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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금) 뉴욕증시 물가 상승 & 소비 감소에 하락 (조선주 호실적 전망 강세)

2024.03.15 08:30:33 조회312

미국이 중국 조선업과 관련해 불공정 정책 관련 조사를 할 있다는 소식으로

국내 조선 관련주가 급등세를 보였다.

신조선가가 상승하며 2008년 이후 최고치 수준을 보이고, 국제유가가 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것도 조선 업황에 긍정적이다.

지난해 흑자 전환에 성공한 조선 3사가 올해도 흑자 기조를 유지할 전망이다.

삼성중공업(13.2%) 한화오션(11.3%) HD현대중공업(7.8%) HD한국조선해양(4.9%)

 

코스피지수가 25.19포인트(0.94%) 상승한 2718.76으로 마감했다. 22개월

만에 2700선을 돌파하는 강세장이다.

저 PBR주로 꼽히는 지주사 금융 보험 조선주가 강세를 이끌었다.

GS(6.2%) SK(5.4%) 두산(4.2%) CJ(4.1%) 한진칼(15.5%) 한국전력(3.3%)

신한지주(8.2%) 하나금융지주(6.2%) 기업은행(5.5%) 한국금융지주(4.0%)

DB손해보험(9.6%) 한화손해보험(7.4%) 롯데손해보험(7.0%) 삼성생명(2.0%)

 

신고가 랠리하던 AI 반도체 관련주들이 최근 주춤하는 모습 보이고 있다.

부진했던 삼성전자(0.27%)가 3일 연속 상승한 반면, SK하이닉스(-1.04%)는

이번주 내내 4일째 하락했다.  엔비디아, AMD 주가도 주춤한 모습이다.

테슬라가 지난해 7월 300달러까지 오르던 주가가 170달러 아래로 떨어져

거의 반토막이 나고 있다.

이 영향으로 삼성SDI(-2.9%) 포스코퓨처엠(-3.3%) 등 이차전지가 하락했다.

 

뉴욕증시는 생산자물가(PPI)가 예상치를 크게 웃돌고, 소매판매는 밑돌면서

물가는 오르고 경기는 침체되는 스테그플레이션 우려에 하락했다.

다우(-0.35%), S&P500(-0.29%), 나스닥(-0.30%), 반도체(-1.75%)

엔비디아(-3.24%)와 AMD(-3.97%) 등 AI 반도체주들이 약세를 보였고,

테슬라(-4.12%)는 여러 악재가 쌓이며 연중 최저치를 또다시 경신했다.

MS(2.44%) 애플(1.09%) 알파벳(2.54%) 아마존(1.24%) 등 빅테크는 강세였다.

 

예상을 웃돈 물가 상승에 비트코인 가격이 -3% 하락했다.

테슬라 약세에 리비안(-8.71%)도 급락했고, 루시드와 니콜라도 -6% 넘게

떨어져 전기차 약세가 이어졌다. 테슬라는 올 들어 -30% 넘게 급락 중이다.

국내 이차전지주에 부정적 영향이 예상된다.

오늘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0.1% 약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주말장(15일/금) 코스피지수는 2700선 전후에서 하락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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