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08 21:38:34 조회2818
1. 유럽 중앙은행이 촉발시킨 각국 환율전쟁
아래표를 보면 한달사이에 각국에서 금리인하를 하여 환율전쟁이 한창이다. 중국에서는 작년가을에 금리인하를 하고 나서
다시 지급준비율을 인하 하였다 .

가장 최근에는 호주가 금리인하를 단행하였는데 , 한국처럼 가계부채가 심한 상황에서 기준금리를 사상최저치수준까지
낮추었다. 호주금리인하는 기대인플레이션심리가 남아 있는 시점에서 금리인하를 하여 경기부양정책을 취하려는 의도것으로
판단이 된다. 이것은 2월17일에 열리는 한국은행주재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금리인하 압력을 하여 줄 것으로 기대한다 .
한국은행총재는 금리인하를 하게 되면 가계부채가 증가할 염려가 크다고 하고 있지만, 현재 경제 상황은 심각한
디플레이션 상황을 유발할 염려가 크다. 디스플레이션상황은 경기침체를 가져오게 되므로 가계가 소득을 증가시킬
요인을 감소시킨다. 소득감소하면 결국 정부도 세수가 감소하여 정부의 재정부채가 증가하여 부실한 부채증가가
가계와 정부에 모두 함께 할수가 있다 . 그러나 경기부양책을 펴게 되면 일부분에서는 낮은 대출금리로 가계부채가
증가하지만 주식시장활성화, 자산가치증가,부동산 시장 활성화로 역시 일부 자산이 거품이 생기면서
소득이 증가한다. 미국도 이런 전략을 통하여 금융위기를 극복하고 이제는 경기가 매우 좋아지고 있다는 신호에 따라서
금리인상 카드를 준비중이다. 과거에 한국경제에서 석유값이 급락한 시점과 금리인하 시점이 맞물려서 경기가
터닝포인트가 되면 한국경제는 강한 회복이 발생하였고, 주가도 매우 강한 상승세를 보여준 경험이 있다 .
2001년 9월12일에 금리인하와 석유값 저점이 맞물리면서 종합지수는 6개월만에 110%정도 급등하였고, 더불어서
주도주인 휴맥스 , CJ쇼핑등과 증권주 삼성전자 반도체 장비주등은 6개월만에 500%에서 1000%정도로
주가가 급등한 경험이 있다 . 또한 2009년 2월12일 금리인하와 석유값 저점이 어울리면서 역시 종합지수는
900포인트 시점에서 1750선까지 6-7개월만에 90%정도로 급등하였다. 이때에는 기아차 삼성전기 제일모직 과 조선주
그리고 삼천리자전거등이 대거 급등하였다 .
2015년2월달이 되면서 석유값이 42달러선에서 급등하고 있고, 각국에서는 석유값이 급락후에 반등을 기대인플레이션 기대감
으로 경기 터닝을 노리고 금리인하를 하고 있다 . 한국도 가계부채문제에 겁낼 것이 아니고 추가 금리인하를 하여
자산가치증대를 통한 소득증가를 꾀할 시점이다. 소득증가해야 부채를 갚을수가 있는 것이다.
2. 대형주가 강한 상승세를 할 시점임박
한국대형주지표를 가장 정확하게 알려주는 코덱스레버리지 (122630) 보면 작년 10월달이후로 약 20주간을 횡보등락하고 나서
이제 주가가 20주선을 안착하였고, 설이후에는 20주선이 위방향으로 상승하게 된다. 그렇게되면 월봉상에서 약 5개월간의 기간
조정을마치고 본격 상승채비를 하는 것이다. 과거 한국증시가 대세 상승기로 가는 과정에서 이런 모습을 보였다 .

종합지수가 일간그래프에서도 수급선인 60선을 안착하여 9일정도 머물면서 많은 매물소화를 한 것으로 판단이 된다.
국내기관중에서 연기금에서 1월26일부터 꾸준하게 매집하고 있는점도 매우 긍정적인 포인트가 된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할 업종과 종목군은 석유값의 인하로 수혜를 입은 운송업종이다. 운송업종은 2--3년간 치킨게임을
마치고 이제 머스크라는 세계최고 화물운송사가 운임 인상를 하고 있는 점을 주목해야한다 .
3. 코스닥시장 650포인트를 향하여
코스닥시장이 조정이 올 것이라는 대부분 사람들의 기대감을 저버리고 이제는 604포인트시점에 있다 . 상식을 벗어난
코스닥시장의 강세현상은 나온 것은 보이지 않는 강력한 힘이 있지 않는가 생각한다 . 주식시장인 파동원리로 상승할때
1파동에서 3파동 1파동시점까지 매집세력이 매수를 하고 , 이후에 3-3파동이후에는 개인과 선도세력이 동반하여 매수
5파동에서는 개인들의 후발매수, 선도세력들이 이익실현 구간인데 , 현시점는 상식을 벗어난 강력한 상승구간이므로
1파동이 여전히 진행중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1파동에서 보여준 대장주보다 강력한 상승패턴의 종목들이
코스닥시장을 움직일 것으로 기대한다 .1월달까지는 정부의 정책 기대감으로서 정책주가 주도를 하였다 .
하지만 정책주주나 신기술관련주는 대부분은 저점에서 70--200%정도 급등하여 이격부담이 생긴다 . 따라서 이제는
새로운 주도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 필자는 중국소비관련주와 100세시대도래를 더불어서 제약바이오와 헬스케어 관련주를
주목한다. 아시아의 소비=중국소비관련주는 중국이 작년년말에 금리인하에 이어서 다시 2월초경에 지급준비율인하를 통하여
경기부양책을 펴고 있어서 가장 수혜주로 예상이 된다. 중국이 경기부앵책을 펼때 그 방향은 소비경제 육성이다.
철강, 조선,화학, 등 과거에 고정자본투자로 인하여 경제발전방식은 과잉공급상황이므로 구조조정을 하고 있는 상황이므로
중국정부입장에서는 소비경제 육성을 통하여 내수경제시장을 키울밖에 없는 것이다.
국내의 화장품관련주가 다시 상승하고 있는 이유가 된다. 화장품관련주는 2017년까지 최고의 성장주가 될 전망이다.
그리고 제약바이오주를 주목할 시점이다. 앞으로 시대는 100세시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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