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14 08:35:57 조회4646
좋은 아침입니다.
간밤의 서구권 증시는 상이한 흐름들을 보였습니다.
미증시의 다우존스와 S&P는 장중 고점을 넘기기도 하였고 S&P선물은 다시금 되반락을 하였습니다.
미선물도 우리시장과 같이 사선을 맞은 흐름과 비슷하다 보시면 되겠는데요, 기술적으로도 무리한 오버를 제외하고는 당분간 위를 뚫고 가기가 어려워진 모습입니다.
유럽증시는 이탈리아의 하락이 조금 깊게 들어왔고, 나머지 국가들은 소폭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우선 영국과 일본의 정치적인 긴장이 완화되고 글로벌 중앙은행들이 추가 부양을 이어갈 것 이라는 기대감은 여전히 시장에 팽배하나 거듭 말씀드리지만 유동성에 대한 기대는 아직 가질 시기가 아니다 말씀드리겠습니다.
무엇보다 수치가 보여주고있는 경기가 너무 견조하기 때문에 현재의 수치로는 추가 완화를 시행하기 부담스러운 자리이며, 달러의 공조없이 각국의 임의적인 완화정책은 결국 달러강세를 유도하여 시장을 더 혼란스럽게 할 것 이니까요.
동부시간으로 2시. 우리시간으로는 새벽 3시 연준의 경기보고서인 베이지북이 발표되었습니다.
미국은 대체로 완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평가가 시장상승에 일조 한것 보다 오히려 시장 되반락에 일조하는 모습이군요.
브렉시트가 일부 지역에서 기업들의 우려를 일으켰다고 진단하면서도 12개 관할 구역에서 보통수준의 완만한 경제 성장세가 나타났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12개 지역 연은 중 절반 가량이 소매 판매가 감소하고 있거나 혼조를 보이고 있다고 보고했고 매출이 강력하다고 표현한 곳은 한 곳도 없었습니다. 다만 연준은 “향후 수개월간 소비 지출 전망은 낙관적인 편이 우세하다”고 밝혔습니다.
연준은 미 전역에 걸쳐 경제 성장세가 “완만했다”고 표현했습니다. 최근 약세를 보였던 제조업에 대해서는 “대부분 개선됐다”고 표현했고, 고용 시장 상황에 대해서는 “임금 압력이 완만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전반적으로 안정적”이라고 분석했으며 부동산 업종은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도 밝혔습니다.
베이지북에 따르면 보스턴에서 두 기술기업은 브렉시트 여파를 "잠재적인 불안정요인" 으로 판단했습니다만, 상업부동산 관계자들은 유럽 불안정이 해외 투자자들의 미국 투자를 부추길 수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이날 연설에 나선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연준이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벗어나는 데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고 진단했습니다.
카플란 총재는 휴스턴에서 연설 후 기자들과 만나 연준이 고용과 물가 목표를 달성하는 데 진전을 보이더라도 오직 점진적인 속도로 인내심을 가지고 경기 조절적인 통화정책에서 벗어나야 한다는게 그의 연설의 주요 골짜 였습니다.
결론적으로 베이지북은 미 경기를 순조롭다 평가했고, 다소 미진한 부분들이 있지만 딱히 문제 삼지 않았으며 대다수는 금리인상에 있어 보다 완만한 시간이 될 수 있을것이라는 판단입니다. 그렇다고 금리인하 라던가 추가부양을 하지는 않을것 입니다.
영국에서는 테레사 메이가 제76대 영국 총리에 공식 취임했습니다. 메이 신임 총리는 오는 19일 첫 내각 회의를 앞두고 경제를 책임질 재무장관에 브렉시트 반대론을 폈던 필립 해먼드 외무장관을 임명했고, 브렉시트 운동을 이끈 보리스 존슨 전 런던시장을 외무장관에 기용했습니다. 브렉시트로 불거진 당과 국민의 분열을 치유하고, '통합 내각'을 추구하겠다는 뜻이라지만 뭐.. 지켜봐야겠지요. 생각보다 메이효과가 크지 못할수도 있다는 반론이 나오기 시작했으니 진행과정을 잘 살펴봐야겠습니다.
유가는 어제의 상승분을 토해 냈으며 오른만큼 내리고 내린만큼 오르는 구간이라 말씀드렸던 부분을 실날하게 보여주었군요.
파운드화의 흐름도 다시금 단기눌림 되반락의 성격을 보였습니다.
전체적으로 봤을때 표면적으로는 SOSO한 모습처럼 쿨하게 표현되고 있으나 속내가 그리 편치만은 않은 모습입니다.
아직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을 쉬쉬 잘 넘겨왔지만 어제 사건이 하나 있었죠?
유럽연합이 재정적자규정을 위반한 스페인과 포르투갈에 대해 공식적인 제재절차에 들어갔습니다.
EU 재무장관들은 이날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EU 재무장관회의에서 스페인과 포르투갈에 벌금을 부과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유럽의회(EC)는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초과 재정적자를 줄이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하지 않았다고 판단, 제제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만약 이번 결정이 그대로 시행된다면 양국은 EU로부터 초과 재정적자에 따른 벌금을 받은 첫 번째 사례가 되는데요,
EU는 회원국들의 재정적자가 국내총생산(GDP) 대비 3%를 넘길 경우 최대 GDP의 0.2%에 해당하는 벌금을 부과합니다.
스페인의 GDP 대비 재정적자 비율은 지난 2009년 11%에서 지난해 5.1%로 크게 줄었습니다. 포르투갈도 2010년 11.2%까지 치솟았던 적자 비율을 지난해 4.4%까지 조정했지요.
다만 양국 모두 올해 목표치 2.8%와 2.5%에는 거리가 멉니다.
조용할리 없었겠죠. 단연 안토니오 코스타 포르투갈 총리는 "벌금부과는 유로존에도 역효과를 불러올 것"이라 비난했고 루이스데 긴도스 스페인 재무장관도 "벌금부과는 아무런 가치가 없다" 비아냥 댔습니다.
현 시점에서 문제국들에게 벌금부과는 단연 반 EU정서를 키울 수 있지만, 이탈리아채권문제를 전이시키지 않으려면 주변국부터 단속을 단단히 해 두어야 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고 있는 국가의 채무문제와 금융권문제를 당사국의 문제로 확실히 각인시키려는 포석으로 보여집니다.
그러나 이런 사안들이 겁주기식으로 끝날 공산도 높은이유는 해당국인 스페인과 포르투갈은 10일안에 EU에 항소를 제기할 수 있으며 EU는 20일안에 최종결정을 내리게 되므로 여전히 지켜봐야 할 문제로 숙제를 남겨주게됩니다.
물론 그 기간동안 우려는 좀 더 커질 수도 있겠죠?
이런 이유들로 서구권의 흐름은 국가별 상이한 모습이 연출되었고 이제 바통은 아시아로 넘어왔습니다.

우리시장은 이미 말씀드린 사선을 제대로 얻어맞고 제한적 행보의 구간으로 접어들었는데요, 오늘은 옵션만기일로 시장변동성이 함께 꽂히는 날 입니다.
수치적인 부분들을 살펴보면 특정구간 3개 행사가를 제외하고는 외인과 증권사의 손실영역으로 잡히는 구간인지라 장중에 해당 영역을 한번이라도 터치해 주거나 혹은 3개 행사가가 구간에서 결제시켜버릴 공산이 매우 높아졌는데요, 지난번 만기처럼 지저분한 통정은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직까지 지난번처럼 깊이 자리잡고 있지는 않은듯하여 간만에 수치에 의한 흐름들이 연출되지 않을까 싶은데 만기 날 귀신도 모를 결재지수를 논하는게 어불성설이겠죠?
오늘 이후 잡히게 될 방향성이 꾀나 정교한 구간에서 만들어진 수치들 인지라 한 두차례 깊은 음봉이 떨어질수도 있으니 참고하시어 무리한 만기 포지션은 자제해 두시기 바랍니다.
종지 기준 오늘 하루 진폭으로 위로는 2012 아래로는 1963 이하 까지 잡힐 수 있어 꾀나 큰 변동을 줄 수 있는 하루 입니다.
열린값이 크기는 하지만 어차피 만기 이후 목표치는 잘 알고계신 수치까지 진입해 주어야 할 것 이니 기억해 두시고요.
전반적으로 개별주들을 제외하고 약간 까칠한 하루가 될 수 있습니다. 너무 겁없이 날뛰는 개별주들도 조심하시기 바라고요.
세부사항 방송에서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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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SK텔레콤(주식선물매수) 13.1% 수익! 재진입대기
06/02 영인프런티어 21.68% 수익! 재진입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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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KB금융(대주매도) 1.77% 수익!
06/15 KB금융(주식선물매도) 8.85%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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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현대중공업(주식선물매도) 18.35% 수익!
06/24 현대제철 0.62% 수익!
06/29 슈프리마에이치큐 12.59% 수익! (1차 수익)
06/30 삼성SDI(주식선물매수) -6.85% 손실!
07/01 호텔신라 2.13%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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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한미사이언스 -1.91%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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