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ecb에서의 600억유로 양적완화 단행은 그야말로 시장전망치를 상회한 수준이라 깜짝 놀랄만한 수준이다.

그동안 시장이 전망하던 500억 유로의 양적완화보다 100억 유로가 더 풀리는거라 시장전체에 위험자산 선호가

높아질만 하다

그것을 반영하듯 미다우와 유로존 주요국가의 급등세가 눈부시다.

 

그럼 ecb의 양적완화 단행은 우리 대형주업종에는 어떻게 작용될까 ?

 

 

현재 수급선이라 할수 있는 60일선의 수평각이 11월과는 다르게 수평각으로 진행중이다.

수평각 진행이라 함은 최근 60 거래일내에 보유한 투자자들중 다수가 손해를 보는 구간이 아니라는 말이 된다.

이는 대형주 업종의 상승전환이 매도세에 쉽게 밀리지는 않을것이라는 예상을 가능하게 한다.

 

 

그런데 상단을 보면 경기선이라 할수있는 120선의 하락각 형성과 주요 저항선인 240일선이 현재보다  상단 2.81%에

존재한다

이는 개인투자자에게 꼭 필요하다 할수있는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라는 격언을 되새겨야할 필요성이 있음을

알려준다.

 

지금까지 미국이 그렇게 양적완화를 단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증시는 박스권 돌파를 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하물며 현재 미국이 금리인상 등이 맞물려있는 유로존의 양적완화가 우리증시에 지속적이고도 큰 영향을 끼치긴 힘들것이다.

 

특히

 

 

주봉차트에서 가파르게 내려오는 20주선은 0.87%에 상단에 있고 불과 2.17%위에 강력한 저항선 240주선이 버티고있다.

큰손 투자자인 외인들과 기관들이 과연 3%내에 있는 주봉차트와 일봉차트의 악성매물들을 거침없이 매수하며 올라갈것인가 ?

안타깝지만 현재의 상황은 과거 ecb양적완화와 다를 확률이 높다.

그 이유는 미국의 금리인상과 중국의 성장둔화라는 복병이 있기 때문이다 .

 

그러므로 개인투자자들은 큰손 세력인 외인들의 움직임과 기관들의 움직임을 확인하고 투자함이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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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는 질주요

곰은 한방이다

곰의 한방을 잘 비켜가면

다음에 남은것은

황소의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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