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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시황

2021/04/16 특징테마

인포스탁 2021.04.16

특징테마

- 테마시황 -

▷휴온스글로벌 컨소시엄, 스푸트니크V 백신 기술이전 계약 체결 소 식에 휴온스 그룹주가 동반 급등하는 등 개별 기업들의 호재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코로나19 재유행 우려 지속, 국내 기업들의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기대감 지속 등에 제약/바이오 테마가 동반 상승.

▷文대통령, 종합 반도체 강국 도약 강력 지원 발언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해운업황 호조 지속 분석 및 정부 지원 기대감 등 에 해운 테마 상승.

▷中 인민은행, 산아제한 정책 폐지 제안 소식에 출산장려정책/엔젤산업 테마 상승.

▷3월 백화점 매출액 급증 소식에 백화점 테마 상승.

▷ 윤석열 전 검찰총장,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 1위 소식 속 일부 정치/인맥(윤석열) 테마 상승.

▷이 외 자전거, 화학섬유, 종합상사, 아스콘, 日제품 불매운동(수혜), LPG, RFID(NFC 등), 국내 상장 중국기업, 남북경협 테마 등이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美 국채금리 급락 영향 등에 은행, 생명/손해보험 테마 등 금융주가 하락.

▷각국 중앙은행장들의 가상화폐 관련 부정적 발언 영향이 지속된 가운데, 지난밤 美 가상화폐 거래소 운영업체 코인베이스가 하락한 영향 등에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 하락.

▷이 외 창투사, 두나무 관련주, 크래프톤 관련주, 제대혈, 코로나19(혈장치료/혈장치료제), U-Healthcare(원격진료), 웹툰 테마 등이 하락률 상위를 기록.


- 반도체 관련주 -

文대통령, 종합 반도체 강국 도약 강력 지원 발언 등에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이 '종합 반도체 강국' 도약을 위한 정부의 총력 지원을 약속한 것으로 전해짐. 세계적인 '반도체 슈퍼 사이클'을 계기로 세계 1위 자리를 더욱 굳건히 지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것으로, 상반기 중으로 종합 반도체 강국으로의 도약을 위한 'K-반도체 벨트 전략(가칭)'을 발표할 예정임.

▷아울러 홍남기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금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경제단체장 간담회를 열고 정부가 투자확대 유도측면에서 신성장·원천기술 연구개발(R&D) 세액공제 대상에 메모리반도체 설계·제조기술 등을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언급했음.

▷한편, 세계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가 올해 투자 규모를 상향 조정했다는 소식도 전해짐. 외신에 따르면, TSMC는 전일 기자회견 에서 2021년 설비투자 규모를 300억달러(약 33조5,310억원)로 늘린다고 밝혔으며, 이 는 1월 공개한 기존 투자계획 280억달러에서 석 달만에 20억달러(약 2조2,340억원)를 늘린 것으로 사상 최대 규모임.

▷이와 관련 티씨케이, SK머티리얼즈, 오션브릿지, 텔레칩스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세를 기록.


- 해운 -

해운업황 호조 지속 분석 및 정부 지원 기대감 등에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해운업종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추천한다고 밝힘. 컨테이너선사들의 이익은 2분기에도 기대치를 상회할 전망 이며, 벌크해운의 턴어라운드는 이제 막 시작단계라고 밝힘. 아울러 코로나19에 따른 이연수요가 본격화되고 있어 건화물선 운임 역시 컨테이너 해운에 이어 2010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

▷이어 일시적인 코로나19 영향을 제외하고 보더라 도 해운업의 수급환경은 10년래 가장 좋다며, 공급제약과 이연수요 수혜가 끝날 때쯤 이면 선사들이 그동안 장기불황 여파로 선박투자를 최소화해왔던 효과가 운임시황을 지탱할 것이라고 밝힘.

▷한편, 해양수산부는 전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개최된 확대경제장관회의에서 '해운산업의 도약 지원방안'을 보고했음. 해양수산부가 올해 말까지 해운 매출액 40조원을 달성하고 선복량 105만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를 회복할 계획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HMM, 팬오션, KSS해운 등 해운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 출산장려정책/엔젤산업 -

中 인민은행, 산아제한 정책 폐지 제안 소식에 상승.

▷中 인민은행은 금일 보고서를 통해 中 정부가 즉시 산아제한을 폐기해야 하며 최소 3명까지 출산을 허용토록 산아제한을 완화해야 한다고 제 안했음.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중국의 출산율은 2019년 기준 1,000명당 10.48명으로 1949년 건국 이래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으며, 이러한 저출산 기조가 이어 질 경우 2050년까지 중국 인구는 3,200만명 증가하는 데 그칠 것이며 인구가 현재보다 2.2% 감소할 것으로 전해짐. 이어 노동인구 감소와 고령화도 중국 경제를 압박할 것 이란 우려도 제기됨.

▷이 같은 소식에 아가방컴퍼니, 제로투세븐, 캐리소프트, 락앤락, 헝셩그룹 등 출산장려정책/엔젤산업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 백화점 -

3월 백화점 매출액 급증 소식에 상승.

▷이날 기획재정부는 21년 4월최근경제동향(그린북)을 통해 수출, 제조업 회복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내수 부진이 점차 완화되고 고용이 증가전환하고 있다고 밝힘. 특히, 3월 백화점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62.7% 급증해 2005년 관련 모니터링을 시작한 이후 16년만에 최대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전해짐.

▷한편, 삼성증권은 신세계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31조원(전년동기대비 +9%), 991억원(전년동기대비 +2,914%)으로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대폭 상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명품과 패션 성장에 따라 백화점이 성장세를 보였고, 신세계인터 내셔날도 호실적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베뉴지, 대구백화점, 신세계 등 백화점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 정치/인맥(윤석열) -

윤석열 전 검찰총장,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 1위 소식 속 일부 관련주 상승.

▷금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 13∼1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다음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느냐'고 물은 결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5%,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4%로 집계된 것으로 전해짐. 이어 이낙연 전 대표 5%,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4%, 홍준표 무소속 의원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각각 2%, 정세균 국무총리 1% 순으로 나타났음.

▷이 같은 소식 속 위즈코프, 서연, 원익큐브 등 일부 정 치/인맥(윤석열)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인포스탁 테마분류를 통해서 상세한 기업개요 및 테마개요/관련종목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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