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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전략

쥬라기카페

강세장 추세추종 전략

2012.08.21 22:21:09 조회17614

시장의 양면성과 단기 저점권의 접근.

 

8월 9일 옵션 만기가 지난 후 종합지수는 1930~1960의 좁은 등락 범위에서 정체 국면을 보이고 있다.

 

미국과 유럽 증시의 옵션 만기로 세계 증시가 정체 국면을 보이면서 세계 증시에 동반해서 움직이는 흐름이 진행되었고, 한편으로 외국인이 높은 옵션 프리미엄을 취하기 위해 콜옵션과 풋옵션을 매도한 후 지수를 정체시킨 때문이기도 하다. 외국인은 만기 후 콜옵션 매도 337억원과 풋옵션 매도 140억원으로 박스권 정체를 통하여 옵션에서 상당한 이익을 얻고 있다.

 

그러나 이 기간에도 외국인의 주식 순매수를 계속되어 2조 5000억원의 대규모 순매수를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이 지수에 영향이 큰 삼성전자의 지수를 조정으로 이끌어 지수의 변동을 줄였지만, 2조 5000억원의 주식 매수와 함께 일반 종목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 때문에 시장은 외국인의 매수 주도에 의한 시장의 상승이 이어지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파생상품의 매매와 관련하여 지수 자체는 일부 대형주에 의해 조절되는 이중적인 특성을 갖고 있다.

 

여하튼, 주가가 30포인트의 좁은 범위에서 7일째 움직이면서 단기 조정이 거의 마무리되는 듯 하다. 선물지수 60분 추세를 기준으로 매물지표인 VR지표 과매권에 이르러 있고, 이격지표인 MACD나 스토캐스틱이 지지권에 근접하여 재차 상승을 준비하고 있다.

 

 

핵심구도로는 선물지수는 255을 지지로 하여 만기인 9월 중순까지 270을 전후한 위치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어 9월 중순 이전에 2000돌파를 기대할 수 있다.

 

 

유동성 요인에 의한 장기 상승 국면.

 

7월 27일 이후 외국인이 주식 매수가 대단히 공격적이다. 이 기간 주식 6조 8457억원과 지수 선물 26,427계약, 주식선물 11만 7800계약 등 주식과 주식관련 파생상품까지 전방위적으로 매수하고 있다.

 

 

한편, 안전자산인 국채에서는 3조 2395억원의 국채에 해당하는 선물 매도 포지션을 늘리고 있다.

 

이에 따라 안전자산인 국채를 매도하고 위험자산인 주식을 적극 늘리는 전략으로 임하고 있다. 그 동안 유럽의 위기가 지나치게 확대되면서 위험자산인 주식에서 안전자산인 국채로 자금이 이동하는 과정에서 주가가 저평가되고 국채가 과도한 가격을 형성했으나 유럽문제가 일단락 되고, 유럽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통화 공급 확대 정책이 이어지면서 글로벌 펀드를 중심으로 과도하게 비싼 채권을 팔아 저평가된 주식을 사는 매매가 진행되고 있다.

 

미국과 유럽에서도 국채가격이 하락하면서 국채 금리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 반면, 주가가 강한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현재 장세의 성격은 과도한 리스크 국면을 벗어나면서 안전자산에서 위험자산으로 자금이 이동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유동성 국면이다. 이런 유동성 국면은 장기적인 추세로 발전하는 특징을 가지며, 재료나 모멘텀 아닌 수급에 의해 상승하는 국면으로 경기나 실적에 대한 악재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오르는 특성이 있다.

 

외국인 순매수에 의해 상승하는 종합주가지수의 상승 역시 세계 금융시장의 안전자산에서 위험자산으로의 자금 이동을 반영하는 유동성 국면이다. 따라서 지루한 조정기간과는 달리 조정을 짧고 상승이 이어지는 상승 국면이 이어지며 추세를 추종하는 전략이 중요한 시기이다.

 

 

강한 상승의 힘을 비축한 종합지수

 

시장에서는 여전히 유럽문제나, 경기, 기사에서 보는 여러 악재로 주가 상승을 어렵게 보는 투자자들이 많으나, 지금은 2009년 상반기와 같은 강한 상승 추세를 준비하는 상승의 초반임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매물과 수급 면에서 보면 지난해 하반기 조정 이후 현재까지 일반이 대거 주식을 매도해버림으로써 일반의 주식비중이 크게 낮아져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의 주식 비중이 크게 증가하여 있다. 이런 조건이 형성되면 반드시 주가가 오르며 크게 오른다.

 

 

한편, 급매물을 형성하는 신용잔고가 크게 감소하면서 급히 팔아야 할 물량이 적고, 거래대금 회전율이 0.4%를 하회하는 매물의 절대적 바닥권이 이어지고 있다. 1998년 하반기, 2004년 하반기와 2006년 하반기가 이런 매물감소와 신용잔고 감소의 시리고 대부분 이런 매물 감소를 거치면 급등장세가 뒤따른다.

 

수급 면에서는 외국인의 매수가 이어지면서 주식 매수 자금인 고객예탁금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예탁금이 증가하고 신용잔고가 감소하는 것은 그 자체로 강한 상승의 힘을 갖는다. 이런 장세의 수급 구도를 감안하면 현재의 장세 국면은 단기 반등이나 등락 국면이 아니며 강한 추세가 이어지는 상승 국겸이라 할 수 있다.

 

외국인의 주식비중의 변동을 보면, 올해 들어 외국인의 주식비중이 대단히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증가 속도 면에서 2009년 유동성 장세 이후 가장 가파르다.

 

 

결국 유럽문제로 한국인의 혼을 빼서 위기 심리를 세뇌시키고, 매물로 나오는 주식을 쓸어 담아 큰 상승을 대비한 베팅을 하고 있는 것이라 하겠다.

 

 

정배열 주가

 

1개월 전만 하더라도 역배열이었던 종합주가지수가 20일 평균이 60일 평균을 넘어서고, 5주 평균이 20주, 60주 120주 평균을 돌파하는 정배열로 바뀌어 있다. 이와 함께 많은 기업들이 상승 추세로 움직이고 있다.

 

 

 

 

 

그러나, 삼성전자와 현대차 등 일부 종목으로 지수의 조정을 만들면서, 종합지수의 움직임으로 장세를 판단하는 투자자들에게는 시장의 많은 기업들이 상승 추세 국면에 있다는 것을 눈치채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현재 국면에서는 종합지수에 의한 주가의 판단보다, 관심 기업 또는 이미 보유한 기업의 주가와 펀더멘털을 살펴 종목대응의 전략을 가져가는 것이 중요하다.

 

주가가 큰 상승을 시작할수록, 메이저의 자금의 영향을 받는 뉴스기사는 위기와 악재를 부각하며 투자심리를 냉각시키는 경우가 많다.  뉴스와 기사는 독자를 위해 기사를 쓰는 것이 아니라, 돈을 벌기 위해 기사를 쓰며, 이 때문에 돈을 주는 정보 제공자를 위해 그가 원하는 기사를 쓴다.  즉 절호의 기회가 되는 것에서는  주식을 사도록 기사를 쓰는 것이 아니라 주식을 팔 수 밖에 없도록 기사를 쓴다.  기사를 보는 독자가 아니라 그 정보를 제공하고 주식을 사려는 사람에게 유리한 기사가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물론 천정에서는 반대이다. 이런 뉴스기사 때문에 개인은 늘 바닥의 좋은 가격에서 극도의 불안감을 경험하면서 주식을 팔고 가격이 비싼 천정에서 앞을 다투어 주식을 사는 매매를 하게 된다.  

 

뉴스 기사가 독자의 이익을 위하는 것이 아니라, 돈을 제공하는 세력의 이익을 위해 기사를 싼다는 사실을 모르면 주식에서 성공하기 어렵다. 따라서 지금과 같은 절호의 투자 기회에서는 뉴스 기사나 악재 호재를 멀리하고 오직 기업의 펀더멘털과 주가 흐름을 살펴 전략을 가져가는 것이 좋다.

 

관심업종  

 

전체적으로 주가가 오르고 있지만, 펀더멘털 측면에서는 안정적인 성장을 하는 골판지 업체들의 실적이 대단히 좋은데도 불구하고 주가가 저평가되어 향후 큰 상승을 하기 쉽다.

 

건설에서 가장 먼저 사용되는 시멘트는 2분기 매출이 10년 신고가를 내는 기업들이 많다. 이 이유는 올 1~7월 건설 인허가가 전년비 31%대 증가했고,  건설 착공이 35.6% 증가를 했기 때문이다. 신문 지상에서는 낙관적인 틈을 보기 어렵지만 실제 데이터를 보면 지난해 대비 대단히 빠른 성장이 나타나고 있다.

 

 

이미 주가가 최악을 반영하도록 하락해 있는 만큼, 건설과 시멘트 및 건설에 관련된 자재 관련주들은 장기 호황국면 시작과 함께 대세의 상승 추세가 시작될 여건이다.

 

정유나 가스 등 에너지 업체의 주가도 움직임이 활발하다. 사업면에서 대단히 안정적인 도시가스 업체는 그 동안 안정적인 성장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크게 저평가 되었었는데 최근 상승이 활발해지면서 본격적으로 제가치를 찾는 모습이다.

 

 

주가가 장기에 걸쳐 과도한 리스크를 반영하여 저평가를 이룬 뒤, 장기 상승이 시작되는 국면이다. 이 때문에 단기 등락에 주안점을 두고 투자를 하면 장기 추세의 큰 상승을 놓치기 쉽다. 설령 사서 조정을 받아도 쉽게 고점이 돌파되며 수익이 이어지는 국면이므로 적극적인 전략을 가져갈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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