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전문가전략

김양균대표카페

투자 좌우명
주식 + ELW 조합으로 지수 무관 최고 투자 수익!

(3-19/화) 미·중 갈등 수혜로 바이오 조선주 강세 (테슬라 6% 이상 반등)

2024.03.19 08:26:02 조회360

미국 상원 국토안보위원회가 중국 기업과 거래를 할 수 없도록 제한하는

내용이 담긴 생물보안법을 지난주 통과시켰다.

중국 기업을 견제하는 이 법안이 최종적으로 도입되면 상대적으로 단가가

저렴한 한국의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의 시장 점유율 확대가 기대되며

최근 국내 제약·바이오 관련주가 반사 이익이 기대되며 강세다.

이날 코스피 업종 중 의약품(2.47%)의 상승폭이 가장 컸다.

삼성바이오로직스(4.0%), 삼천당제약(11.2%), 파미셀(11.0%), 제넥신(10.7%)

 

미국 노조 단체들의 중국 조선업 제재를 청원하면서 미·중 갈등으로 국내

조선사들이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 5선이 확정되며 국내 방산주들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특수선 사업 수주를 통한 국내 조선업의 새로운 성장 모멘텀도 기대된다.

신조선가가 상승하며 2008년 이후 최고치 수준을 보이고, 국제유가가 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것도 조선 업황에 긍정적이다.

한화오션(7.8%), HD현대중공업(5.1%), 현대미포조선(2.2%), 삼성중공업(1.7%)

 

 

18일 코스피지수는 미·중 갈등 수혜주로 꼽히는 바이오와 조선주가 강세

주도하며 19.00포인트(0.71%) 상승한 2685.84로 마감했다.

외국인의 매도세가 이틀째 이어지는 수급 공방 속에 FOMC를 앞둔 경계

심리 등으로 상승폭은 제한됐다.

18~21일까지 열리는 엔비디아의 AI 축제 ‘GTC 2024’에 대한 기대심리가

삼성전자(0.7%) SK하이닉스(1.9%) 등 반도체주를 강세로 이끌었다. 

2차전지주 LG엔솔(2.3%) 삼성SDI(4.5%), SK이노베이션(4.7%) LG화학(2.1%)

등 시총 상위 대형주들이 상승장을 주도했다.

 

뉴욕증시는 FOMC 앞두고 금리 인하 기대감이 약화된 가운데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며 지난 2주 간의 하락세에서 반등했다.

다우(0.20%), S&P500(0.63%), 나스닥(0.82%), 반도체(-0.01%)

엔비디아(0.70%)는 GTC컨퍼런스 개최를 기다리며 상승했고, 최근 일년 동안

10배 이상 폭등하며 S&P500 지수로 신규 편입된 AI 수혜주 슈퍼마이크로는

이날 2,5% 상승 출발했지만 차익 매물에 -6.38% 급락했다.

테슬라(6.25%)가 모델Y 가격을 소폭 올렸다는 소식에 수요 회복 기대감으로

급반등했다.  구글(4.5%)은 애플과 ‘제미니AI’ 탑재 협의 소식에 급등했다.

 

 

오늘 장중(12:00) 일본 BOJ 통화정책회의가 열린다.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중단하고 금리를 올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환율에 영향을 미칠 변수로

외국인 수급 변화가 주목된다.

오늘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0.1% 전후 약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화요일(19일) 코스피지수는 2680선 전후에서 약보합 출발이 예상된다.

 

20240319082557393.png

18일(월) elw 매매에서는 단타 매매로 33% 수익을 챙겼습니다.

매수 걸기 후 매도 걸기를 제시해 직장인도 만족하는 리딩입니다.

급등락장에서 더 큰 수익을 내는 elw 매매에 동참해 보십시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