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08 02:28:52 조회3083
증시 외적인 요인이 심리를 지배하는 구간
지난 9월 후반 코스닥은 주월봉상의 추세적인 저항과 기관의 지속적인 대량 매도세로 수급이 깨지면서 조정이 시작되었다. 그러나 이후 한미약품의 돌발악재 출현과 "최순실 게이트"의 출현, 여기에 FBI의 힐러리 이메일 재수사건이 출현되면서 예상외의 깊은 조정세가 나타났다. 수급 악화로 시작된 조정 과정에서 3가지의 돌발악재가 연이어 터지면서 투자심리를 급격히 악화시킨 결과다.
실제로 코스닥의 신용물량 추이를 볼 때 조정 초중반에는 지수 하락 대비 신용물량 출회가 미미하다가 조정 후반으로 악성 신용물량이 대거 쏟아져 3조원대로 그 규모가 축소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에는 돌발악재의 연속 출현이 투자심리를 악화시켰다는 반증이다.
코스닥 중심에서 기술적으로는 추세 이격에 따라 이미 과낙폭 상태라는 점을 말해왔다. 수급적으로도 지난주 개인의 매도와 더불어 신용물량의 급격한 출회가 이뤄졌고 이를 메이저들이 받아냄에 따라 반등의 조건은 갖추고 있었다.
관건은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는 요인의 개선 내지 해소 여부였다.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는 요인은 크게 2가지다. 첫째는 국내의 정국 혼란이며, 둘째는 미국의 대선 불확실성이 그것이다.
이중 미국 대선 관련 이슈에서 증시 반등 요인이 출현되었다. 미국 증시는 지난주 금요일까지만 해도 대선 불확실성으로 나스닥 지수가 무려 9거래일 연속 조정 마감되었다. FBI의 힐러리 이메일 재수사 발표 이후 트럼프의 급격한 추격전으로 결과의 불투명성이 강해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금요일의 미국 증시 마감 이후 사전선거 결과에서 힐러리가 5% 가량 앞섰다는 소식과 함께 FBI가 힐러리 이메일 재수사를 무혐의로 종료한다는 발표가 이어져 나왔다. 미국 증시의 급반등이 나올 여건였고 실제로 현재 시각 나스닥 지수는 100포인트가 넘는 급반등이 시도중이다.
이상이 월요일 국내 증시가 5일선 위로 갭상승 출발하며 오랜만에 견조한 반등세로 마감된 이유다. 미국발 이슈를 접하면서 미국 증시 급반등 가능성을 선반영한 것이다.
특히 코스닥의 경우 월요일 반등에도 불구하고 20일선과의 이격이 여전히 벌어져 있다. 과낙폭의 해소라는 측면에서 볼 때 화요일 추가반등 여력이 크다는 의미다.
이상의 과정은 투자심리 위축 요인중에서 미국 대선 관련 불확실성이 어느정도 제거되면서 나타나는 성격이다. 이상이 완전히 제거되는 과정은 한국 시간으로 11월 9일(수요일) 오후 3시가 지나면서 확인될 출구조사 결과가 될 것이다.
흐름상으로는 11월 9일의 출구조사 발표전에는 코스닥 지수가 20일선 아래 범주에서 기술적 반등을 시도할 것이고, 출구조사 결과가 힐러리 당선으로 발표되면 20일선 돌파시도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국내적으로 말도 안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돌발악재라고는 하지만 실상은 모르고 있던 비리가 표면화된 것이다. 대통령의 사과나 어설픈 대처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또한 그렇게 해결될 것으로 절대 보이지도 않는다. 이에 대한 일련의 과정은 시간적으로 더 진행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다만 증시 측면에서는 최악의 심리적 반영은 어느정도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 지지율이 역대 최악으로 떨어지는 충격을 겪은 상황이기 때문이다.
지금의 장세 영역은 심리적 불안 요인들이 소화되거나 해소되면 반등이 출현되는 위치다. 메이저들의 저가권 매집으로 수급이 개선된 과낙폭 종목들에 집중하는 매매전략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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