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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월) 美증시 기술주 주춤 2주 연속 하락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2024.03.18 08:13:45 조회402

중국-우크라이나가 전쟁 종식을 위한 평화 정상회의 개최를 위해 협의했다는

소식에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들이 강세다.

국내 아스콘 제조기업 SG(↑)가 우크라이나 정부와 전쟁 종식에 대비해 당장

긴급 복구 수요가 커진 도로망 구축에 나서면서 친환경 아스콘을 공급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삼부토건(13.2%) 디와이디(20.2%) 에스와이(8.6%) 등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들이 큰 폭으로 올랐다.

한국 정부는 대외경제협력기금을 활용해 재건 자금을 지원하기로 우크라이나

정부와 합의한 바 있다.

 

15일 주말장 코스피지수는 51.92포인트(-1.91%) 급락한 2666.84로 마감했다.

전날 선물옵션 만기일 프로그램 매수가 1조939억원으로 오버슈팅 들어오더니

이날엔 1조4117억원 순매도하며 변동성을 키웠다. 

외국인은 현물 주식을 1조1000억원어치 순매도했고, 선물에서도 9324억원을

순매도하면서 대규모 콜옵션 매도와 풋옵션 매도로 하방 포지션을 강화했다.

특히 외국인은 삼성전자(-2.69%)를 700만주(5093억원) 순매도해 주목됐다.

달러 강세와 외국인 매도세에 원/달러 환율도 12.9원 뛴 1330.5원을 기록했다.

 

 

뉴욕증시는 엔비디아 MS 등 빅7 기술주 상승세가 주춤하며 사흘째 하락하며

주간으로는 2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시장을 이끌어온 기술주가 주춤하면서 증시가 힘을 잃어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최근 발표된 2월 CPI와 PPI가 예상보다 강하게 나오면서 오는 20일 FOMC

경계감이 시장 압박 요인으로 작용했다.

2월 미국 수출물가지수도 전월 대비 0.8% 올라 예상치(0.2%)를 크게 상회했다.

다우(-0.49%), S&P500(-0.65%), 나스닥(-0.96%), 반도체(-0.54%)

 

골드만삭스가 주식시장의 분위기 반전에 대비해 변동성지수(VIX) 상승에 베팅할

것을 권고했다.

현재 변동성 지수가 너무 낮아 보이며 다음 달에 주식이 하락하고 변동성 지수가

급등할 수 있다고 밝혔다.

FOMC 회의, 1분기 실적 시즌 시작, 대선 관련 뉴스 등을 변동성 요인으로 꼽았다.

15일 VIX는 14.40을 기록해 지난해 11월 이후 20선 아래에서 안정적 흐름이다.

골드만삭스는 4월에 VIX 지수가 21.5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7만4천달러(1억500만원)까지 급등했던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세로 돌아서

6만7천달러대에서 거래되고, AI 수혜주로 급등하던 엔비디아도 차익 매물에

상승세가 주춤하는 등 위험자산에 대한 경계 심리가 커지고 있다.

국내증시도 2700선 아래로 급락하며 고점대에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주 20일 FOMC는 연준이 올해 몇 차례 금리를 인하할 것인가를 가늠할

점도표 상의 변화가 주목된다.

오늘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0.1% 전후 오른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월요일(18일) 코스피지수는 2650선 전후에서 하락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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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금) elw 매매에서는 단타 매매로 118% 수익을 챙겼습니다.

급락장에서 elw풋 매매로 大빅~ 수익을 챙겼습니다.

매수 걸기 후 매도 걸기를 제시해 직장인도 만족하는 리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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