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21 23:38:56 조회6203
[금주의 핫이슈 예상 종목]
이번 주는 주 후반에 굵직굵직한 이벤트가 준비가 되어있다. 수요일인 24일에는 재보궐선거가 실시되고, 목요일인 25일은 인민군 창건일과 빌보드챠트 순위발표, 금요일인 26일은 갤럭시S4가 출시된다. 따라서 이번 주 시장의 핫이슈가 예상되는 종목들을 미리 점검해 드린다.
먼저 재보궐선거 중에서 시장의 관심이 쏠리는 곳이 노원병이다. 주식시장의 뉴스메이커 안철수 후보가 출마하기 때문인데, 지지율에서는 안철수 후보가 앞선다는 언론의 보도가 있다.
지난 19일은 4·24재보궐 선거의 사전투표 첫날인데 '안철수 테마주'가 급등했다. 불과 하루 전 발표한 정부의 주가조작 단속 근절 종합대책도 안철수 테마주의 이상 급등세를 막지 못했다.
현재 관련주로 거론되는 종목들의 흐름은 대부분 20일선 추세가 상승으로 전환되고 있는 상황인데, 여기서 바로 밀어 붙이는 흐름이 가장 좋겠고, 하루 이틀 쉬어가는 흐름이 나와도 전반적으로 양호한 흐름이지만, 여기서 기간조정을 많이 받게 되면 수급흐름이 흐트러지게 된다. 따라서, 상한가가 나온 종목들은 5일선의 추세가 꺾이지 않아야 하고, 그렇지 못한 종목들도 적어도 20일선을 사수해야지 20일선을 추세이탈 하게 된다면 수급악화로 조정이 나오는 흐름으로 판단된다.
그리고 25일 인민군 창건일을 앞두고 북한이 스커드 미사일 탑재용으로 추정되는 이동식 미사일 발사 차량(TEL) 2대를 동해안 지역에 추가 배치한 것으로 21일 전해졌다가 군 당국이 부인하는 등 혼선을 빚었다.
남북관계는 이렇게 최근 대화채널이 가동되는 듯 하다가 인민군 창건일을 앞두고 위기감이 조금씩 고조되는 분위기다. 이런 흐름이 반영되면서 방산주들은 하방경직성을 보일 수 있는 지점까지 하락했다. 대표적인 종목인 스페코는 6일째 음봉을 만들어내고 60일선 언저리까지 단기 급락하고 있다. 이런 긴장감이 다시 고조되는 상황에서는 단기 반등을 노릴 수 있는 상황인데, 이런 경우 모든 투자자들이 지지라인으로 여기고 있는 60일선이 무너질 수 있다.
일반적인 경우 여기서 몸 작은 캔들이 1~2개 정도 나오면 바닥을 마무리하는 것이 상례인데, 이런 일반적인 흐름이 무시되고 바로 상승이 나온다면 일시적인 반등에 그칠 수 있고, 일반적인 흐름을 거치며 단기 바닥을 마무리한다면 양봉 몇 개는 나올 수 있는 흐름이다.
또 싸이관련주들은 지난 금요일 음봉을 만들며 하락 마감했다. 이스타코는 하한가를 기록했는데, 이번주 빌보드챠트 순위에 여부에 따라 주가가 요동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싸이의 신곡 '젠틀맨'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1억 5천만 건을 돌파했다.
지난 13일 오후 9시 공개된 이 뮤직비디오는 19일 오전 9시 조회수 1억5천250만 건을 기록했다. 뮤직비디오의 인기와 함께 음원도 음악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젠틀맨'은 지난 18일 미국 빌보드 싱글차트 '핫 100'에 12위로 첫 진입한 이후 빌보드의 다섯개 장르별 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다. 세계 각국의 아이튠즈 차트에서도 여전히 강세를 보이며 37개 국가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특히 신곡 젠틀맨은 강남스타일에 비해 시장의 반응이 빠르고 더 위력적이다. 이런 점을 감안하면 주초에는 조정을 거치겠지만 주 후반 결과에 따라 상승이 강하게 나올 수 있는 상황이다.
마지막으로 갤럭시S4 수혜주들이다. 갤럭시S4는 예정보다 하루 앞당겨 출시가 되는데, 시장에서는 갤럭시S4가 올 2분기 2200만~2700만대가량 판매될 것으로 추정하면서, 삼성전자가 2분기 사상 최고 실적을 올릴 것으로 보고 있다. 스마트폰 중심의 역대 최대 실적은 부품ㆍ소재업체 등 협력업체에도 큰 수혜가 될 전망이다.
하지만 관련주 대부분은 이미 많이 올라있는 상황이라 매수가 쉽지 않는 상황이다. 따라서 수혜주 중 그나마 안정적인 종목 위주로 언급해 드리도록 하겠다.
스마트폰 공정 과정을 살펴보면 갤럭시S4 수혜주는 50여개사에 달한다. 갤럭시S4 출시로 실적 상승이 예상되는 종목은 카메라모듈과 연성회로기판(FPCB), 터치스크린패널 업체 등이다.

이번 갤럭시S4는 전작에 비해 1300만화소 카메라가 탑제된다. 카메라모듈이 최대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인데, 카메라모듈 업체인 파트론, 렌즈 및 적외선차단필터는 옵트론텍과 나노스, 휴대전화 카메라용 자동초점 구동장치를 생산하는 자화전자 중 단기적인 흐름은 나노스의 흐름이 양호하다. 다만 20일선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주초 바로 상승이 나와야 하는 흐름이다.
또 갤럭시S4의 디스플레이 크기가 확대되면서 관련 부품인 FPCB업체도 수혜가 예상된다. 개별 종목으로는 대덕GDS와 비에이치 등이 있다. 이들 종목들은 저점 대비 많이 상승한 상황이지만 월주봉 흐름을 보면 추가 상승도 가능한 상황이다. 다만 전고점을 과정으로 조정이 온다 하더라도 20일선을 훼손하지 않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갤럭시S4 출시일이 다가오면서 탑재되는 하드웨어 기업들을 찾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하지만 하드웨어 만큼이나 소프트웨어도 발전하고 있다. 이번 갤럭시S4에 음성.시선.동작 인식기능 들이 추가되면서 삼성이 스마트폰 관련기술 시장을 선도하고 있고 이런 흐름은 업계 전반으로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그 중 인프라웨어는 세계 모바일 오피스 1위 업체로 삼성전자, LG전자 등 스마트폰 신규 출시에 따라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신규 스마트폰의 경우 평균판매단가(ASP)가 높은 고성능 편집 제품의 기본 탑재가 예상되고 자회사를 통한 모바일 부문의 매출도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현 주가의 위치는 지난 2~3월 전고점 매물대를 벗기는 자리에 있기 때문에 소폭 조정이 예상되며 이후 20일선에 안착하고 바로 상승이 나와야 하는 흐름이다.
이번 주 여러 가지 이슈가 있는 만큼 시장이 큰 조정 없이 무사히 지나가길 바라며, 우리 회원님들 이번 주에도 큰 수익 내시길 기원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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