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송범선입니다.
오늘 대통령 담화가 있었죠. 하야 하지 않고, 담담히 탄핵을 기다린다는 내용이었네요.
그러니까 자꾸 나보고 물러나라고 떠들지 말라는 이야기 인 것 같습니다.
박 대통령의 담화때문에 시장이 한차례 크게 흔들렸는데요.
가치투자자는 이러한 것에 흔들려서는 안됩니다. 왜냐하면, 가치투자는 장기가 답이기 때문이죠.
1987년에 갑작스럽게 미국시장은 급락했습니다. 하루만에 다우 지수가 22% 떨어진 것이죠.
1996년 미국시장은 지속적인 상승장을 기록중이었습니다. 그리고 1996년 말에 수많은 시장 전문가들이 주가가 너무 고평가됐다며, 다시 한번 1987년 10월과 같은 폭락 사태가 올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그러나 다우지수는 1996년에 29% 상승한 데 이어 1997년에도 24%나 더 올랐습니다. 시장 전체 PER이 고평가되었고, 주가가 너무 올랐기에 떨어질 것이라 생각했지만, 시장은 더 더욱 고평가 되었던 것이죠. 이와 마찬가지로 약세장이 찾아오면 얼마나 지속될지는 누구도 예측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주식은 어느정도 일정부분은 투자한 상태에서 항상 머물러 있는게 상책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즉, 장기투자를 하자는 말인거죠. 특히, 가치투자자는 더더욱 장기투자를 해야합니다. 아니, 정확히 말씀드려서 가치투자자는 무조건 장기투자를 해야합니다.
1987년의 큰 하락에서 크레이 리서치라는 종목은 85달러였다가 이틀만에 48달러까지 떨어졌습니다. 순식간에 반토막이 난 것이죠. 그리고, 48달러까지 떨어진 바로 그날, 몇 시간 후 73달러까지 회복했습니다. 불과 몇시간만에 52%가 상승한 것이죠.
이틀만에 44%떨어졌다가, 몇 시간만에 52%가 올라붙었습니다. 기업의 실적가치가 이틀만에 44%하락하고, 몇 시간 후, 갑자기 실적이 52% 좋아지는 경우는 없겠죠. 결국, 단기적으로 봤을때 주가는 실적가치와는 무관하게 움직이는 것입니다.
장기로 보았을 때에만 주가는 실적과 비례해서 움직입니다. 즉, 가치투자는 장기투자에서만 먹히는 작전이다. 이 말입니다. 가치투자를 하면서, 몇일 단위 투자나 1,2달 투자를 하는 것은 전혀 수익을 보기 힘든 상황이라는 점을 다시 언급드립니다.
오늘(11/29) 매도 실현 수익. 맥스로텍 +20% 갑을메탈 +14% 보성파워텍 +10% 굿.

sbs0101|1|http://image.moneta.co.kr/stock/bbs/proimg/08/proimg_08_010b.jpg|9| | 최고의 명품주만 선별하는 송범선대표입니다!|7332|42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