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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카페

발목을 붙들던 옵션 만기 마무리와 중기 상승 추세

2013.02.14 21:19:58 조회14198

상승 추세와 옵션 만기 마감.

 

1월 중순까지는 개인의 과도한 선물 매수, 1월 중순 이후에는 2월 옵션 때문에 세계증시의 상승 흐름에서 뒤쳐졌던 한국 증시가 점차 상승으로 움직이고 있다.

 

뉴욕시장에서는 세계주식 시장과 상품시장의 상승 속에 한국증시만 하락하면서 한국 MSCI 펀드가 가장 저평가되면서 2월을 기점으로 한국펀드로 자금이 유입되면서 외국인의 매수가 이어지고 있다.

 

 

이런 수급의 변화와 함께 지난 주 중반부터 외국인은 거래소와 코스닥, 선물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순매수 기조로 변화하고 있다.

 

 

한편 2013년 들어 줄곧 선물을 매도하며 프로그램 차익거래 매도를 유인하면서 지수를 하락으로 이끌어 온 외국인은, 기관의 프로그램 차익거래 매도가 한계에 이르면서 선물 매수로 전환되어 있다. 프로그램 수급 역시 매도에에서 매수로 전환할 준비를 하였다.

 

 

실제로 120분 선물 차트에서 obv가 추세 저항을 돌파하며 상승 신호를 주고 있고, 매물지표인 vr과 이격지표인 스토캐스틱이 모두 중기 바닥권 상승을 나타낸다.

 

 

그간의 주가 조정은 외국인의 파생상품 전략의 결과이다. 연초 일반의 선물 매수가 과도하게 진행되면서 외국인이 선물 매도 포지션을 늘려 이의 이익을 위해 지수를 하락으로 유인해왔고, 1월 옵션 만기 이후에는 옵션시장에서 콜옵션과 풋옵션 모두를 매도하며 지수를 박스권으로 유도하여 왔다.

 

 

이 과정에서 외국인은 세계증시의 흐름과 전혀 상관없이 지수를 선물과 옵션 시장의 이익에 맞춰 움직여 왔고, 여기서 선물 매도에 의한 프로그램 차익거래 매도를 적절히 활용하였다.

 

이 결과 오늘까지 외국인은 콜옵션 매도 450억원, 풋옵션 매도 400억원으로 옵션에서 대략 950억원 넘는 이익을 남겼다. 지수선물, 주식선물, ELW와 ELS, 외환선물과 채권선물을 연동하여 조절하며 이익을 얻었다는 점에서 외국인의 이익은 이보다 월등히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런 파생상품의 이해관계가 오늘로 마감이 되고, 내일 금요일은 미국과 유럽의 옵션 만기까지 마무리되므로 파생상품의 지수 왜곡 흐름에서 벗어나 시장의 흐름 따르는 상승 추세가 계속되기 쉽다.

 

 

선물 만기 주기와 맞물리는 3개월 등락 주기로 보면 11월 중순 바닥권으로부터 3개월이 되면서 다시 중기 바닥권 주기에 이르러 있고, Vr의 매물지표나 등락비율의 시장지표가 모두 바닥권 특징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거래대금 회전율이 0.3%로 극히 매물이 낮고 신용잔고가 바닥권 수준에 있어서 매수 수급이 살아나는 경우 주가는 대단히 탄력적(급등)으로 움직일 조건이 되어 있다.

 

기술적인 측면에서는 연봉 시가 3선 근처에 머물러 있어서, 연중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주식을 사는 조건이 유지되고 있고, 월봉 20개월(주봉 60주) 평균선을 지지로 한 상승이 시작되고 있다. 일봉에서는 주가가 5주 20주 골든크로스가 나타나면서 상승이 시작되는 모습이다.

 

 

지수가 연중 저점권에 있는 만큼 대부분의 업종과 대부분의 기업이 바닥권 상승을 하는 위치이다. 오늘도 종합지수는 옵션 이해 지수에 맞춰서 3.54포인트, 0.18% 오른 1979.61에서 마감하였으나 거래소는 482종목 상승 306종목 하락, 코스닥시장은 632종목 상승 296종목 하락으로 시장 자체는 활발한 상승을 하고 있다.

 

상승으로 움직이는 기업들을 보면 멋진 저점권을 갖추고 있으며 지금부터 대략 6주 내지 8주에 이르는 중기 상승 국면이 시작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2016년을 보는 장기 관점에서 시장을 주도할 관심 업종으로는 역시 증권과 은행, 건설의 트로이카 업종이며 여기에 시멘트, 철강, 화학 등 소재업종이 관심이다.

 

증권업

 

은행업

 

건설업

 

멘트

 

철강

 

 

미국 증시는 옵션만기 주간에 맞춰 주가가 고공권에서 정체하지만 이것은 엑슨모빌 등 지수 대형주의 조정을 반영하는 움직임이다. 시장의 내면을 나타내는 소형주/대형주 비율은 2~3주간의 횡보 조정을 거쳐 재차 상승이 시작되고 있다. 특히 지수를 움직이는 엑슨모빌이 60일 평균까지 깊은 조정을 거쳐 상승을 준비하고 있다는 점에서 상승이 이어지기 쉽다.

 

 

 

 

미국증시는 금융주와 건설주가 장세를 주도하고 있다, 뉴욕 종합지수의 등락게 무관하게 꾸준히 오르는 은행, 증권, 보험의 금융주와 은행의 대출을 통해 사업을 하는 산업(INDUSTRY)와 부동산업, 주택건설업이 함께 강세를 유지하고 있고, 주택건설과 건설 관련 자재 산업들이 지칠 줄 모르는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

 

 

 

이렇게 상승하는 업종은 고점을 찾으면 발등에서 주식을 팔고 다시 살 기회를 얻지 못한다. 그래서 강한 추세는 고점을 짚어 미리 꺾지 마라. 라는 격언으로 투자를 요약한다.

 

또한 한국 주가가 더 오를 수 없다고 상승을 부정할 시간이나 이유가 있거든, 한국 증시를 관심에 두지 말고 미국 은행주와 건설주를 매수하여 보유하라.

 

아래는 미국의 주택건설업의 장기 추세이다. 2011년 10월 170$에 머물던 주가가 현재 504$ 수준으로 15개월여의 기간 동안 200% 가까운 수익을 주는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추세의 상승이 앞으로 수년간 계속된다. 이 결과를 알지 못하면 주가가 크게 올라도 수익을 얻기 어렵다.

 

 

 

이런 추세를 모르고 중간에 미리 고점을 예상하여 매매를 하는 경우 아주 적은 이익으로 주식을 팔게 된다.  그런 후에는 상승한 높이 때문에 다시 매수하기 어렵다.  이 때문에  대시세를 내는 주식을 중간 토막을 조금 잘라먹고 마는 초심자의 우를 범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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