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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 ELW 조합으로 지수 무관 최고 투자 수익!

(3-20/수) 뉴욕증시 이틀 연속 상승. 반도체는 5일째 하락 (벚꽃배당)

2024.03.20 08:20:16 조회286

올해부터 시작된 ‘벚꽃배당’ 관련주들이 주목받고 있다.  기존 배당기준일이

대부분 연말(12월29일)로 동일했지만,  정부가 ‘선 배당액, 후 기준일 지정’

방식을 권고하면서 연말에 찾아왔던 배당시즌이 봄에 찾아온 것이다.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기대로 배당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높아지고,

일부 기업에서 시행하고 있는 분기 중간 배당도 겹치며 관심이 커졌다.

 

올해 최고의 배당주로 꼽히는 하나투어(1.04%)는 18일 주당 5000원의 배당금

지급을 공시했고, 주가는 상승세가 이어지며 21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중이다.

대표적인 고배당 업종인 은행·보험·증권주도 이달 줄줄이 배당기준일을 맞는다.

한편 기아(-7.11%)는 20일 배당기준일을 앞두고 급락했다. 

지난 2월 28일 배당락이 있었던 현대차는 오히려 4%대 강세를 보인 바 있다.

 

최근 기아 주가는 주주환원 정책이 긍정적으로 평가받으며 상승세가 지속되며

시가총액이 51조원대로 증가하며 현대차를 앞서 국내 전체 순위가 5위까지

올라서기도 했지만 이날 48조원선까지 밀리면서 하루만에 7위로 내려왔다.

최근에는 가치주에 대한 기대가 커지며 종목에 따라 배당락 쇼크도 크지 않아

밸류업 저PBR 벚꽃배당 관련주들이 주목받고 있다.

 

 

19일 코스피지수는 기관과 외국인이 매도하고, 자동차 전기가스 보험주가

하락하며 29.67포인트(-1.10%) 내린 2656.17로 마감했다.

엔비디아가 차세대 AI칩을 발표한 뒤 재료가 소멸되면서 차익실현 매물에

SK하이닉스(-2.5%) 하락하며 반도체주들이 약세를 보였고, 주주 환원 정책

기대감으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상승세 보이던 한국전력(-7.82%)이

차익실현 매물에 급락했다.

 

일본 BOJ가 17년만에 기준금리를 인상하고, 마이너스 금리도 해제했다.

일본은행은 이번 회의 결정문에 "당분간 완화적인 금융환경이 계속될 것"

이라고 명기했고, 달러 대비 엔화 환율은 150엔대로 상승해 엔화 가치는

약세를 보이면서 일본 증시도 0.66% 상승으로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도 6.1원 오른 1339.8원을 기록, 외국인 수급에 부담이 됐다.

 

뉴욕증시는 FOMC를 앞두고 국채금리가 떨어지며 전약후강으로 마감했다.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은 약화돼 결과에 따른 충격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다우(0.83%), S&P500(0.56%), 나스닥(0.39%) 모두 이틀 연속 상승했지만,

반도체(-0.94%)는 5일 연속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슈퍼마이크로(-8.96%)가 AI 최대 수혜주로 10배 이상 폭등하며 전일 S&P500

지수에 포함된 후 이틀 연속 급락세 보이며 반도체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최근 한국증시가 나홀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이 사흘 연속 현·선물

매도세에 기관도 동반 매도하면서 수급 악화가 원인으로 보인다.

FOMC 결과에 대한 경계심리와 수급 개선 여부를 주목하는 대응 전략이다.

오늘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0.1% 전후 약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수요일(20일) 코스피지수는 +0.5% 전후 상승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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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화) elw 매매에서는 단타 매매로 20% 수익을 챙겼습니다.

매수 걸기 후 매도 걸기를 제시해 직장인도 만족하는 리딩입니다.

급등락장에서 더 큰 수익을 내는 elw 매매에 동참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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