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17 14:07:48 조회2290
안녕하세요
김태훈 전문가입니다.
결론 먼저 말하자면, 미국, 유럽, 일본 등은 자국적 재료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고 한국은 자국적 재료보다는 글로벌 증시의 변수에 좌지우지 된다는 것이다.
지난 10월30일 미국은 경기부양책의 일환인 양적완화가 종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지표를 비롯해서 기업들의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는 능동적인 흐름을 보였고, 지난 11월 3일에는 일본이 소비세 인상으로 부진해진 소비성향을 되살려 보고자 자산매입규모를 확대하는 정책을 내놓았다.
유럽 또한 시장의 기대치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꾸준한 양적완화정책을 펴고 있으며, 더 강력한 양적완화정책의 기대감에 상승랠리를 지속했다. 이렇듯 각국은 자국적 재료를 내놓으며 경기부양에 힘쓰고 있는 반면에 한국은 일본의 양적완화에 따른 엔저 현상으로 수출주들의 시름이 깊어져 가고 있는 상황에서 외국인의 자금유출을 우려해 일본의 엔저에 대응조차 못하고 있다.
오히려 한국은행 이주열총재는 “엔저 현상이 그리 오래 지속되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언급하며 어떠한 대책보다는 반등 할 때까지 지켜보자는 식이다.
사실, 수출비중이 높은 한국의 입장에서는 당연한 대처일 수도 있다.
하지만 두 손 놓고 글로벌 증시가 먹잇감을 던져 줄 때까지 국내증시가 마냥 기다리고 또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 답답할 따름이다.
국내증시의 먹잇감 ? ---- 한.중 FTA
지난 10일 한.중 FTA가 타결되었다.
미국과 유럽에 이어 중국과도 FTA를 맺으면서 글로벌 무역환경이 좀 더 긍정적으로 개선되었다 할 수 있다.
기업들을 상대로 조사한 가장 좋은 FTA파트너는 중국으로 향후 국내 기업들의 수출확대나 영업이익 개선의 가능성이 높아졌다.
또한 외국 기업들의 입장에선 중국에 진출함에 있어서 한국에 거점을 두기 위한 투자 가능성이 높아지고, 한국의 입장에선 새로운 일자리 창출의 기회를 누릴 수도 있다.
따라서 한.중 FTA는 그 의미가 크다 하겠다.
그렇다면, 향후 투자 전략은 어떻게 세워야 하는가?
한.중 FTA와 관련해서 중국에서 어떠한 섹터들이 움직이는지 유심히 살펴 볼 필요가 있다.
신선농산물 : 재배부터 수확까지 국내에서 이뤄져야 OK
가공식품 : 원재료 상관없이 생산공정이 국내이면 OK
의류.직물 : 여러 공정 중 두 단계 이상 국내에서 이뤄지면 OK
하지만 비용문제로 모든 공정은 해외에서 하고 최종단계만 국내에서 하는 업체가 많아
수혜 가능성이 낮다. 따라서 중국 현지에서 공장을 운영하는 기업에 관심이 필요하다.
일부 기계.전자제품 : 원산지 기준을 세번변경 기준으로 최종 공정만 국내면 OK
자동차 : 총 부가가치의 60% 이상이 국내에서 이뤄져야 인정
자동차부품 : 총 부가가치의 40~50%이상 국내에서 이뤄져야 인정
석유제품과 화장품, 플라스틱 : 세번변경 기준을 적용하여 재료가 어디서 모든 최종 공종만 국내
에서 이뤄지면 OK.
그 동안 소외 받았던 “자동차, IT, 화학, 철강”으로의 자금 이동 여부
도 주시 해야 한다.
중국이 서비스업을 개방하기로 하면서
엔터관련주 - 한국기업이 중국에서 49%의 지분을 가지고 엔터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하면서
수혜 가능
여행주 - 미국, 독일, 일본등의 국가에만 허용했던 중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여행상품을 한국에서
도 팔 수 있게 되면서 수혜 가능
항공주 -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
숙박관련주 - 호텔신라,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카지노관련주 - GKL, 강원랜드
지금 국내 증시는 중국관련 수혜주를 찾는데 혈안이 되어 있으므로 중국 국적주인 “중국원양자원,
유안타증권, 씨케이에이치, 차이나그레이트, 차이나하오란”등도 관심 갖고 지켜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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