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23 21:48:39 조회15584
지수(삼성전자)는 조정 종목의 바닥
그간 지수의 조정에도 불구하고 상승하면서 지수 하락을 지지해 온 삼성전자가 하락함에 따라 지수가 조정을 받았다.

그러나 2월 9일 이후 조정을 보였던 은행, 증권, 건설, 조선, 화학, 철강 등 대부분의 업종이 10여일 조정을 하면서 5~10% 조정으로 조정을 마무리하고 상승을 할 위치이지만, 조정 기간 동안 임시로 지수를 떠받치며 올랐던 삼성전자 등 시가총액 상위 기업의 조정으로 지수가 하락세의 모습을 하고 있다.

실제로 대형주, 중형주, 소형주 코스닥의 지수와 삼성전자의 지수의 웅ㅁ직임을 보면 중형주와 대형주가 대부분 조정을 거치는 동안 삼성전자가 급등하면서 지수의 상승을 이어갔고, 오늘은 삼성전자가 급락하면서 지수 자체를 하락시켜 하락이 새로 시작되는 듯한 착각을 하게 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종합지수를 분석하여 장세를 판단하는 개인이나 기관은 하락이라 생각하고 물량을 내게 되는데, 외국인은 삼성전자 등 대형 지수주를 팔고 바닥권으로 하락한 일반업종에서 이렇게 나오는 매물을 받아 매수를 하게 된다.
연일 삼성전자를 매수하던 외국인은 삼성전자 769억, LG전자 322억 등 1000억이 넘는 전기전자 업종 매도와 OCI, 호남석유, sk이노베이션 등 화학주 매도로 순매도를 하면서 지수 하락을 만든 대신, 여타 업종인 업종내 2등주들을 중심으로 매수를 하였다.
외국인 주요 매도 기업

외국인 주요 매수 기업

지수와 관련하여 여러 재료가 난무하고 있으나 지수는 2주 남는 선물 옵션 만기와 파생상품 포지션에 맞춰서 움직일 뿐이고, 일반 종목이 단기 저점권에 이름에 따라 종합지수는 하락을 시작하는 것으로 위장할 뿐이다.
지금은 2월 9일 옵션 만기일을 고점으로 조정을 거친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 추세를 유지한 채 이격 조정이 충분한 상태로 바닥권 매수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이 때문에 지수의 조정 움직임을 이용하여 이들 바닥권으로 조정을 받은 기업들을 적극 매수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여전히 저PBR 기업 중 업황이 호전되며 실적 개선 여지가 있는 기업들의 움직임이 탄력적이다. 시멘트, 제지, 도시가스, 중견 및 중소 건설사, 철강 등 저PBR이면서 실적이 좋거나 앞으로 업황 개선이 기대되는 업종이 강한 탄력을 보이게 된다.
또한 최소 3년이상 5년에 걸친 상승 업종은 건설과 기업 설비투자와 관련된 자본재 업종이다. 자본재 업종의 경우에는 장기적 흐름을 감안하여 호황기의 이익 수준에 비해 실적이 부진한 이유로 주가가 하락해 있는 기업들을 적극 매수해서 장롱에 간직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업종별 주가 추이
자본재 업종 : 3년~5년 상승을 겨냥하는 자본재 업종
시멘트과 비금속광물

비철금속과 철강


화학과 정유, 가스


단조기계와 배관 피팅

중공업과 기계

건설

은행,

증권

내구소비재


비내구소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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