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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MBA 강의] 지난 5년의 장세와 지금이 다른가?

2016.05.07 18:22:29 조회13270

상승장 前弱後强.

 

주가가 상승할 때는 초반에 하락하여 음봉을 만든 후, 회복하여 아래 꼬리를 만들고 후반에 상승하여 양봉을 만들게 마련이다. 기업의 실적이 개선되어도 기업 실적 개선 속도보다 주가가 더 빠르게 변하므로 늘 상승하고 뒤로 물러 속도를 맞추기 때문이다.  또한 매월 두번째 목요일의 옵션 만기를 겨냥한 치밀한 게임이 전개되면서 주가가 잠시 추세를 이탈하는 변동을 하는 경우도 많다.

 

종합주가지수를 비롯한 세계 지수는 5월 첫주 하락이 이어지며 월봉을 기준 저가 매수 기준 가격인 시가3선 가격 아래에 머문 채 마감하였다. 2월과 3월 가파른 상승 후 4월 초의 조정과 5월 초의 조정으로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을 덜고 새로운 상승을 준비하는 모습이다.

 

 

연휴 기간 미국 시장은 월봉 시가3선에 접한 후 반등함으로써 4월 상승에 대한 이격 부담을 덜고 상승을 준비하는 모습이다. 이 조정과 함께 2월부터 4월까지 3개월간 강한 상승을 했던 경기 민감주가 대부분 이격 조정을 마무리하고 재차 상승할 준비가 되어 있다.

또한 경기에 민감한 섹터의 펀드 (ETF) 역시 조정을 거쳐 다시 상승할 준비가 되어 있다.

 

'박스피' 지친 개인투자자들…'ETF 해외 직구' 뭉... 한국경제

 

이런 경기 민감주의 상승 추세와 이격 조정은 한국 시장 역시 마찬가지이다.

 

 

종합지수, 대형주, 중형주, 소형주, 코스닥을 포함한 대부분의 업종이 월봉 시가 3선의 저가 매수 기준을 만들면서 2월 이후 상승에 대한 이격 부담을 덜고 재차 상승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5년과 다른 장세 상승의 추세.

 

투자자들은 지난 5년간의 박스권 장세를 학습하면서 지수가 2000을 넘으면 주식을 팔고 하락을 기다리는 박스권 전략을 가져가는 경우가 많다. 기술적 지표나 선물 시장 등 여러 지표를 보면 과거 박스권 고점권에 왔을 때의 모습과 비슷하다. 따라서 과거의 오랜 박스권 장세에서 학습을 했다면 이런 전략을 가져가는 것이 당연하다 할 것이다.

 

그렇다면 2016년은 2011년부터 2015년까지의 장세와 다른가???

 

다르다.

 

무엇이 다른가?  중국의 경기가 과거 5년과 다르다. 2011년 이후 중국의 부동산 경기와 건설 경기가 계속 위축되었고, 세계 수입 수요의 매우 큰 부분을 차지하는 중국의 건설이 위축되면서 원자재 수요가 줄어 원자재 가격이 하락하고, 원자재의 채굴, 제련, 가공, 운반, 조립, 시공하는 모든 업종이 수요 대비 공급 우위 국면을 보이며 약세를 보였다.

그러나 2016년은 중국의 M1 통화 증가율이 20%를 넘으면서, 중국의 주택가격인 전년대비 5.0%에 근접할 정도로 빠르게 상승하고 있고 이와 함께 중국의 주택 경기와 함께 고정자산 투자가 장기 수축에서 회복으로 바뀌고 있다.

  

* 우리나라 주가 추세는 사실은 중국의 통화 건설 경기에서 비롯된다. 우리나라 산업 구조인 중화학 공업이 모두 중국의 건설 경기에 밀접하게 연관이 된 까닭이다.  장기간 중국 건설이 침체되면서 산업이 어려워지자 우리 경제가 저성장으로 진입했다고 말하지만 중국 건설 경기 둔화에  따른 일시적인 현상일 뿐이다.

 

 

 

 

이러한 중국의 부동산과 건설 경기 회복은 중국의 통화 팽창 정책에 기인한다. 시장이 상승을 만드는 것이라기 보다 정부가 정책을 세우고 통화로 조절한 결과 목표하는 결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중국은 2009년 과도한 통화 팽창정책 이후 그 후유증으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2011년부터 2015년말까지 극심한 긴축 정책을 펴면서 물가 안정에 주력해왔다. 이 과정에서 중국의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고 중국 건설이 2016년 초까지 위축되어 나타났고, 보통은 미국의 경기와 함께 2013년을 바닥으로  2014년부터 회복되는 쥬글라 경기 사이클을 무력화시키며 세계 경기 위축이 나타났다. 미국의 경기를 기준하여 분석했던 장세 전망이 어긋난 것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

그러나 2016년 들어 중국은 무서운 속도로 통화 공급을 늘리고 있다. 과도하게 침체되는 건설 경기를 살리기 위해 중국 정부는 정책  목표를 중국 건설 경기 회복에 둔 까닭이다.

 

따라서 세계 원자재 수요를 결정하는 중국의 건설 경기 회복에 따라 원자재 가격이 오르고, 원자재를 채굴부터 시공에 이르는 과정에 있는 모든 경기 민감 업종의 업황이 호전된다.

 

원유 가격만 해도 시장에서는 원유 공급을 통해 가격을 전망하려고 하는 경향이 강하도, 원유 가격 변동은 원유 공급측인 OPEC이나 이란 또는 미국의 뉴스를 원인으로 보도한다. 그러나 중국의 통화 증가율과 원유 가격의 변동을 보면 중국의 건설 경기가 원유 가격 결정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중국의 경기와 원자재 가격의 상관관계를 몰랐던 미국의 헤지 펀드들은 2004년말 원유 가격이 장기 박스권 고점인 40$을 넘을 때 시황을 잘못 판단하고 원유 선물 매도에 나섰다가 크게 손실을 입는 경우가 많았다. (바턴빅스의 투자전쟁)

 

2008년에는 중국이 금리를 올리고 통화를 줄이는 긴축에 나서면서 건설 경기가 급랭하였고 이것이 원자재 수요 감소로 이어져 유가가 급락하였다. 그러나, 그간 미국이나 유럽의 경기를 중심으로 원유 시장을 분석하며 원자재에 투자했던 리만브라더스, 메릴린치, 골드만삭스 등 당시 세계를 리드하던 투자 은행들이 중국의 영향을 간과한 채 원자재 선물에서 큰 손실을 입으며 미국의 투자 은행이 망하면서 세계적인 금융 경색이 되기도 했다.

 

, 2005년 초까지만 해도 미국이나 유럽의 경기를 분석해서 주식이나 상품 시장을 전망하면 올바른 투자를 할 수 있었지만, 2005년 이후 중국 경제의 급부상과 상과 함께 중국 경기의 변수가 이제까지와는 다른 시장의 흐름을 만들고 있다.

지금도 미국이나 유럽의 경기에 기준을 두고 시장을 분석한다면 주가가 오르기 어렵다는 판단이 가능하다. 그러나, 중국의 통화 팽창과 그에 따른 중국 부동산 시장의 빠른 회복과 건설 경기 호전을 보면 이런 판단과는 정 반대로 2005년이나, 2009년과 같은 가파른 원자재와 경기 경기 민감주 상승을 예상할 수 있다.

 

물론 이런 결과를 믿고 따르던, 무시하고 가던 상관이 없다.  그러나 그것을 무시하고 반대로 포지션을 취하는 경우 2008년의 리만브라더스나 메릴린치의 운명을 따를 가능성이 있다.

특히 원유에서 미국의 셰일 산업은 빠르게 붕괴되고 있다. 4월 마지막 주 미국의 원유 생산량은 1주일간 무려 10만 배럴이 감소하였다. 셰일 유전이 점차 고갈되는 가운데 신규 유전을 시추할 자금 여력이 없기 때문이다.

 

2016.5.5 미국의 원유 생산 추이와 원유 가격

http://blog.naver.com/gaajur/220701685719

 

원유 하면 공급측인 사우디나 이란을 이야기 하지만, 정작 미국을 비롯한 캐나다 및 세계의 원유 생산 감소나, 중국의 건설 경기 회복에 따른 원유 수요의 증가에 관심을 두는 경우가 드물다. 이 결과 원유 가격은 파국적인 상승이 나타날 수 있다.

원유 가격이 작년처럼 반등 후 다시 하락하는 것이 아니라 상승 추세가 장기로 계속됨을 의미한다. 원유 뿐 아니라 석탄, 천연가스, 대체에너지, , 구리, 알루미늄 등 금속 등 모은 원자재가 같은 흐름을 나타낸다고 할 수 있다.

 

지난 5년과 다른 2016년의 변화는 경기에 민감한 기초소재 섹터와 경기에 둔감한 헬쓰케어 섹터의 상대적인 상승률을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기초소재는 경기 회복기에 헬쓰케어보다 많이 오르고, 경기 후퇴기에는 헬쓰케어보다 덜 오르거나 더 하락한다.

 

 

이 상대 강도를 보면 20112분기 이후 기초소재/헬쓰케어 상대강도가 하락 추세를 시작하면서 중국의 경기 둔화 국면이 이어졌고, 실제로 경기 민감주 주가 보다 제약주 주가가 더 오르는 국면이 이어졌지만 이런 국면은 20161분기를 기점으로 추세 저항이 돌파되면서 추세가 전환되었다. , 경기가 회복되면서 음식료나 헬쓰케어 같은 경기 방어성 소비재보다 원자재나, 기초소재 및 경기 민감주가 훨씬 더 가파르게 오르는 경기 회복국면이 시작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이 지표는 경기 국면에 따른 경기 민감주와 경기 방어주가 어느 쪽이 더 오르는지를 알려주는 보기 드문 지표이니 잘 기억해 두도록 하자.

 

경기 회복 국면 짧게는 5년 길게는 8년의 장기 추세를 만든다.

 

지난 5년과 분명하게 달라진 장세가 전개되고 있다. 이 장세는 경기 주기상 짧게는 5년 길게는 17년 부동산 사이클이 정점을 이루는 2023년까지 8년에 걸쳐 이어지는 장세이다.  따라서 지금은 경기에 민감한 기업 중 걱정을 할 필요가 없을 만큼 건실하고 크고 우량한 기업을 사서 장기 보유할 때이다. 업종이 염려가 된다면 맨 마지막에 문제될 것 같은 기업을 고르면 틀림이 없다.  주가의 변동을 업황을 따라 장기로 상승하는 추세와 호재악재, 수급, 심리, 파생상품 게임을 따라  단기로 변동하는 변동을 구분하고 추세를 목표로 변동을 이용하여 싸게 매수하는 전략이 좋다.

 

흙수저와 금수저

요즘은 흙수저와 금수저를 논하는 경우가 많다.

흙수저와 금수저의 차이는 신분의 차이가 아니다.  

 
주식을 올바로 아는 아버지에게서 태어나면 금수저를 무는 것이고,

주식을 알지 못하거나 도박으로 이용하는 아버지에게서 태어나면 흙수저를 물고 태어나는 것이다.

(상세내용) http://blog.naver.com/gaajur/220701733941

 

 

(녹화강의) 쥬라기 실적차트 읽는 법과 주요 기업 1사분기 실적 해설

1사분기 실적 발표 시즌을 이용하여 필자가 작성 사용하는 기업 실적 분석 툴의 해석 방법을 소개하고, 이를 이용하여 실적이 발표된 주요 기업의 실적을 살펴 봅니다


강의 일시 : 2016  5 4()  19:00~21:00

강의 내용 : 한국과 해외 장세 전망과 전략

                2011~2015년과 달라진 장세와 오르는 섹터


               
쥬라기 실적 분석표의 상세 해설과 활용법

                주가의 단기 변동의 특성과 장기 추세의 특성

                주가를 보는 전혀 다른 두 가지 방법과 서로 다른 투자 전략

                실적과 주가의 매칭 방법과 잘못된 매칭

                장기투자가 가능한 기업과 장기 투자를 하면 안되는 기업


               
주요 기업 실적 분석표

                삼성전자,삼성전기,sk하이닉스,LG디스플레이,LG이노텍,LG전자

                현대차, 기아차,현대모비스,한국타이어,

                포스코, 현대제철,동국제강,고려아연

                LG화학,롯데케미칼,대한유화,OCI,sk이노베이션,S-oil

                현대중공업,현대미포조선,삼성중공업,두산중공업

                현댁건설,GS건설,대림산업,대우건설,현대산업


강의 방법 : LIvePax 인터넷 방송 (120 )

강의 장소 : 쥬라기 MBA 투자 강의

            http://procafe.moneta.co.kr/jurasicj

 

◆ 녹화 방송강의 보기  (120: 컴퓨터에서 재생)

    http://bnb.moneta.co.kr/live/cgi/run_scrap.php?sched_id=216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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