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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목) 뉴욕증시 국채금리 상승에 경기침체 우려로 하락

2022.10.20 08:33:10 조회554

19일 코스피지수는 12.51포인트(-0.56%) 하락한 2237.44로 장을 마감했다. 

중화권 증시가 일제히 약세를 보인 가운데 기관이 순매도로 돌아서고, 개인도

팔면서 4거래일 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외국인은 이날도 1478억원을 순매수하며 13거래일째 순매수 행진을 지속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외국인은 순매수했지만 개인과 기관이 매도하면서 지수는 

전장보다 -0.94% 하락한 690.56으로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3.5원(0.25%) 오른 1426.2원에 마감했다. 장중 1413.7원까지 

하락했지만 오후들어 엔화와 위안화가 약세를 보이자 원화도 약세로 돌아섰다.

중국 경제 둔화 우려에 위안화가 약세를 보였고, BOJ(일본중앙은행)가 연일

양적 완화에 대해 언급하면서 엔화도 약세가 지속되고 있다.

중국은 3분기 GDP 발표를 연기하면서 경제성장 불확실성 우려가 커진 가운데

블룸버그통신이 베이징에서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재봉쇄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하며 중국(-1.19%), 홍콩(-2.36%), 대만(-1.13%) 하락했다.



19일 뉴욕증시는 국채 금리가 급등하면서 경기침체 우려에 하락 마감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4.13%로 14년여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 연준 인사들이 기준금리 목표를 현재보다 1.5%p 높은 4.5~4.75%까지

가까워져야 한다고 언급하면서 달러화 가치도 상승했다.

NDF 역외환율은 8.5원 오른 1434.5원선에서 거래돼 환율 상승이 예상된다.  

다우(-0.33%), S&P500(-0.67%), 나스닥(-0.85%), 반도체(+0.76%)

테슬라가 장마감 후 실적을 발표하고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4% 하락했다. 

달러 강세ㅔ에 매출이 예상치에 못미쳤다는 설명이다.


바이든 대통령이 기존에 발표한 전략비축유 방출 기간을 12월까지 연장했지만, 

국제유가(WTI)는 2.98% 상승한 배럴당 84.52달러로 마감했다.  

영국의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10.1% 올라 고물가가 이어졌고, 유로존의 

9월 CPI도 9.9% 올라 전월의 9.1%보다 상승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각국이 공격적인 긴축에도 인플레이션 잡히지 않고 있어 높은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더 오래갈 수 있다는 우려가 투심을 압박하고 있다.



전일 국내 증권가에서는 몇몇 건설사 부도설과, 몇몇 증권사가 매물로 나왔다는

찌라시 루머가 돌 정도로 자금시장이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본격적인 실적 시즌을 맞아 반등의 모멘텀이 되어 줄 수 있을 지 주목된다.

오늘 아침 8:30 현재 미국 선물지수는 -0.3% 이상 하락한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목요일(20일) 코스피지수는 2200선 전후에서 약세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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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수) elw 매매에서는 단타로 대응해 9%(9만원) 수익을 챙겼습니다.

매수 걸기 후 매도 걸기를 제시하는 리딩으로 직장인도 무리 없는 리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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