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살짝 감정을 실어서 반말로 이야기 합니다.

그래야 말귀를 알아들을거 같아서요...미리 죄송한 말씀드립니다.

.........................공매도 한시적 금지의 필요성에 대하여..........

한국이 금융후진국인 이유는 금융제도가 내국인이 아니라 외국인에 눈치보는 제도이기 때문이고

국내 개인투자자들이 손실을 볼 수 밖에 없는 이유도 그러한 불공정 불평등한 제도 때문이다.

공매도 제도가 그렇고 (70%가 외국인)

동시호가 제도가 그렇고(만기마다 장난질)

공개되는 정보 또한 거짓이거나 잘못된 데이타가 많고

최근에는 이 보이는 데이타를 자전거래나 통정매매를 통하여 조작한다.

야간시장은 완전 무법천지다.

이런 상황에서

많은 분들이 청와대에 공매도 한시적 금지를 청원했지만,

말귀를 못알아 듣고 있다.

공매도를 금지하면 외국인이 도망간다고?

개가 웃겠다.

가라고 해라.

그 외국인들이 우리 시장에 와서 하는 짓이 뭐냐?

 ATM기라며 매일 돈 빼가잖아.

가라고 하는 것이 애국이다.

국내 투자자들과 기업을 살릴 생각은 아나고

종족도 모르는 외국인 걱정을 왜하나?

한시적 공매도는 반드시 해야하는 조치다.

(다만 공매도 금지제도를 무력화시키는 방법에 대한 조치가 병행되어야 함)

금융위는 매국적 결론을 내리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오늘 3시30분 이후 발표를 지켜보자.

............

이제 속이 좀 후련합니다.

....젊잖게 이야기하면 왜 말귀를 못알아 들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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