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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화)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관련주, 베트남 국빈 방문 방산주 뜨거운 열기

2023.06.20 08:13:55 조회739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기대감으로 삼부토건이 상한가로 마감하는 등 관련주가 급등세다.

삼부토건은 앞서 우크라이나 이르핀시와 공동 재건사업 프로젝트에 관한 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최근 한 달 동안 주가가 1000원에서 이날 3800원까지 3배 가까이 급등했다.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은 9000억달러(1153조원) 규모에 달하는 대규모 사업으로 전망된다.

16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한국·폴란드·독일 또는 한국·폴란드·일본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우크라이나 재건 지원 사업을 할 수 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

삼부토건(상), 디와이디(26.11%), 다스코(8.89%), 유신(6.65%), HD현대건설기계(3.40%)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는 등 방산주가 해외 수주 기대감과 올해

2분기에도 호실적이 예상되면서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2일 윤석열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 방문에서 베트남 군 현대화 작업 추진에 국내

방산 수출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정부도 방산 수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 베트남 방문 경제

사절단에 한화그룹 CEO들이 포함되며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한화에어로(17.55%), 한국항공우주(6.11%), 현대로템(10.95%), 스페코(11.04%), 퍼스텍(6.66%)

 

 

19일 코스피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에 16.29p(-0.62%) 내린 2609.50으로 마감했다.

삼성전자(-0.84%) SK하이닉스(-3.45%) 등 반도체주가 약세를, LG에너지솔루션(-4.53%)은

LG화학이 2조원 규모의 지분 매각 소식에 급락하는 등 대형주가 하락을 주도했다.

추경호 부총리의 '라면값 인하' 발언에 삼양식품(-7.79%), 농심(-6.05%), 오뚜기(-2.94%) 등

라면 관련 종목들이 일제히 하락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우려에 급등했던 소금 관련주 보라티알(-10.02%), 인산가(-7.18%),

대상홀딩스(-4.43%), 샘표식품(-4.13%) 등이 차익 실현 매도에 급락했다.

 

19일 뉴욕증시는 ‘노예 해방일’ 연휴로 휴장했고, 유럽증시는 독일(-0.96%) 영국(-0.7%)

프랑스(-1.01%) 등 일제히 하락했다.

상승 랠리가 이어지던 증시가 최근들어 차익실현 매도세에 숨고르기하는 모습이다.

6월 들어 급락하던 원/달러 환율은 10.1원(0.79%) 오른 1282.0원에 마감하며 환차익을

노린 매도세력의 발걸음도 바빠질 것으로 보인다.

오늘 아침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0.1% 보합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화요일(20일) 코스피지수는 2600선 지지를 확인하는 약보합세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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