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11 23:02:37 조회12038
만기전 옵션 프리미엄 낮추기와 프록그램 매수잔고 털기.
종합지수가 만기 전 옵션 시장을 받으며, 외국인의 선물 매도로 유발된 프로그램 차익거래 매도로 약세권에 머문 가운데 4.70포인트, 0.24%가 하락한 1920에서 마감되었다. 종합지수는 주봉을 기준 시가 3선에 머무르면서 주중 저가권을 형성하여 이후 상승이 쉬워 보인다.

일반은 외가격 콜옵션과 풋옵션을 사면서 변동을 노렸으나, 지수의 정체로 콜옵션과 풋옵션 프리미엄이 모두 감소하였다. 마감 전 일반이 매수했던 옵션을 손해와 함께 매도했으나 외국인은 콜옵션을 매수하였다. 결국은 콜옵션이나 풋옵션이나 모두 프리미엄이 감소하면서 매도전략을 유지해 온 외국인만 수익을 얻는 게임이 되었다.

11일 현재 옵션과 선물+옵션 수익구도를 보면 외국인은 대략 255~257.5에서 옵션에서 최대 이익이 나는 포지션이 갖춰졌고, 255까지는 매도한 선물이 옵션으로 헤지가 되어 있어서 선물을 매수하더라도 손실이 없는 구도이다.

이런 점에서 보면 만기까지 255~257.5 전후까지, 종합지수 기준 1940~1960 전후까지 상승이 가능해 보인다.
한편, 외국인이 고점대비 선물 매도규모가 27,000계약에 이르면서, 외국인 선물 매도에 대응하는 [선물매수-현물매도]의 프로그램 매도가 충분히 진행되어 제한된 범위로 움직이는 프로그램 매수잔고가 거의 바닥권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인다.
프로그램 차익거래에 대응하는 기관의 선물 매수가 과거 고점권에 근접하여 추가로 매물화될 수 있는 프로그램 매수 잔고가 크지 않음을 나타낸다. 이런 점에서 외국인의 프로그램 잔고 청산을 위한 선물 매도가 마무리과정에 있고, 매도되었던 선물도 이미 콜옵션으로 헤지가 되어 있다는 점에서 상승이 쉬운 여건이다.
따라서 향후 외국인의 선물매수에 대응하는 프로그램 매수와 함께 다시 7월 하순과 같은 강한 상승이 준비된다고 할 수 있고, 이 상승에서는 그간 파생상품에 눌려 있던 대형주가 본격적으로 상승을 할 가능성이 높다.
이런 점에서 금융주와 건설, 중공업, 비철금속, 화학, 철강, 시멘트, 운수, 기계 등의 자본재 산업과 관련된 경기 민감주의 대표 대형주가 관심이다.
은행

증권

건설

중공업

철강

화학

시멘트


비철금속

한편, 그간 대형주가 프로그램에 얽혀 파생상품에 묶여 제한된 움직임 속에서도 성장성과 주가 저평가가 확연한 중소형 실적주들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성장주와 실적 우량 저평가주는 지수와 관계없이 종목 중심의 전략을 지속하는 것이 좋다.


해외증시
유럽 중앙은행이 재정위기국가의 국채를 포함하여 국채를 무제한으로 사기로 하면서, 리스크 심리가 완화되면서 세계증시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독일 DAX 증시가 주말 강한 상승 이후 숨고리를 하고 있으나 주봉와 월봉 추세 흐름이 확연하다.

미국 증시는 1400의 변곡점을 돌파하면서 이격부담에서 벗어나, 1400을 바닥권으로 하고 3000을 새로운 천정권으로 하는 새로운 채널 구간으로 진입하였다.

유럽중앙은행이 그리스 스페인을 포함한 재정부실국가 국채를 포함 국채를 무제한 매수하기로 하면서 재정위기 국가가 돈을 융통하지 못해서 나타났던 위기 국면이 완화되고, 이에 따라 안전자산에 지나치게 쏠린 자금이 투자자산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상승의 수급이 갖춰진다.
경기 면에서 17년 주기의 부동산이 6년의 조정 후 11년 성장주기로 진입함으로써 부동산과 건설, 금융, 건설용 자재인 시멘트, 철강, 화학, 광업, 운송, 기계에 이르기까지 연관된 폭넓은 산업이 성장으로 진입한다는 점에서 상승 국면을 가지 쉽다.

이런 상승의 여건은 미국뿐 아니라 세계가 공통이므로 미국과 함께 세계 증시가 장기 상승의 출발을 하는 시점이라고 할 수 있다.
일부 사람들은 혹여 하는 마음에 9월 위기를 기다리는 사람도 있겠으나, 이미 선물 만기가 주가 상승과 함께 지나고 있다. 세계 금유 시장의 위기는 늘 선물옵션 만기와 함께 하므로 만기를 맞는 현재 문제가 없다면 연말까지 아무런 문제가 없다.
지금은 멀리 보고 금융과 건설 및 건설자재와 관련한 경기주를 적극 비중을 늘려 보유할 때이다.
팍스넷 전문가 모집 안내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