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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월) 세계증시 긴축 강화로 경기침체 우려로 조정 흐름. 러시아 리스크

2023.06.26 08:23:23 조회419

지난 주말(23일) 뉴욕증시는 경제지표 부진과 주요국 긴축 강화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에 일제히 하락했다. 

다우(-0.65%)는 5일 연속 하락했고, S&P500(-0.77%) 나스닥(-1.01%)도 하락했다.

제조업 PMI는 43.6으로 6개월 최저로 떨어졌고, 호주 캐나다에 이어 영국 스위스

노르웨이 등이 기준금리를 인상하면서 글로벌 긴축 움직임이 투심을 약화시켰다.

유럽 제조업 PMI는 37개월 최저로 떨어져 인플레이션보다 나쁜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경기침체 단계에 진입하고 있다는 진단도 나온다.

 

지난주 다우지수는 -1.67% 밀려 4주 만에 하락했고,  S&P500도 -1.39% 하락해

5주 연속 상승세를 마감했다. 나스닥 역시 -1.44% 내려 9주 만에 하락 전환했다.

테슬라 주가가 올들어 120% 넘게 뛰었고, 엔비디아는 440%나 폭등하며 가파른

주가 상승에 따른 부담도 커지고 있다.

UBS는 주가가 급등하며 S&P500 기업들의 PER이 높아졌다며 주가가 고평가돼

추가 하락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다.
이번주 28일 반도체 업체 마이크론 테크놀러지 실적 발표가 주목된다.

 

 

지난주 코스피지수는 전주 대비 -2.12% 하락한 2570.10포인트에 마감했다.

단기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던 증시 전반에서 고점 인식이 확산했고, 하락하던

환율이 반등하며 외국인 투자자들의 차익실현 매도세가 이어졌다.

지난주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5거래일 내내 팔아 1조1362억원 순매도했고,

선물시장에서도 1조2995억원어치를 순매도해 적극적인 매도 우위를 보였다.

다음 달 7일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 발표가 주목되는 가운데 이번 주부터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기업 실적으로 움직일 전망이다.

 

한편, 국내 기관들의 2분기 실적 시즌에 대한 시장 전망은 긍정적이다. 

최근 1개월간 코스피 상장 기업의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3.2% 높아졌고,

하반기 전망치도 개선되고 있다.  

실적 개선이 가시화할수록 주가 재상승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다.

오늘 아침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0.2% 오른 강보합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월요일(26일) 코스피지수는 2560선 전후에서 하락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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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금) elw 매매에서는 단타 대응해 59% 수익을 챙겼습니다.

매수 걸기 후 매도 걸기를 제시해 직장인도 만족하는 리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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