재개발 등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음. 한편, 오세훈 서울시장의 규제완화 정책의 최대 수혜지로 주목받고 있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3구역이 전일 강남구청으로부터 조합설립인가 통보를 받았으며, 노원구 상계동 상계주공 6단지가 1차 정밀안전진단을 D등급으로 통과해 조건부 재건축 판정을 받은 것 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현대건설, 대우건설, 벽산, 이건산업, 노루페인트 등 건설 대표주/중소형, 리모델링/인테리어, 페인트 등의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노루페인트는 592.57억원(최근 매출액대비 9.22%) 규모 공급계약 체결 소식도 긍정적으로 작용.


- 두나무 관련주 -

두나무 1분기 실적 지난해 연간 실적 상회 및 4월 매출액 美 코인베이스 상회 전망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900억원, 5,440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연간 실적을 뛰어넘은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4월 매출액은 최근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한 미국의 코인베이스 매출액을 상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시장에서는 두나무의 4월 실적이 코인베이스를 추월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DSC인베스트먼트, 에이티넘인베스트, TS인베스트먼트 등 두나무 관련주가 상승세를 기록.


- 증권/은행 -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에 따른 수혜 분석 속 상승.

▷키움증권은 전일 보고서를 통해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으로 은행/증권 업종 등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힘. 특히, 공급자(금융회사) 중심의 시장인 은행 대출 시장의 경우 가격(마진, 수수료) 인상을 통해 수익 확대가 전망되며, 성장 중심에서 이익률 개선 중심으로 수익 원천이 변경됨에 따라, 배당성향 상향이 가능해져 주가 재평가의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분석. 또한, 비대면 상품 판매 규제 강화 영 향으로 인터넷전문은행, 인터넷 플랫폼 회사에는 악재로 작용함에 따라 은행주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

▷아울러 증권업종의 경우 금소법 시행에 따른 간접투자 약세, 대형 IPO 연속 등 개인의 직접투자 선호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분석. 이에 지속적으로 지적되어온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요인이 나타날 전망이라며, 1분기 수익은 리테일 비중이 강한 회사일수록 이익 증가 폭이 클 것으로 전망.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유안타증권, 한국금융지주, 키움증권, 하나금융지주 등 증권/은행 테마가 상 승세를 기록.


- 항공/저가 항공사(LCC) -

국내 항공 여객수, 코로나19 사태 이전 수준 회복 소식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국내 항공 여객수가 코로나19 사태 이전 수준을 넘어선 것으로 전해짐. 국토교통부 항공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국적 항공사의 국내선 운항 편수는 1만7,000여 편, 여객수는 260만8,000명을 기록했으며, 이는 2월 여객 수를 비롯해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지난 2019년3월 운항편수 1만6,000 여 편, 여객수 257만3,000명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음.

▷항공사별로 보면 제주항공 3,149편, 진에어 2,992편, 대한항공 2,616편, 아시아나항공 2,540편 운항으로 LCC 가 FSC(대형 항공사)보다 국내선을 많이 운항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금일 진에어, 제주항공, 한진칼 등 항공/저가 항공사(LCC)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

영국, 디지털화폐 발행 검토 TF 설치 소식 등에 상승.

▷19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리시 수낙 영국 재무장관이 기 자회견에서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에 대한 시범 업무를 위해 재무부와 영란은 행(BOE)이 새로운 특별전담반(TF)을 출범한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한편, 영란은행은 TF에 대해서 "국내에서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를 도입할지에 대해 정부와 은행은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며, "이익과 위험, 실용성에 대해 이해 관계자들과 폭넓게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CNBC 방송은 세계 금융중심 뉴욕 월가의 은행들이 디지털 달러가 차기 최대 혁신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고 보도했으며, 세계 최초로 중앙은행 디지털화폐를 상용화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운 중국은 최근 디지털 위안화의 역외결제 등을 위한 기술적인 문제를 점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한네트, 한국전자금융, 케이씨티 등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인포스탁 테마분류를 통해서 상세한 기업개요 및 테마 개요/관련종목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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