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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MBA 강의] 세계 증시 상승 추세 전환과 3년간의 하락론 근거 소멸

2016.08.15 11:12:17 조회10718

지난 3년 주가 천정론 .

 

지난 3년간 세계 증시는 천정 논란에 휘말렸다. 왜냐하면 미국의 대형주 주가지수가 2000년과 2007년에 이어 2015년 천정의 모습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미국의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실러 박사를 포함 많은 사람들이 주가 천정론을 주장하는 등 주가 고평가에 대한 주장이 많았다.

 

 

그러나 올들어 이런 주장이 힘을 잃게 되었다. 원래 2000년과 2007년의 고점과 비교하여 2014년 천정으로 보였기 때문에 주가가 D의 방향을 향해 하락할 것으로 인식했던 것인데, 20168월 현재 주가는 D의 방향과는 전혀 반대로 U 방향으로 오르면서 신고가를 갱신하고 있기 때문이다. 3년여 주구장창 하락을 주장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흐름이 시작되고 있다.

 

 

주가 천정론과 상승론이 팽팽할 때 시장에서는 매수 세력과 매도세력이 치열한 매매의 공방전을 전개하기 마련이다. 하락이라 믿는 투자자들은 모든 주식을 팔고 하락을 기다리려 하고, 상승을 믿는 투자자는 주식을 사 두고 상승을 기다리기 때문이다. 이런 장기간의 매매 공방 끝에 주가의 방향이 정해지는 경우 그 추세는 대단히 강한 모습으로 발전하기 쉽다.

 

예를 들어 공방전 끝에 상승으로 전환되는 경우, 하락이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은 매도 팔고 현금을 보유하고 있고 주식을 사서 보유하는 투자자는 장기적인 상승이라고 생각하여 주가가 오르더라도 주식을 잘 팔지 않기 때문에 상승하는 과정에서 매도 세력은 약해지고 매수세력은 강해지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향후 상승이 나타나는 경우 그 상승은 평소 보기 드문 강한 상승이 되기 쉽다. 매도로 상승을 저지해야 할 매물이 많이 남아있지 않기 때문이다.

 

사실 차트 모양인 주가수익비율을 이유로 주가 추세를 천정으로 보는 경우가 많았지만, 실제로는 천정이 될 수 없는 위치였다. 왜냐하면, 통상 주가 천정에서 나타나는 경기 과열과 물가 급등 그리고 그것을 진정시키기 위한 금리 인상이 없었기 때문이다.

 

주가는 경기가 과열되고 그에 따라 물가가 급등하면서 중앙은행은 경기 과열과 물가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일련의 금리 인상을 거쳐, 높아진 금리 때문에 과열되었던 경기가 진정되면서 주가가 하락한다. 2000년이나 2007년의 주가는 이런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2014년 이후의 고점에서는 경기가 위축되었고, 물가가 낮아 경기 과열을 진정시키는 대신 경기 부양을 해야 할 시점이다. 따라서 중앙은행의 정책의 방향이나 향후 경기 순환국면을 본다면 주가 바닥의 조건일 뿐 천정의 조건과는 거리가 멀다.

주가의 천정은 먼저 경기가 살아나 과열되고, 그에 따라 물가가 오르면서 금리를 서서히 높여 나가고, 마지막으로 경기 과열과 물가 급등 주가 버블로 인해 경제 성장을 희생하더라도 물가를 억제하는 것이 이익이 될 때 과도한 금리 수준이 되면서 나타나는 것이다.

그러나 2011년 경기 둔화 이후 세계 경제는 여전히 바닥권에서 회복을 기다리고 있고 물가는 디플레이션에 가까운 저성장 국면에 있다. 따라서 아직 경기 회복 국면이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에 천정이 올 수 없고 주가 역시 버블을 겪지 않았기 때문에 하락할 수 없는 것이다.


 

그간 주가 조정이 나타난 것은 세계 금융시장에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중국의 주택과 건설 경기 둔화로 인해 세계 제조업 특히 신흥국 경기가 위축되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주가를 보면 중국이 금리를 낮추고 통화 공급을 늘려 경기를 부양했던 2002년부터 2007년까지 강한 상승이 나타났지만, 중국이 금리를 과도한 수준으로 올리고 통화를 긴축했던 2008년 주가가 급락을 하였다. 또한 2008년 말 중국이 금리를 낮추며 통화 공급을 급격히 늘리자 세계 경기 침체 속에서도 주가가 급등하여 2300을 넘는 기염을 토했고 2010년 하반 중국이 금리를 올리고 통화를 매우 심하게 긴축하자 이후 5년간 경기민감주 하락과 함께 종합주가지수 정체 국면이 나타났다.

그러나 2014년 말 이후 중국은 금리를 낮추기 시작하여 지금은 30년래 최저 금리인 4.35%가 되어 있고, 2015년말부터 통화 공급을 급격히 늘려 빠르게 통화를 늘려가고 있다. 이것은 2009년과 마찬가지로 세계 경기 침체 속에서도 종합주가지수가 상승할 조건이며, 특히 제조업과 경기 민감주가 강한 상승을 할 조건이다.

 

중국은 14억 인구로 유럽 전체와 북미 전체 일본과 호주 등 선진국 모두를 합한 9억 인구보다 훨씬 많은 인구, 따라서 주택 시장을 갖고 있다. 그들의 주택 경기가 전세계적인 제조업 경기를 좌지우지 하고 있어 세계의 주식 시장은 중국의 통화정책과 주택 및 건설 시장을 따라 움직인다.

 

여기서 종합주가지수가 우리나라 국내경기와는 별 관련이 없다는 점도 알아 두는 것이 좋다.

2016.8.7 바보야, 문제는 한국 경제가 아니라 중국 경제야.  2016.08.07.

 

사실 지난 7월까지만 해도 하락론은 기술적으로 의미가 있었다. 왜냐하면 2015 8월 주가 급락과 함께 추세가 이탈된 뒤 아직 상승 추세 회복이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1년간 추세 반전형 패턴으로 알려져 있는 역 억깨머리형 패턴을 완성하고 네크라인을 상향 돌파하면서 2013년 말 이후 회자되던 하락론은 완전히 그 근거를 잃게 되었다. 이제까지 하락을 주장했던 사람이라면 그들의 관점에서 이제는 적극적으로 승을 주장해야 할 조건이 된 것이다.

2016
년의 주가 상승은 이런 추세 전환을 반영하는 상승이다.

 

미국 대형주 지수는 더 이상 하락의 가능성을 보여주지 않으며, 1980년대에서 2000년대로 이어지는 장기 상승의 국면처럼 상승이 지속되는 국면이 시작되고 있다.

 

 

GDP중 건설과 제조업 비중이 높아 보다 중국의 경기에 영향을 크게 받는 신흥국 주가지수는 2003년부터 2007년까지, 또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중국의 고도 성장의 환경에서 급등한 것 만큼이나, 2011년 이후 중국의 긴축정책과 그에 따른 중국 주택 및 건설 경기 위축의 영향을 받아 주가가 상대적인 하락을 거쳤다.

그러나 이제 중국의 경기 회복이 시작됨에 따라 추세반전 패턴의 네크라인을 넘어 상승이 시작되고 있다. 이 상승의 천정은 2007년 고점이 만났던 채널 천정선이다. 만일 신흥국 주가의 상승의 결과를 얻고 싶다면 신흥국 펀드 EMF를 사서 적립하라.

 

그러면 주식에 대해, 리스크에 대해, 기업 분석에 대해, 국가별 리스크에 대해 전혀 모르더라도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신흥국 펀드를 구성하는 국가 중에서 비교적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한국 증시도 마땅히 신흥국 주가지수와 함께 상승하여야 한다. 

 

 

혹자는 국내 경기의 부진 또는 노령화에 따른 한국의 저성장이 과거와 같은 주가 상승이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종합주가지수 중 시가총액을 25% 이상 차지하는 삼성전자가 국내 매출이 10% 미만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의 착각에 불과하다.

종합주가지수를 움직이는 삼성전자를 비롯한 많은 업종 대표 대기업들은 대부분의 매출을 해외에서 올리고 있으며 따라서 그들의 실적에서 국내 경기가 미치는 영향은 무시할 만 하다. , 종합주가지수는 내수와 무관하게 세계 경기 나아가 중국 경기를 따라 움직인다.

지금 중국은 경기 부양을 위해 금리를 30년래 최저 금리인 4.35%로 낮춰두고 있고, M1 통화량은 마치 2009년 통화 팽창과 같이 20% 이상의 높은 증가를 보이고 있다. 이것은 주가, 특히 종합주가지수가 상승할 충분조건이다.

 

이 때문에 경기에 가장 앞서서 움직이는 광산과 석탄업이 가장 앞서서 상승하고 첨단산업에서 가장 앞서서 움직이는 기술주 주가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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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산업 주가는 경기 회복 말고는 어떤 이유로도 주가가 오를 요인이 없다.

 

이와 함께 드디어 제조업이 강한 신흥국 주가지수가 서비스업이 강한 선진국을 앞서기 시작하고, 경기에 민감한 경기 민감주가 경기에 둔감하여 안정적인 경기 방어주를 앞서 움직이기 시작하고 있다.

 

소비재 경기는 재고를 따라 주기가 형성되며 주가가 대략 40개월로 짧지만, 자본재 경기는 설비투자자 주택경기에 따라 주기가 형성되며 설비투자 경기는 10, 주택경기 주기는 17년의 주기로 움직인다.

 

따라서 설비투자와 주택경기 주기가 동시에 회복이 시작되는 현재의 경기는 짧으면 5년 길면 8년 가까운 회복기가 시작된다. 그 중요한 회복이 시작되고 있으며 이와 함께 5년 이상 이어지는 장기 상승 장세가 시작되고 있다.

따라서 향후 경기를 이끌 업종의 업종 대표 우량주를 꾸준히 사서 모으고, 세계 주택경기의 천정이 될 때까지 장기 보유하는 전략이 좋다.

포트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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