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17 12:44:04 조회6734


최근 신용융자와 관련하여 코스닥 관련 고점 논란이 한창이다.
하지만 코스닥의 거래대금 활성화로 인해 코스닥 거래대금과 신용융자의 비율을 확인하면 100%수준 이하이다.
작년 130%를 넘나들던 거래대금과 신용융자의 비율에 비교하면 아직 과열수준은 아니라는게 필자의 생각이다.
또한 전세계적으로 이어오고 있는 저금리의 영향으로 신용융자를 받아 투자하는 투자자들의 경우
이자비용이 과거와 비교할때 2014년의 650억대에서 현재는 600억대 미만으로 이부분도 아직은
과열권에 이르지 않고 있다.
또한 최근의 코스닥 강세현상을 생각해보면 신용융자를 받아 투자하고 있는 투자자들의 이자지급능력이
점차 개선되고 있는 모습이다.
오늘 금리동결이 발표되었지만 2/4분기에는 추가금리인하가 있을 예정으로
추후 미국의 기준금리인상에 대비하는 모습으로 운용되고 있다는점 역시 긍정적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유가역시 추세상승이라기보다는 급락에 따른 기술적반등국면이라 판단되는 국면으로
개인투자자는 3조원대에 육박한 신용융자라는 악재에 촛점을 두기보다는
최근 코스닥 시장에서 발생한 240주 볼린저 밴드에 관심을 기울이는편이 훨씬 나을것이다.
또한 20볼린저밴드,80볼린저밴드,240볼린저밴드의 상단국면에서 넘나드는 현재의 일봉차트 국면에서는
하락조정이 절호의 매수시점이 되는 확률이 대단히 높다.
그러므로 현재 시장에 참여하는 개인투자자들은 악재보단 강세현상에 눈을 돌리는 편이 낫다.
왜냐하면 시장에서 수급이 몰려오지 않고는 주봉에서 240볼린저밴드의 돌파현상과
일봉에서 20.80.240볼린저밴드의 상단국면에 머물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러한 점에서 현재 강세를 띄고 있고 3월경 재료가 나타날 핀테크 관련주와
현재 시장의 강세종목인 바이오 관련주로의 조정은 받아줌이 얼마되지않은 시간에
계좌가 강세를 띄는 모습을 볼 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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