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17 22:38:11 조회8734
1. 종합지수 급등세는 저유가 황금기 신호탄
미국시장에서 열리는 택사스 WTI 중질유가격이 다시 지난저점을 깨고 42달러선까지 급락하였다 .
유럽증시에서는 독일증시가 대표로 하여 사상최고가를 돌파하였다. 유럽중앙은행에서 내년까지
1450조원이라는 막대한 돈을 풀어서 유럽경기 부양을 하려는 의도가 독일증시에 반영되고 있는 것이다.
미국증시가 먼저 독일증시 유럽증시에 앞으로 갈길을 보여주었고 , 중국증시에도 , 한국증시에도
보여줄 것이다. 저유가 시대가 가져오는 경기 부양효과이다. 석유는 현대생활에서 매우 중요한
국가안보이자, 생활필수이다. 그 석유값이 6개월만에 55%이상 급락하였으니 이제 그 효과가 드러날 시점
인 것이다. 그럼 왜 석유값은 장기하락세로 갈까?
위 그림은 년봉그림이다. 2008년 8월달이후에 유가가 대폭락하기 시작하여 146달러에서 30달러까지
장대음봉을 만든다. 이 피뢰침 음봉이후에 다시 속임형 반등이 나온다 .
2011년부터 2014년 9 월까지 100달러이상을 유지하는 데 그 유가는 54년간 평균 유가 40달러에 비하면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대이다. 즉 거대한 석유 투기세력들이 빠져 나온 흔적이다.
이후에 다시 작년 9월달이후에 5개월동안 55%이상이 폭락한다 . 이것은 이제 C--1파동이다.
그럼 왜 이렇게 석유값이 폭락하는가? 세계경기가 침체여서 ? 아니다!
미국의 쉐일가스가 기술력의 발달로 미국이 석유에 대하여 목숨걸고 확보전쟁을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미국에서 석유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2017년가면 미국은 석유를 수출하게 된다. 그리고
리비아 , 이라크등이 경제재건을 위하여 석유생산량을 늘릴 예정이다.
중국도 성장방식이 올해부터 7%대로 전환하고 , 투자에 의한 성장에서 소비에 의한 성장으로
바꾸고 있다. 또한 석유대체 자원도 기술력 발달로 값싸게 에너지를 공급할수가 있다.
이제 석유는 과거 석탄처럼 좌초자산 즉 , 묻혀 있으나 쓸모없는 자산이 될 수가 있는 것이다.
필자가 제시한 그래프가 이런 현상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다. 연봉인데 앞으로 올를 것 같지 않는가?
상식적으로 보아도 석유값은 장기 하락지향형 그림으로 보이지 않는가?
2. 웨스트칸의 승부주 증권주 폭등세
증권주가 금리인하후에 재료가 노출되면서 일시적으로 어제까지 하락하였다. 그러자 증권주 이제
끝나는 것이 아닌가라고 비관론이 가득하였다. 그러나 필자는 어제 공개 강연회에서도
눈감고 눈뜨지말고 대우증권 다시 매수라고 하였다. 그랬더니 오늘 폭등하였다.
증권주는 눈뜨지말고 눈감은채로 필자가 매도 신호드리기 전까지 홀딩 하면 되신다.
증권주는 석유값이 폭락한 뒤에는 반드시 큰 상승이 오곤 하였다 . 즉 유동성장세 대장주이다.
필자는 건설주는 추천하지 않고 있다. 건설산업은 사양길로 가고 있는 과정에서 반등이라고 본다.
증권주가 이번주 수요일이후에 다시 밀리면 적극 매수찬스라고 본다. 필자는 대우증권을 추천한다 .
3. 저유가시대는 소비경제를 낳는다 .
사물인터넷, 3D프린터 , 핀테크, 애플워치 , 헬스케어 의 공통적인 연관어는 무엇일까?
발원지는 ? 어디일까? 그리고 만들어낸 목적은 무엇일까?
공통적인 연관어는 소비경제라고 생각한다. 그 발원지는 미국이다. 만들어낸 목적은 ?
미국경제는 쉐일가스생산 덕분에 생산비용이 기존에 경제보다 50%이상 절감되어서 연필이나
쓰레기봉투등 그전에 아시아권 국가에서 저임금으로만 생산한 제품을 만들어서 판매한다고 한다.
즉 오바마정부의 경제슬로건 제조업의 부활(리쇼오링) 인 것이다. 중국의 기업도 이제 미국으로 생산기지를
옮길정도로 미국이 기업하기 좋은 나라로 변모하고 있다. 즉 쉐일가스 덕분이다. 미국은 참 복받은 국가이다.
미국조상들은 종교의 순수함을 찾아서 미국대륙으로 갔고, 아메리카 대륙을 가나안처럼 하나님이 주신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알고 열심히 가꾸고 일구고 있다. 하나님께서 미국을 보호하신다고 생각한다.
미국은 제조업의 부활을 통하여 자국에서 만들어낸 제품을 이제 판매처를 찾고 있다. 바로 아시아다.
아시아 지역은 석유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사용인구도 중산층이 2030년까지 약 32억으로 증가한다.
따라서 유가 장기하락은 아시아의 소비대폭팔을 가져오고 미국의 제조업부활도 화려하게
승승장구할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다.
4. 중국의 전인대와 양회가 주는 메시지
중국의 전인대회와 양회는 중국경제가 나아갈 방향을 말해준다 . 중국은 경제 성장 목표를 7%로 잡았다.
그리고 성장방식을 투자와 수출에서 소비와 서비스로 돌렸다 . 리커창 국무원총리는 이에
인터넷플러스알파 정책을 천명하였다. 필자가 위에서 제시한 사물인터넷, 핀테크등과 일맥상통한다.
중국의 IT기반은 매우 휼륭하다. IT산업의 정보력은 가입자수의 제곱에 비례한다고 하면
중국의 모바일가입자 12.5억명의 제곱 156.25억명효과가 있고 , 인터넷가입자 6.5억명( 42.25억명)
효과가 있다. 그럼 앞으로 아시아 중산층 인구가 2020년가면 17억명이 되면 289억명 효과가 생기고
2030년가면 32억명이되면 1024억명 효과가 생기는 것이다. 이것들이 모두 공통적인 연관어로 소비경제로
이어진다.
필자는 어제 야간 강연회에서 종합지수가 작년 10월달부터 5개월정도의 박스권에서 매집후에 상승할때
중기이평선 60--120일 이평선이 골든크로스가 발생하면 올해 6월말에서 7월까지 종합지수가
2300포인트는 무난하게 돌파하고 이제 본격적인 강세장이 온다고 역설한바가 있다.
2015년 3월17일에 오늘 그 전환의 신호탄을 외국인들이 쏘았다 . 오늘 시장을 주도하는 업종은
저유가와 소비경제가 주도주였다. 증권주, 화장품, 현대차, 삼성전자등이었다.
한국증시는 매우 급하다. 미국이 금리인상하기전에 종합지수를 2300이상에 맞추어 두어야 한다.
그래야 쌍봉을 면하고 본격적인 대세 상승기로 갈수가 있고, 미국증시가 다소 주춤하여도
한국경제는 큰 위기를 면할수가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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