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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A 투자 강의] 만기 후 상승 추세 회복, 채권 시장의 변화와 주식 시장 영향

2016.10.20 22:12:42 조회10676

지난주 옵션 만기를 앞두고 외국인은 선물과 주식을 매도하며 주가 조정을 유인했지만, 만기가 끝난 후 외국인은 다시 주식과 선물을 사들이는 기본 전략으로 되돌아왔다.

 

 

옵션 만기 주간 외국인은 콜옵션 매도와 풋옵션 매수를 선행한 후 선물과 주식 매도로 옵션에서 이익을 충분히 얻은 후, 만기인 13일부터 주식 순매수가 이어지고 있고 14일부터는 선물도 순매수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외국인은 경기에 민감한 화학, 철강 ,전기전자, 운송장비(자동차, 조선)와 건설, 서비스(정유 및 그룹지주사) 주식을 적극 매수하며 장기 상승에 대한 주식 매집을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시장의 유일한 주식 매수 세력인 외국인은 세계 경기 회복에 따라 업황이 회복될 업종의 경쟁력이 있는 주식을 꾸준히 매수하여 늘려나가는 한편, 주가지수 상승을 겨냥하고 개인이 선물이나 옵션에 베팅을 하는 경우에는 매매의 방향을 바꿔 앞에 놓인 판돈부터 챙기고 난 후 원래의 주식 전략으로 되돌아가고 있다.

 

종합주가지수는 치열한 옵션 시장 때문에 변동이 반복되면서 단기로는 주가의 방향을 알 기어려운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런 옵션 변동이 나타나지 않는 월간으로 보는 추세는 더디지만 이평선 정배열 하의 상승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기술적으로는 주가 선행 지표인 OBV 지표가 전고점을 돌파해 상승이 이어짐으로써 2011년 이후 장기로 이어져 왔던 박스권 고점 돌파를 예약해 두고 있다.

 

 

주가지수는 옵션 게임을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등락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경기 회복을 겨냥하여 경기가 회복될 때 업황이 호전되는 업종의 주식을 매수해 나가는 외국인의 매수와 함께 이 업종의 핵심 우량주들은 선별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 주식을 매수하는 유일한 매수 주체가 외국인이라는 점에서 외국인이 매수하는 경기 관련 업종의 핵심 우량주를 중심으로 관심을 두면 무난한 장세이다.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 오르지 않고 하락한다면 매수 주체가 없거나, 경기 회복과 무관한 기업이거나 외국인이 거들떠 보지 않는 개별 중소형인 경우가 많을 것이다.  첫째, 세계 경기 회복가 회복될 때 업황이 회복되는 기업이라야 하고, 업종에서 경쟁력 우위와 재무적으로 든든한 우량주라야 한다. 이런 기업이 아니라면 요즘 장세는 상당히 힘든 국면이 된다.

 

 

한편, 10월 들어 하락 조정이 이어진 코스닥 지수는 조정이 마무리 국면에 진입한 것 같다. 코스닥 주가지수는 지난해 7월 고점 이후 15개월여의 조정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그간 지지권 역할을 하는 20월 평균선 근처까지 조정을 거쳤다. 긴 조정이 이어졌지만 월간 장기 추세로 보면 60월 평균이 120월 평균을 위로 돌파하면서 20, 60, 120월 평균이 정배열 국면이 시작되고 있다.

 

 

 

작년 7월 이후 기관이 사모펀드, 투신, 보험, 연기금에 이르기까지 코스닥 시장의 주식을 전에 없던 속도로 내다 팔면서 긴 주가 조정이 이어졌지만, 이런 매물이 소진되면서 향후 비교적 큰 흐름의 상승이 기대된다. 볼륨레이쇼(52) 70선 아래로 내려오면서 매물이 소진되는 모습이다. 여하튼 2000년 이후 기관들은 단기간에 가장 급격한 속도로 매도 물량을 쏟아내며 조정을 만들었지만 그런 매물이 충분히 감소한 가운데 향후 수급에 큰 변화가 대기하고 있어 점차 상승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크다.

 

 

 

 

채권시장의 장기 추세 반전의 움직임.

 

9월말 미국 FRB 3700억 달러 규모의 환매조건부 채권을 매각함으로써 하락하는 국채 가격을 끌어 올리려는 필사적인 노력을 하였다. 이런 매도 규모는 2013년 말 FRB가 환매조건부 채권을 매각하여 채권 시장을 비롯한 금융시장에 개입을 한 이래 가장 큰 규모의 시장개입이다.

 

 

그러나 다른 때 같으면 이런 정도의 환매조건부 채권 매입은 지난해 연말처럼 채권의 가격의 상승과 주가의 하락이 나타나기 쉽지만, 이번에는 채권가격은 오히려 하락했고 주가는 약간의 조정을 거쳤을 뿐 하락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만기가 다른 국채 수익률은 대부분 저항선을 지지로 하여 상승이 쉬운 모습이다.

 

 

물론 FRB가 시중에서 3700 달러라 되는 막대한 자금을 회수하면서 주가지수가 지루한 정체가 이어졌지만, 지난 연말 환매채 매각으로 대규모 달러를 회수할 때와는 달리 주가가 급락하지 않고 지지권을 벗어나지 않는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주부터 FRB의 환매채 매각 규모가 줄면서 점차 FRB로 흡수되었던 달러가 다시 풀려 나오므로 잠시 정체되었던 시장은 다시 상승할 여건을 맞고 있다.

미국이 최대규모의 환매채를 매각했는데도 채권가격이 하락하지 않는 것은, 생산자 물가지수의 상승과 원유가격 전년동기비 상승에 따른 향후 가파른 물가지수 상승 때문일 것이다.

 

2016.10.16 원유 가격과 미국, 중국, 유럽 연합의 생산자 물가 동향 그리고 향후 경제 금융 전망  쥬라기의 세상을 보는 창

 

여하튼 2014년 이후 원유가격이 급락한 디플레이션이 진행되는 동안, FRB는 채권가격이 하락하고 주가가 상승할 요소요소마다 환매조건부 채권을 팔아 채권가격을 올리고 주가를 조정시키는 시장 개입을 진행해 왔지만, 원유가격이 상승으로 전환되면서 인플레이션이 시작되자 FRB의 환매채 매각에 의한 시장 조작이 더 이상 먹히지 않는 것 같다.

 

 

이 때문에 원자재 가격 하락에 따른 생산자 물가지수 물가 하락을 기반으로 하여 강세를 유지하던 각국의 채권이 상승 추세를 마감하고 하락으로 전환할 듯한 모습이다. 채권가격에 반대로 움직이는 채권수익률을 보면 상승세 전환의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장차 물가지수 상승과 함께 채권금리 하락세가 멈추고 채권가격 하락과 함께 채권금리 상승세가 정착이 된다면 시장은 수급에서 엄청난 변화를 맞게 된다.

 

다음은 우리나라 펀드시장의 자금 추이를 나타낸다. 주식과 채권 단기금융 등 모든 국내 펀드 자금을 합치면 2013 250조원이었던 자금은 현재 375조원 규모로 3년래 120조원 이상이 증가해 있다.

 

 

그러나 이런 자금 증가에도 불구하고 자금은 주식시장으로 유입되지 않고 오히려 주식형 펀드 자금은 지속적으로 이탈을 하여, 채권시장과 MMF CD같은 단기금융 시장으로 이동했다. 2009 80조원에 이르던 국내 주식형 펀드는 현재 40조원 규모로 감소하였고, 대신 40조원에 머물던 채권형 펀드는 현재 90조원을 넘어 최근 3년간 50조원을 넘어서고 있고, 단기 투자 대기자금인 단기금융 펀드는 2011 55조원 규모에서 현재 120조원으로 65조원이 증가해 있다.

 

주가가 바닥에서 상승을 준비하고 채권이 버블권에서 하락을 준비하는데도 일반투자자들과 국내 기관들은 주식을 팔아 채권을 사는 자금 이동을 하고 있다. 과거에 늘 해오던 대로 바닥권의 자산을 팔고 천정권의 자산을 사는 특유의 장기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물가가 오르면 금리가 오르게 마련이고 채권가격은 반드시 하락한다. 따라서 채권시장으로 급격히 쏠렸던 자금은 유턴하여 주식 시장으로 유입되고, 거의 이자가 발생하지 않는 단기 자금 시장에 대기중인 120조원 규모의 자금도 주식과 부동산 등 투자 시장으로 이동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주식시장에서 자금이 이탈해 온 지금까지의 시장 흐름과는 180도 다른 장세가 전개된다. 주목할 것은 370조원이 넘는 투자 자금 중 국내 주식형 펀드 자금이 단 40조원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그 만큼 시장은 주식시장에서의 과도한 자금 이탈과 안전 자산에의 과도한 쏠림이 이어졌다.

그러나, 物極必反, 이런 과도한 쏠림은 방향 전환을 하게 마련이며 쏠림이 과도할수록 강한 반전이 나타난다.  최근 국채 선물 시장의 움직임을 보면 외국인은 국채 선물 매도 포지션을 늘리고 있고, 기관은 반대로 국채 선물 매수 포지션을 늘리고 있다. 기관이 존재하는 의미는 무엇일까?

 

 

미국 FRB의 환매채 조작에 의한 채권가격 상승은 불발로 그쳤고, 이제 매각했던 채권의 환매와 함께 달러가 풀려 나오게 된다. 이와 함께 지난해 급락했던 유가는 전년동기비 상승률이 가파르게 증가하며 물가상승이 높게 나타나게 된다.

 

이런 조건은 향후 채권가격이 하락하고 주가가 오르는 환경을 만들게 되므로 차분히 세계 경기 회복과 함께 업황이 호전되는 업종의 핵심 우량주들을 사서 모을 때이다.

 

2016.10.20 유엔 보고서 기준 1950 ~ 2100년 주요 인구 통계, 인구 대국 인구 추이 및 전망(2050년 기준 7000만명 이상 국가)

 

다음은 유엔 인구국의 2015년까지 세계 인구 자료 및 향후 2100년까지 인구 추계 자료를 바탕으로, 2050년 기준 인구 7,000만명이 넘는 국가의 인구 변화 추이를 나타낸 자료이다. 인구 전망은 많게 증가하는 경우(최대추정), 적게 증가하는 경우(최소추정)과 중간 정도 증가하는 경우(중간 추정)의 세가지 경우를 나타냈고 여기에 나타낸 나라는 2050년을 중간 추정 인구를 기준 7,000만명이 넘는 국가들을 나타낸다. 

더보기 http://blog.naver.com/gaajur/220841326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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