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23 00:44:34 조회7575
유럽중앙은행에서 22일밤에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3월부터 월간 600억유로(75조원) 풀어서 2016년 9월까지 1450조원을
푼다고 한다. 미국이 과거에 실시한 2차 3차 양적완화를 합한 엄청난 규모이다. 이런 호재는 유럽시장과 미국시장에
선반영하여 현재 시각에는 미국증시는 하락 하지만 2011년12월19일에 발표한 경우를 보면 후행적으로 시장에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도 이에 맞추어서 올해 2월 혹은 3월달에 추가 금리인하를 실시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에 한국은행에
금리인하를 하게 되면 6회연속이 되어서 추가 금리인하를 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어서 과거에 마지막 금리인하로
한국은행이 금리가 동결되면 한국증시는 대폭장세가 연출되곤 하였다 . 2001년 9월12일이후에, 2009년2월이후에 한국증시를
보면 알수가 있다 .
한국경제는 2015년에 석유값이 작년에 비하여 50%이상 하락한 가격에 거래되어서 수입액이 석유로 인하여
1000억달러정도 감소가
전망되어서 올해에 경상수지는 1000억달러이상 당연히 돌파가 되어서 경상수지규모로 세계 3--4위가 전망이 된다.
한국증시는 지금처럼 석유값이 크게 하락하여 무역교역조건이 좋아지면 증시가 큰 대세 상승장이 왔다 .
1986년이후에 ,,, 2001년 9월달이후에 1998년 10월달이후에 2009년 2월달이후에 한국증시 그래프를 보시라
특히 석유값이 지금처럼 큰 하락후에 금리인하효과는 소득증가를 크게 진작하여 증시가 큰 상승을 보여준 경험이 많다.
2015년에는 1월22일에는 유럽에서도 1450조원이라는 돈을 19개월동안 푼다고 하니 그 유동성은 엄청나다 .
주식시장은 실물경제는 반영하는데 , 그 실물의 가치는 결국 유동성이 결정해 준다 . 가령 삼성전자 Tv 1대가 있다고 하자.
그 TV한대에 유동성 10000개을 준것과 1000개를 준것중에서 어떤것이 값어치가 있겠는가? 전자일것이다.
결국 주식가치는 실물가치를 말한다. 실물가치는 적고 많음은 유동성이 선행적 혹은 후행적으로 결정해준다 .
따라서 유가 하락은 소비여력유동성 키워주고 , 한국은행 금리인하는 시장 유동성을 증가해주고 , 유럽은행에서
1450조원이라는 말도 안되는 돈을 푼다는 것은 결국 유동성을 풍부하게 해준다 . 그러므로 한국증시에겐
3종셋트 호재가 되는 것이다. 2016년 9월까지는 ....... 말이다.
금리인하를 마지막으로 하고 금리동결이후에 한국증시는 항상 급등하였나? 그것은 그레이트 로테이션 현상 때문이다.
현재 한국 박근혜정부의 최고의 고민은 국민소득증가이다. 늘어나는 가계부채 해결, 복지자금제원마련을 위하여는 세수증가
2015년에서부터 2016년까지 정권의 명운을 걸고 승부수를 던져야할 시점이고 , 하늘이 행운을 기회를 준지도 모를일이다.
수급적인 측면에서 국내증시는 배당정책확대을 위하여 정책으로 배당분리과세를 준비중이고,
미국증시를 1984년이후에 부흥시켰고, 최근에 중국증시를 급등케 한 퇴직연기금 확장기여형이 한국에도 서서히 정착될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 . 이는 장기투자의 초석이된다.
2011년12월19일 유럽중앙은행이 장기대출프로그램을 통하여 지금과 유사하게 돈을 푼후에 유럽계자금에서 국내로
11조원이 매수하엿고, 종합지수는 20%정도 상승, 코덱스레버리지는 40%정도 상승하였으며 , 최고 상승업종은
증권주로서 50%가량 상승하였다.
그런데 2015년 1월22일에 발표한 1450조원을 유럽중앙은행에서 푼 시점과 여건은 2011년 12월19일보다
여러면에서 유리하다.
2011년당시엔 한국경제가 하강 국면 초기였지만 , 2015년에는 마지막 하강국면이고 , 석유값도 2011년에는 100달러수준이었으나
지금은 40달러수준이다. 중국경제도 살아나고 있다.
그러므로 2015년에는 매우 큰 기대를 하여 본다 . 필자는 올해 5월말경까지 종합지수가 2300선돌파도 내심기대하여 본다.
코스닥시장도 단기조정후에 2월중순후에 2004년 이후에 11년만에 큰장을 기대하여 본다.
최고 유망업종은 증권주로 생각이 든다 .
westmt|1|http://image.moneta.co.kr/stock/bbs/proimg/bbspro_img01001sm.jpg|6| | |2192|7375|101
팍스넷 전문가 모집 안내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