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30 08:21:55 조회20502
미국과 세계 증시
미국증시는 중요한 저항대인 60일 평균을 넘어서며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지수보다는 시장의 흐름이 강해 소형주/대형주 비율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고, 50일 평균 상회 종목수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뉴욕시장 상세 자료: http://www.cyworld.com/Jurassic_Park/8266498
뉴욕시장 추세 구도와 목표
뉴욕시장은 2011년부터 이어져 온 쐐기형 수렴 조정 과정이 마무리되고 2009년 초와 같은 강한 상승 국면이 전개되는 곳으로 점차 상승이 강화될 여건을 갖추고 있다. 현재의 추세 구도상 상승의 목표는 2009년 3월 ~ 9월의 상승 폭(%)를 상승의 목표로 하게 된다.

뉴욕시장에 상장된 각국 MSCI ETF를 보면 세계 각국이 60일 평균을 넘어서며 함께 움직이고 있다. 한국, 대만, 일본, 멕시코, 싱가폴, 네덜란드 등이 선두대열에서 이끌고, 미국, 독일, 영국 등 유럽 선진국이 다음, 그리고 중국, 인도, 브라질 등 과거 브릭스(BRICs)라고 불렀던 이머징국가가 후위이다.

그러나, 중국 증시가 조정이 마무리하고 상승 전환에 있어 향후 이들 나라가 앞으로 치고 나오는 강세 국면이 전개될 가능성이 없지 않다.
대형주 지수.
파생상품 연계상 종합주가지수보다 대형주 지수가 기술적 핵심구도를 더 잘 반영하는 것 같다. 목요일에는 일봉 60일 평균과 주봉 120주 평균을 두고 개인과 금융투자 그리고 외국인이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다.

외국인은 저항 돌파를 겨냥하며 황소의 뿔로 들이 받고 있고, 금융투자와 개인은 곰의 발로 안간 힘을 쓰며 상승을 막고 있다. 이 과정에서 외국인은 선물 옵션 주식의 포지션을 현물로 환산하여 1조 1000억원 넘겨 포지션을 늘려두고 있다.
이 저항권은 비관이 낙관으로 전환하는 곳으로 여기를 돌파해 상승하면 만연한 비관이 점차 낙관으로 변하면서 주가가 탄력을 받게 된다.
특히 이 상승 국면에서는 증권, 건설, 조선, 기계, 철강, 화학, 운수가 시장을 리드한다. 중국증시의 상승 전환과 함께 장기 조정을 거친 이들 업종은 전세계적으로 동반 상승이 나타난다. 최근 기관은 3일째 이 업종들을 집중 매수하며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과거가 된 유럽의 재정 문제.
유럽재정 문제의 진앙지라고 할 수 있는 그리스와 스페인 그리고 유럽연합의 중추국가의 독일의 주가 추이를 보면 유럽문제는 이미 문제 영역에서 멀어진 지 오래이다. 그러나 아직도 덜 떨어진 기자들이 이런 기사를 주가와 연관을 짓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조정을 거친 것은 바로 중국의 경기 회복이 지연되었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여기에 소위 중국관련 업종으로 불린 자본재 업종의 장기 침체의 이유가 있다고 할.수 있다. 그러나 10월 이후 가파르게 회복되고 있는 중국 경기가 전세계 증시의 핵심 상승 모멘텀으로 부각되고 있다.
중국 상해종합주가지수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약세를 이어왔으나 중요한 대세 전환의 위치이다. 지난 4월 역 헤드엔쇼우더의 추세 전환 패턴을 만들고도 중국 증시가 상승하지 못함으로써 세계 증시에서 자본재 업종의 추가 조정의 원인으로 작용했다.
그러나 지금은 중국의 소비자 신뢰지수, 제조업 PMI지수, 철강기업의 10개월만의 흑자전환과 철강, 시멘트, 화학 제품의 생산량증가와 도매가격 상승 등 펀더멘털에서 상승의 조건이 갖춰져 있고, 새 정부의 출발이라는 점에서 상승이 쉬운 곳이다.
중국경제 관련 참고 내용 : http://XXX/gaajur/70152016278
중국 증시가 2009년 7월 이후 3년 넘게 조정을 거쳤기 때문에, 강한 매집과 펀더멘털 모멘텀을 받으며 크게 움직일 곳이다.
중국 증시가 상승을 시작하게 되면 전세계 시장은 지금과는 판이하게 다른 국면이 전개된다. 그간 주가가 하락해 온 원인 중, 조선, 철강, 화학, 건설, 기계, 금융 업종의 약세는 유럽재정문제나 미국재정문제가 아니라 중국의 경기 회복이 늦어진 데 그 원인이 있다.
따라서 중국 증시가 상승을 시작하면 유럽과 미국 절벽이 잊혀지고 자본재 업종의 강한 상승과 함께 탄력적인 장이 시작되기 쉽다. 지금까지 신문에서 봤던 모든 기사를 잊고, 중국을 주시해야 하는 까닭이다.
중국 상해종합지수의 상승 추세 목표.
중국 상해종합지수가 3년간의 긴 조정을 오늘로 대체로 마무리하는 듯 하다. 지표상 대부분의 지표들이 과매도 권에 접해 있고, 지표의 오실레이터의 쐐기형 조정 과정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

이런 상승의 경우 목표는 2008년 10월~2009년 7월의 상승 폭이 다음 상승 목표가 되어 현재 1,963에 머물러 있는 상해종합지수의 상승 추세의 목표는 대략 4,200선에 위치하게 된다.
화학, 철강, 건설, 조선, 기계, 운수와 더불어 증권 은행 등 자본재 관련 업종이 중국 증시의 조정과 동조되며 긴 하락을 해왔으나, 중국 증시 하락 마무리와 더불어 이들 업종의 조정이 마무리 된다. 이와 함께 장기 상승의 흐름을 준비하게 된다
중국은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대대적인 공무원 부정부패 척결에 나서고 있다. 시진핑은 취임 직후 "철을 단련하려면 자기 몸이 강해야 한다" "물건은 반드시 썩고, 썩은 다음에는 벌레가 생겨나게 된다"며 부정부패 일소 의지를 공식화했다.
바로 여기에서 강한 국가의 기틀이 다져지고, 서민이 공정한 기회를 얻어 살 틈이 생긴다. 따라서, 대선 후보라면 강한 국가와 평등한 기회를 위해 공직사회의 부정부패를 공약으로 하여 철저히 이를 시행할 필요가 있다.
관련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5961084
미분양아파트와 건설 경기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의 미분양 아파트가 2002년 수준으로 감소하고 있다. 이 상태에서 전세가격이 오르고 앞으로 행정부처의 지방 이전이 준비되고 있다.

이런 상황임에도 부동산 경기가 아직도 어렵다는 생각을 한다. 2002년 이후 수년간 부동산 경기가 어떻게 움직였는지를 살필 필요가 있다. 미분양이 바닥을 친 후 증가할 때 부동산과 건설 경기가 어떤 상황이 전개되는지를 과거를 되짚어 살펴 보고 미래를 준비할 필요가 있다.
미분양 아파트가 바닥권을 확인한 후 증가하는 것은 준공된 미분양이 아니라, 신규분양 아파트의 미분양을 의미하며 이것은 분양 확대와 함께 아파트 건설이 회복중임을 의미하는데 이 지역은 부산, 경남, 광주, 강원이 이에 해당한다.
감소하던 미분양 아파트가 주로 경기 및 수도권을 중심으로 증가를 시작하고 있다. 경기 침체기의 미분양 아파트는 준공 후 미분양의 문제 아파트였으나 감소가 시작된 후 다시 증가하는 아파트는 주택분양의 확대를 의미한다.

따라서 1997년 외환위기에서도 2008년부터 2002년 초반까지 4년여 간에 걸쳐 미분양 아파트가 감소된 후 2002년 미분양 아파트의 상승과 함께 부동산과 건설 경기가 회복이 되어 2008년 미분양이 최대에 이를 때까지 경기가 확장이 되었다.
그런 점에서 보면 올 하반기 들어 미분양 아파트가 증가하는 것은 분양시장이 점차 살아나고 있는 것을 의미하며 앞으로 부동산과 건설시장 모두 회복이 됨을 나타내는 모습이다. 그런데 부동산 침체기에 미분양이 감소해야 좋다고 생각했던 전문가들은, 미분양의 증가를 경기 회복으로 해석하지 않고 오히려 더 어려워지는 것으로 잘못 해석한다.
건축착공면적
건설업 침체 속에서도 건축허가와 건축착공면적은 지난 2년간 꾸준히 상승하여 왔다. 대체로 이렇게 허가와 착공이 증가하고 난 이후에는 수년간 부동산과 건설 경기가 호전된다.


건축수주금액을 보면 위기 후 대략 3~4년간에 걸쳐 건설업이 극히 어려운 시기를 맞지만 이후 주택경기 회복과 함께 꾸준한 성장을 해가게 된다. 미분양아파트 추이에서 보는 것처럼 기존의 미분양 물량이 소진되고 나면 이후의 가구수 증가에 해당하는 만큼 신축을 필요로 하게 된다.

금융위기나 외환위기 후 4년이 지난 후에 건설이 회복되는 것은 하나의 공식과도 같다. 이 현상이 미국, 중국을 포함한 전세계적으로 나타나게 된다는 점을 염두에 두면 좋다.
다만 올 들어 부동산시장이 위축되는 것은 한국은행과 금융위원회가 정상적인 경기 활동에 필요한 돈을 제대로 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부동산 거래 위축, 부동산 가격 하락, 2012년 만기가 많은 대출 부실화, 건설경기 위축, 내수 경기 위축, 자영업의 최악의 침체 등 모든 문제가 여기서 발생하고 있다. 다만 정책당국자가 그 사실조차 잘 모르는 것 같다. 정부가 바뀌어 사람이 바뀌면 쉽게 해결되는 문제이다.

역사는 미래를 비추는 헤드라이트이다. 과거 10년 전으로 되돌아가서 미분양이 바닥나고 난 이후 10년간 어떤 과정이 전개되었지 살피면 좋다.
30일 장 마감.
종합지수가 지수가 60일 평균을 저항으로 두는 자리이기 때문에 지수를 하락 마감시키려는 개인과 금융투자의 치열한 공세(개인 선물 3374계약, 주식 1909억원 매도; 금융투자 선물 1607계약, 주식장중 204억매도) 끝에 지수는 1.95포인트 하락하여 마감하였다. 그러나 외국인은 선물 7689계약과 주식 787억을 쓸어담으며 매수 기조에 변함이 없다.

선물지수와 유사한 대형주 지수는 60일 평균을 돌파하였고, 주간으로는 20주, 60주, 120주 평균을 회복하였으며, 월봉으로 양봉으로 20월 평균을 넘었다.
미국과 유럽 옵션만기가 끝난 후 세째주와 네째주 외국인은 공격적인 매수 전략을 가져가가고 이 있다. 선물거래에서는 한국시장 22,000계약 미국시장 1,900계약 등 24,000게약을 사들이고, 국채시장에서는 3년물 38,000계약과 10년물 3,700계약을 팔았다.
옵션시장에서도 연일 풋옵션 매도로 금액기준 238억의 순매도를 한 반면, 콜옵션에서는 2주간 100억의 매수로 강세장 전략을 가져가고 있다.

다음 주에는 두가지 강세장의 변수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첫째 바닥을 친 중국 중시의 상승 추세 강화와, 둘째 미국 국채 가격 지수의 추세 이탈 여부이다. 둘 모두 강세장에 상승 방향으로 강한 모멘텀을 주게 되며, 국채가격 지수가 추세를 하향 돌파하는 경우 세계 증시에 대단히 강력한 유동성 상승의 국면으로의 전환이 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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