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12 08:32:58 조회328
2차전지 대장주 LG에너지솔루션이 8일 주가가 -5.68% 급락한 이후 9일에도
1만6000원(-3.01%) 하락해 51만5000원으로 마감했다.
지난 8일 공매도 비중이 34.3%를 기록하며 공매도 과열종목으로 지정됐는데,
승승장구하던 2차전지주에 수급 변화가 나타나고 있어 주목된다.
8일 하루 외국인은 LG엔솔을 30만주(1610억원) 순매도했는데 이날 공매도량이
32만주로 전체 매도량보다 많았다.
현대차가 중국 CATL과 협업을 강조하면서 국내 배터리사들이 긴장하는 모습이다.
중국의 11월 PPI가 2개월째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CPI도 8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해, 물가가 하락하고 경제활동도 침체되는 디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다.
경기 회복이 필요한 중국이 제로 코로나 정책을 완화하면서 중국 경제가 회복될
지 주목되는 가운데, 리커창 중국 총리는 "코로나 정책 변화로 경제가 크게 개선
될 것"이라고 말했다.
9일 코스닥에 상장된 중국 기업들의 주가가 급등세를 이어갔고, 화장품주들이
급등했으며, 한한령 해제 기대감으로 콘텐츠주들이 강세로 마감했다.
9일 뉴욕증시는 11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예상치보다 높게 나타나면서
FOMC를 앞두고 긴축 우려가 커졌고, 피봇 기대감이 약화되며 하락했다.
12월 소비자심리지수도 전월과 예상치보다 높게 집계됐다.
국제유가(WTI)는 6거래일째 하락해 배럴당 71.02달러로 마감하며 최근 2년래
최저가를 연알 경신하는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미국, 유럽, 중국 등 주요국의 경제지표 부진으로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면서다.
다우(-0.90%), S&P500(-0.73%), 나스닥(-0.70%), 반도체(-0.86%)
이번주 뉴욕증시는 13일 CPI 발표와 14일 FOMC 결과 등 두 개의 빅 이벤트가
연말 시장의 흐름을 결정할 주요 변수가 될 전망이다.
연말에는 대부분 산타랠리 상승장이 펼쳐졌던 뉴욕증시가 이전 흐름과 다르게
이달에는 3대 지수가 3~5% 씩 하락하며 연말 랠리가 실종된 상태다.
한편, 13일 CPI 상승세가 상당부분 둔화된 것으로 확인되면, 14일 FOMC에서
유연한 통화정책 방향을 제시할 가능성이 높아지며 투자심리가 살아날 수 있어
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딘다.
미 11월 PPI가 전년대비 7.4%로 예상치보다는 높게 나왔지만 년초 11%대에서
상당폭 낮아지는 흐름이고, CPI가 예상치에 부합할 경우 투심은 살아날 수 있다.
뉴욕증시의 긍정적 시장 분위기가 형성될 경우 최근 중국 정부의 코로나 방역
완화 기대감도 호재로 작용하며 증시가 반등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오늘 아침 8:30 현재 미국 선물지수는 -0.2%대 약보합세가 이어지는 흐름이다.
월요일(12일) 코스피는 2370선 전후에서 약세 하락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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