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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3 신흥국 및 경기 민감주 주도 상승 국면의 시작.

2022.01.13 07:17:34 조회1508

이번 주 들어 뉴욕 시장에서 중국 기업을 필두로 한국, 브라질과 같은 신흥국 주가가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지난 해 연중 내내 하락했던 중국 증시는 강한 탄력을 보이며 블랙록이 운용하는 중국펀드 MCHI가 미국 대형주 펀드 SPY의 상승률을 앞서기 시작하고 있다. 

 

 



 

이와 함께 중국,  대만, 한국 , 인도, 브라질, 러시아, 멕시코 등 신흥국의 중요 기업들을 포함하는 블랙록의 MSCI 신흥국 펀드 EEM은 20주 평균을 넘어서며 중기 상승 추세를 스타트하였고, 이와 함께 블랙록 한국 펀드 EWY도 3개월의 박스권 정체 끝에 20주 평균을 가볍게 갭으로 넘어섰다. 

 

지난해 신흥국 펀드 EEM은 연중 내낸 선진국 펀드 ACWI에 비교하여 상승률이 뒤처져왔으나, 지난 연말을 기점으로 신흥국 펀드는 선진국 펀드를 앞서기 시작하여 두 펀드의 비율은 본격적인 상승 추세로 진입하고 있다. 

 

 

 

 

한편, 섹터에서는 에너지, 광석과 석탄, 석유 및 가스를 포함하는 자연자원 펀드, 철강 펀드, 구리 펀드 등 금속 펀드, 목재 펀드, 등 기초재료 펀드가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에 더하여 금융주가 강하다. 




지난해에는 미국과 유럽의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을 일시적인 것으로 간주하여 통화 완화 정책을 지속하면서 시장은 선진국 성장주 위주의 상승이 나타났으나, 인플레이션이 강해지면서 올 들어 인프레이션에 대응하는 긴축 통화 정책으로 돌아설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시장은 정상적으로 가격이 오르는 상품을 만드는 제조업과 제조업 산업 비중이 높은 신흥국 중심으로 선도주가 변화하고 있다. 

 

이제까지 중앙은행의 통화 공급 확대에 따른 유동성 장세로 꿈을 먹는 성장주가 미래의 실적을 가불하여 상승을 하였지만, 앞으로는 경기 회복에 따른 상품가격 상승 추세와 함께 가격이 오르는 상품을 생산하여 실적이 점차 호전되게 될 제조업과 그런 제조업 비중이 높은 신흥국이 시장을 선도하는 국면으로 전환되며, 장기에 걸쳐 추세를 형성한다. 이런 장세를 실적 장세의 국면이라고 한다. 

 

 

 

 

 

참고로 여기에 제시한 ETF 펀드는 뉴욕시장에서 직접 투자가 가능한 펀드들이다. 따라서 종목의 분석이나 종목의 선정에 자신이 없다면, 이런 펀드로 대신 투자가 가능하다. 종목을 분석하지 못하면서 보다 높은 수익을 얻으려는 것은 욕심으로 위험을 초래한다. 해당 국가 또는 해당 업종에서 최고 우량주들로 구성된 이런 펀드에 관심을 둔다면 리스크 없이 경기 회복의 결실을 수익으로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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