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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W ▲ 33,128.43 (+0.4%)

S&P500 ▲ 4,263.45 (+0.8%)

NASDAQ ▲ 13,236.01 (+1.4%)

RUSS 2K ▲ 1,729.62 (+0.1%)

PHLX 반도체지수 ▲ 3,424.92 (+1.4%)

★미 증시 요약

▶예상을 크게 하회한 고용지표에 그동안 주식시장을 짓눌렀던 금리, 달러화, 국제유가 흐름이 기존 흐름과 반대로 가는 메크로 환경에 힘입어 상승 마감.

★ADP 민간고용

▶18만명 → 8.9만명 (예상 15만명)

▶2021년 1월 이후 최저 수준.

▶직원 수 500명 이상 기업의 고용은 8.3만명 감소(최근 5개월 중 4개월 감소한 것).

▶중소기업 고용이 전체 전체 증가를 주도 but 최근 3개월 평균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

▶임금상승률(전년대비 기준)

재직자 : 6.0% → 5.9%

이직자 : 9.7% → 9.0%

2022년 3월 16.9%(재직자), 2022년 6월 16.4%(이직자)에서 지속 둔화하는 중.

▶달러인덱스, 국채금리 하방 요인으로 작용 → 기술주 상승 요인으로 작용.

★미국 9월 ISM 서비스업 PMI

▶54.5 → 53.6

▶신규주문 57.5 → 51.8로 급감 (2022년 12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

연말 쇼핑시즌을 앞두고 감소한 것으로 소비둔화가 향후 가시화될 수 있는 점 염두.

★최근 모기지 금리 상승 → 모기지 신청 급감

▶지난주 1.3% 감소 → 이번주는 6.0% 감소.

▶주택 구입을 위한 대출 신청은 1.5% 감소 → 5.7% 감소.

재융자 신청은 0.9% 감소 → 6.6% 감소.

▶30년 만기 고정금리 대출 이자율이 지난주 7.61% → 7.76%

▶이로 인해 향후 주거비 하락 시 인플레이션의 빠른 완화가 나타날 수 있어 긍정적.

★국제유가 약 5% 급락^^

▶가솔린 재고 증가 → 수요 약화에 대한 우려 작용.

▶국채금리 하락 요인으로 작용 → 기술주 상승.

★메크로 분석

▶최근 주식시장을 짓눌렀던 이유는 국제유가 상승, 국채금리 상승, 달러인덱스 상승.

▶간밤에 국제유가 하락, 국채금리 하락, 달러인덱스 하락이 나타나며 메크로가 기존과 반대의 흐름이 나타나며 주식시장이 반등한 것.

▶펀더멘탈 고려 시 국채금리 하락, 달러인덱스 하락, 국제유가 하락이 당연한데 헷지펀드 등의 투기 세력들이 좋지 않은 메크로 환경이 나타난 것(대표적으로 빌 에크먼의 국채 숏)

▶단정지을 수는 없겠지만 투기 세력들의 국제유가 상승 배팅, 국채 숏 등이 청산이 시작된 것이라면 주식시장의 반등이 추세적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메크로 환경 조성이 일시적인지 아니면 다음주까지 이어질 지 여부가 향후 가장 중요한 체크포인트라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