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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김인준카페

[시장전략]신년사와 대북테마

2015.01.01 15:17:04 조회5720

 

<남과 북의 신년사 공통점>

 

 

필자가 12월에 2015년을 전망하면서 가장 큰 변화는 남북관계에서 나타날 것임을 전망해드린바 있다. 이 때문에 대북테마주 하나 정도는 들고가자고 했다(12월26일 장중 무료방송). 그러면서 제시한 코아스제룡산업이 각각 20%이상, 10%이상의 수익이 곧바로 발생되었다.

 

 

2015년의 가장 큰 변화중 하나로 남북관계 개선을 전망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 정부의 입장에서 볼 때 내수경기 살리기와 남북관계 개선의 2가지는 가장 중요한 핵심이다. 가계부채가 1200조원을 돌파한 상황에서 난국을 풀어가기 위한 시도는 여러가지가 있어야 하지만 남북관계 개선은 가장 중요한 시도중 하나다.

 

 

대기업의 내수 투자도 유도해야 하지만 해외 자본의 국내 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게 분단 리스크의 감소다. 증시에 있어서도 분단리스크의 해소는 저평가를 감소시키는 역할을 하게 된다.

 

 

류길재 통일부 장관이 미국을 방문한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남북고위급회담을 제안했다. 북한이 대화에 응할 경우 5,24 조치 해제나 금강산관광 재개 등 몇가지 측면에서 실질적인 보따리를 풀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다.

 

 

둘째, 북한의 입장에서도 더 이상 남북관계 경색을 원하지 않을 것이다. 중국과의 관계가 소원해지면서 러시아에 손을 뻗고 있지만 마냥 중국과 이런 관계로 가면 북한의 상황이 좋을리 없다. 이런 상황에서 남측과의 관계 개선이 중국과 다시 가까워지는데 있어 필요한 중간다리임을 북한도 알고 있을 것이다.

 

 

여기에 미국이 주도하는 북한의 인권문제 다루기 역시 남측과의 관계 개선을 통해 분위기 전환을 노릴 가능성이 높다. 유엔의 북한인권 결의안 채택이 중국과 러시아의 반대로 최종적인 채택은 어렵겠지만 김정은에게는 큰 타격였다. 영화 "더 인터뷰"를 통한 논란거리도 마찬가지다. 이 모든 상황의 반전을 위해 북한이 택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방법이 남북관계 개선이다.

 

 

김정은이 정권을 잡은지 3년이 넘었다. 그동안은 체제 안정을 위해 인위적인 불안과 공포를 조장했다면 2015년부터는 안정과 경제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김정은의 업적중 하나로 북한이 말하고 있는 마식령스키장을 금강산관광과 연계하기 위해 금강산 근처에 건설했지만 현재까지는 무용지물이다. 마식령스키장을 살리기 위해 평창동계올림픽 공동개최도 제안했지만 쉽지않다. 결국엔 마식령스키장을 위해서도 금강산관광을 재개시키려는 의도를 드러낼 것이다.

 

 

셋째, 러시아가 전승 70주기를 맞이해 오는 5월 기념식에 박근혜 대통령과 김정은을 동시 초청했다. 상황에 따라서는 박근혜 대통령과 김정은의 만남이 이뤄질 수도 있는 것이다. 5월 이전에 남북관계에 있어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난다면 그 가능성은 높아질 수 있다고 본다.

 

 

박근혜 대통령과 김정은의 신년사가 공개되었다. 공통점이라면 남북관계 개선에 대한 언급이 상당부분을 차지했다는 점이다. 2015년은 광복 70주기로 남북 모두에 있어 의미가 있다. 남북이 모두 2015년을 남북관계 개선의 상징적인 해로 만들려는 의지가 강할 것으로 볼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새로운 대한민국의 70년을 시작하는 출발점에 서 있습니다.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단절과 갈등의 분단 70년을 마감하고 신뢰와 변화로 북한을 이끌어내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통일기반을 구축하고 통일의 길을 열어갈 것입니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은 1월 둘째주에 연두기자회견을 갖고 각종 현안과 함께 남북관계 개선에 대한 의지를 다시금 피력할 예정이다.

 

 

 


"지난해, 남북관계가 악화일로였다. 올해는 남북이 새로운 역사를 써야 하고, 특히 최고위급 회담도 못할 게 없다. 우리는 남조선 당국이 진실로 대화를 통하여 북남관계를 개선하려는 입장이라면 중단된 고위급 접촉도 재개할 수 있고 부문별 회담도 할 수 있다. 세기를 이어온 민족분열의 비극을 이제는 더는 참을 수도 허용할 수도 없다. 북과 남은 더 이상 무의미한 언쟁과 하찮은 문제로 시간과 정력을 헛되이 하지 말아야 하며 북남관계의 역사를 새로 써야한다. 분위기와 환경이 마련되는데 따라 최고위급 회담도 못할 이유가 없다. 대화와 협상을 실질적으로 진척시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다. 대외경제관계를 다각적으로 발전시키며 원산, 금강산 국제관광지대를 비롯한 경제개발구 개발 사업을 적극 밀고 나가야 한다."

 

 

 

향후 남북관계 개선에 있어 다소의 험난한 과정이 남아있다고 해도 박근혜 대통령과 김정은의 신년사를 통해 볼 때 2015년도는 남북관계 개선에 있어 변화가 나타날 것임은 분명해 보인다. 대북테마주는 2015년도 증시의 관심을 가장 지속적으로 받게될 것이다.

 

 

 

 

12월26~29일 기간의 폭발적 이벤트 가입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15년도 회원 여러분의 고수익을 위해 전력을 다할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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