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16 00:57:42 조회7664
브렉시트로 또 흔드는 증시
미국의 금리인상 우려감과 영국의 브렉시트 불안으로 지난 5월에 증시는 조정을 보인바 있다. 그리고 6월 들어 반등하던 증시가 다시 조정을 나타내고 있는데 브렉시트가 또 다시 원인이다.
미국의 6월 금리인상이 연기될 가능성이 제기된 이후 증시 조정에는 브렉시트 우려감이 집중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이다.
브렉시트 우려감이 재탕되고 있는 것은 6월 23일의 영국 국민투표를 앞두고 여론조사 결과에서 찬성이 더 높게 나타났기 때문이다.
지금부터 브렉시트 관련 영향에 대해 몇가지 살펴보고자 한다.
첫째, 6월 23일의 투표 결과의 추정이다.
현재는 여론조사 결과 EU 탈퇴 찬성쪽이 좀 더 높게 나오고 있다. 그러나 그 결과는 아직 단정할 수 없다. 지난 2014년 9월에도 영국에서는 스코틀랜드 분리 독립 투표가 실시된바 있다. 그 당시 국민투표 1주일전의 여론조사는 찬성 47%와 반대 45%로 찬성이 좀 더 높았다. 그러나 막상 투표 결과는 반대 55%와 찬성 45%로 부결되었다.
왜 여론조사와 달리 반대가 10% 포인트 더 높게 나왔을까? 이는 스코틀랜드 분리 독립에 따른 유불리를 저울질하던 중도파가 반대표를 많이 던졌기 때문이다.
이번에도 브렉시트 국민투표는 중도파가 키를 쥐고 있다. 영국의 EU 탈퇴가 유리한 점과 불리한 점을 놓고 지금도 중도파는 어느쪽을 선택할지 저울질 하고 있을 것이다. 따라서 여론조사와 결과가 같을 것이라고 아직 단정할 수는 없다.

영국이 브렉시트를 선택하게 되면 영국의 EU 무관세 혜택이 사라지게 되며 핵심 산업인 서비스 산업이 위축될 것이다. 또한 영국에 들어와 있는 EU 기구가 영국에서 이전할 것이며 영국에 유입된 EU 금융자본들이 영국에서 이탈될 것이다. 브렉시트로 입게될 영국의 타격을 무시할 수 없는 상태에서 과연 중도파는 어느쪽을 선택할 것인가?
만약 투표 결과 찬성이 높게 나오면 이미 선반영된 증시 조정에다가 추가적인 조정 충격파가 한차례 더 나타날 수 있다. 반대로 반대가 높게 나오면 그 즉시 증시는 갭으로 폭등하며 최근 조정흐름을 한방에 만회할 것이다.
둘째, 만약의 경우 투표 결과가 찬성으로 나타날 경우에 EU가 붕괴될 수 있을 것인가?
일부에서는 영국이 EU를 탈퇴하게 되면 다른 EU 회원국으로 도미노 분위기가 만들어지면서 최악의 경우 EU가 붕괴될 수도 있다는 기사를 쓰고 있다. 한미디로 소설을 쓰고 있는 것이다.

영국이 브렉시트 관련 국민투표까지 몰고 간데는 몇가지 이유가 있다. 난민 유입이 늘어나면서 영국민의 일자리가 줄어든다거나 테러 위협이 높아진다거나 등의 이유도 있다. 그러나 더욱 큰 이유는 EU 결성에 따른 혜택은 독일, 프랑스보다 적게 보면서도 의무나 부담은 독일, 프랑스와 같다는 불만이 누적되다가 터져버린 것이다.
EU 국가들 상당수는 관광 및 서비스 산업이 주된 산업이다. 수출보다는 수입이 많은 국가 비중이 높다는 것이다. 독일과 프랑스의 경우는 EU 국가들에게 수출을 할 때 자동차나 기차 같은 육상 운송을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영국은 배나 비행기로 운송해야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물류비용이 더 높을 수 밖에 없다.
따라서 EU 수입국의 경우 상대적으로 영국보다는 독일 등에서의 수입을 선호할 수 있다.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어차피 영국이 독일, 프랑스보다 불리했던 것이다.

영국이 브렉시트를 선택하더라도 독일, 프랑스는 EU 결속을 더욱 강조하는 방향으로 집중할 것이다. 아울러 다수의 EU 국가들은 무관세 혜택을 포기하면서 EU 탈퇴를 선택하기 어려울 것이다. 결국 영국이 브렉시트를 선택한다고 해도 초기에 충격을 받는 분위기는 나타날 수 있지만 결론적으로 EU 붕괴로 이어지는 사태는 없을 것이다.
만약 영국의 브렉시트 선택에 의해 파운드화 및 유로화가 동반 약세를 보이고, 달러화가 강세를 보임에 따른 환율 연계 증시 영향이 나타나더라도 이는 길지는 않을 것이다. 이에 따른 미국 중심의 환율 대책들이 신속하게 쏟아져나올 것이기 때문이다.
셋째, 영국의 국민투표에서 찬성으로 결론이 나더라도 영국이 반드시 EU를 탈퇴한다고 보기는 어려우며 또한 그렇더라도 그 과정에는 최소한 2년 이상의 장기적인 협상 과정이 뒤따르기 때문에 불확실성이 생긴다.
EU의 기본 조약에는 "리스본 조약 50조"가 있다. 이는 특정 국가가 EU를 탈퇴하기 위해서는 협상을 거쳐야 되고 유럽 의회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다시 말해 영국인 국민투표에서 찬성으로 결과가 나오더라도 실제 영국인 EU를 탈퇴하기 위해서는 장기간에 걸린 협상이 필요하게되며 그 과정에서 상황이 언제든지 바뀔 수 있는 여지가 존재하는 것이다.
이제 결과는 6월23일에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때까지는 증시가 급반등을 하지는 못할 것이다. 그러나 지금의 브렉시트 관련 조정으로 증시가 무너지지도 않는다. 다수의 언론에서 말하는 소설대로 진행되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과거 2008년의 미국 서브프라임 상황에서는 미국이 붕괴되고 이로 인해 세계 경제와 증시가 붕괴된다고 그 얼마나 많은 언론들이 확신에 찬 소설을 써댔는가?
2011년 및 2012년의 유로존 위기때는 그리스 붕괴는 당연하고 유로존이 붕괴될 것이라고 그 얼마나 많은 언론들이 확신에 찬 소설을 써댔는가?
그러나 2가지 모두 소설같은 시나리오는 이뤄지지 않았다. 사태에 대한 각종 방어책이나 자정의 상황들을 이상의 소설들에서는 빼놓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이 서브프라임을 당했을때 대규모 양적완화로 상황을 역전시킬 것이라는 내용이 그 소설들에는 빠져있는 것이다.
최근의 증시 조정은 미국 FOMC에서 금리인상을 연기할 경우 일시 기술적 반등을 보일 수 있다. 그러나 6월 23일의 투표 결과 전에는 급반등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투표 결과에 따른 변동성이 한차례 존재하겠지만 지금 각종 언론에서 쓰고 있는 소설대로 진행되지는 않을 것이며 증시도 머지않아 다시 안정을 찾을 것이다.
주된 전략은 6월 23일 이전, 매수에 있어 신중한 전략이지만 명분이 확실하고 상승의 타켓이 명확한 종목들을 굳이 매도할 필요는 없다. 보유할 종목은 보유하면서 또 다른 결정적 매수 기회를 대기하는 전략적 마인드로 현재의 상황을 헤쳐가보자.
6월1일과 6월6일에 반복 추천한 크리스탈, 다이렉트 따블 돌파!!
6월10일 장시작전에 추천한 안국약품==> 지수 하락에도 단기 26% 급등!!
급등주 급등직전 선점의 최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배워야 살아남는다! 리얼 아카데미 바로 가기(클릭하세요)!!
1개월 22만원으로 전문가 3人(솔로몬, 리얼김인준, 황태자)의 포트 6종목 문자매매리딩 받는다.
신성장 급등주, 실적 급등주, 재료 급등주의 변곡 투자!
kimjunmin77|1|http://image.moneta.co.kr/stock/bbs/proimg/bbspro_img01001sm.jpg|5| | |1101|14456|8
팍스넷 전문가 모집 안내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