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30 22:34:20 조회3765
안녕하세요! 페라리 입니다.
★일본과 비교해 미래가 두려운 이유
지금 한국경제를 과거 일본과 비슷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미래를 알고 대응한다면 오히려 어려운 시기에 돈을 벌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1)일본의 경기침체 과정
일본의 경기침체는 1985년 프라자협정에서 시작되었다. 미국은 일본의 엔화가치를 높이려 했고 경제선진국들의 도움을 받아 엔화가치를 높이는 정책이 채택되었고 1년후 엔화가치는 100%높아지게 되었다.
엔화가치가 높아지게 되면서 일본은 엔고에 의한 불황발생이 우려되어 저금리 정책을 시행하게 되었다. 이때 일본은 저금리로 유동성이 커지게 되면서 시중의 자금이 부동산과 주식으로 흘러들어 거품경제를 만들게 되었다. 그당시 일본은 실제로 미국 뉴욕의 수많은 건물과 토지를 사들이기도 했다.
과거에 비해 엔화가치가 두배가 올랐으니 50%할인 행사나 다름 없었던 것이다.
엔화가치가 높아지게 되면서 돈은 해외로 해외로 빠져 나갔는데 이것을 엔케리트레이드 라고 한다.
저금리가 언제까지 지속될 수많은 없는법!!!!
일본의 금리인하에도 잠잠하던 물가가 어느순간 급등하기 시작했는데 물가상승율이 3%를 넘어서기 시작하면서 일본은 인플레를 막기위해 금리인상을 단행하게 된다.
금리인상으로 인해 시중에 풀린 유동성이 회수되기 시작하면서 부동산 가격과 주식시장이 폭락하기 시작했다. 이때 일본의 부동산 가격은 고점대비 60%이상의 하락을 경험하기도 했다.
부실대출 채권이 대규모로 발생하게 되면서 일본의 은행과 기업들이 도산을 하기 시작했고 큰 혼란에 쌓이게 되었다. 일본은 다시 금리를 내리는 정책을 펼쳤지만 죽은 경제는 살아나지 못했다. 돈은 찍어내지만 과거처럼 경제성장으로 이어지지는 못한 것이다.
일본은 유동성함정에 빠지게 되면서 잃어버린 10년에 이어 이제는 잃어버린 20년이라는 단어가 나타나게 된 것이다. 지금 일본은 더이상 낮출 금리가 없어 무한정 국채매입을 하고 있고 돈을 찍어내고 있는데 이것이 바로 아베노믹스다.
2)지금 한국의 모습은?
한국은 경상수지의 흑자가 지속되면서 원화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환율 1300원대에서 1000원초반까지 내려 앉았고 기업들의 수출 채산성은 급격히 떨어지게 되었다.
경상수지는 흑자지만 불황형 흑자자로 불리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내수가 강했던 한국경제의 내수가 급격하게 침체되기 시작하면서 한국도 이에 대한 대응을 해야 했다.
환율하락도 방어해야 하고 , 자산가치 하락도 막아야 하는 두가지 숙제를 안게 된것이다.
이것을 일시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금리를 인하하는 것이다.
한국의 가계대출은 이미 1000조원을 넘어섰는데 금리인하로 인해 증가속도는 더욱 증가하고 있다.
떨어지는 집값 하락을 막기위해 금리를 인하했고 실제로 이 효과는 나타나고 있는듯 보인다.
금리인하는 한국에만 있는 '전세'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금리가 인하되면서 집주인들은 전세를 월세로 돌리게 된다. 은행이자가 적으니 은해에서 대출을 받아 전세입자를 내보내고 대신 월세를 받아서 은행이자를 갚고 나머지 돈으로 생활비로 쓰게 되는 것이다.
금리가 인하될 수록 전세물건은 더더욱 없어지게 되고 전세값은 매매가의 70%이상까지 급등하게 되었다.
서민들은 이제 대출을 받아 집을 사는게 아니라 전세를 얻어야 하는 입장이 되었다. 이제는 그것 마저도 없어 결국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대출을 더 늘려 집을 사게 되는 것이다.
금리가 낮아져 임대수입이 높아지니 은행보다는 집을 사서 임대를 놓는게 이득이 되는 것이고 전세입자가 전세물건이 없어 집을 사게 되니 일시적으로 주택시장에 수요가 몰려들게 되는 것이다.
최근 부동산가격이 상승하고 다시 분양시장이 활기를 띠는 이유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
주식시장도 유동성의 힘에 의해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 거래소 모두 상승중인데 문제는 낮은 금리를 이용해 투자자들이 빚을내서 투자하고 있다는 것에 있다.
거래소와 코스닥을 합쳐 신용융자 잔고는 6조 5000억인데 단기간에 1조원이 급증했다. 그중에서도 코스닥에 1조원의 신용잔고가 쌓이게 되었다.
여기까지 보면 과거 일본의 방향과 상당히 유사하다.
지금 한국은 디플레이션이 우려된다는등 이상한 말들이 흘러 나온다. 지금이야 국제유가가 낮고 곡물가와 금속가격이 낮아 당장 금리인상을 해야할 이유는 없다고 본다.
문제는 과거 일본이 그랬듯이 국제 원자재 가격이 상승을 시작할때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원자재가격은 투기세력들이 붙기 시작하면 순식간에 급등하는 경향이 있다.
지금은 원자재가격이 쥬글라파동에서 나타나는 재고조정 과정이므로 낮게 형성되고 있지만 향후 1-2년이내 상승을 시작하게 될 것이다.
물가상승이 시작되거나 미국이 금리를 인상시키기 시작하면 한국도 금리를 인상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럼 그 후는 판단에 맡기겠다.
@이런 흐름을 통해 본 투자생각은?
전쟁이 나도 돈을 버는 기업은 있듯이 시장이 아무리 어려워도 돈버는 기업은 있는 것이다.
그런 기업을 적절하게 매매해 나가면 되는 것이다.
지금은 유동성이 확장되는 시기이며 한차례 추가금리 인하 가능성도 남아 있는 상태다.
실제로 자산시장에 돈이 유입되고 있는 만큼 부동산, 주식시장 관련주를 매수해도 무방하다.(지금은....)
유동성시장 에서는 거품이 거품을 만들게 된다. 섣부른 고점에측은 돈벌 수 있는 기회를 날리는 것이다.
1)건설주--대표적 수혜주이나.. 종목선정을 잘해야 한다.
국제유가가 낮은 만큼 해외비중이 높은 건설사 보다는 국내 주택비중이 높은 건설사 매수.
현대산업개발, 계룡건설, 태영건설등.
그리고 가장 큰 수혜주는 건자재 업종이 되는 것이다.
시멘트, 강화마루,인테리어,샤시등 건축자재 업종이 가장 큰 수혜를 받게 된다.
이들 종목 위주로 매수하되... 금리인상에 대한 조금의 우려가 생기더라도 매도해야 한다.
2)증권주
금리 2%까지만 해도 유동성이 증가하지 않았지만 2%이하로 떨어지면서 주식시장 유동성이 증가하고 있다.
거래대금이 3년반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거래량과 예탁금이 모두 증가하고 있다.
예탁금은 19조원에 육박하고 있으며 개인의 투자가 증가하고 있다.
증권주의 상승 역시 하반기 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개인이 선호하는 증권사 위주로 접근하는게 좋다.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현대증권, 유안타증권, 유진투자증권,대우증권등이 강하다.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가 커지기 시작한다면?
금리인상--보험주 수혜.
불황에 돈을 버는 기업을 매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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