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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리더

풍년호카페

미국은 어디까지 추락해야할까요? (중기 관점)

2020.03.10 07:27:24

<중기적인 시황이며, 초단기 매매에 본 시황을 참고할시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과거 한국의 하락을 코스닥 잡주같다는 말을 한적이 있었죠.

그만금 금융시장의 체력이 약하다는 뜻이었죠.


그런데 요즘은 미국이 그렇습니다.

그렇게 강하게 버티며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쳐오르던 미국이

요 몇일 코스닥 잡주처럼 하루에 서킷이 두번씩 걸릴 정도로 추락하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그렇게 무서운것일까요?

금융의 상승과하락의 이유는 모두 핑계일뿐

그저 포지션의 수익을 위해서 둘러대는 핑계일뿐

모든 것은 시장메이커들의 농단일뿐이죠.

ㅎㅎㅎ 너무 직설적이지만 그렇습니다.

시장은 어차피 사람의 머리로 움직이는 것이지

자연발생적인 수요공급으로 일어나는 현상이 아니니까요.


폐일언하고 오늘은 간단하게

미국이 어디까지 하락할 수 있는지에 대하여 살표볼까 합니다.


여러가지 기술적 분석을 떠나 간단히 보자구요.

과거 사스나 메르스 때 몇%가 빠졌는지는 염두에 두지 맙시다.


오늘 제가 바라본 시각은 미국 지수 전체를 하나의 캔들로 바라보고 지지선을 그어보았습니다.

S&P 선물기준으로 보면

2009년 665.75에서 악재를 딛고, 그것도 미국이 잘못한 죄를 딛고 미국 혼자만 천정부지로 올라서

3397.50까지 무려 4배를 올랐습니다.

한마디로 미친거죠. 그리고 막바지에는 트럼프의 주가조작으로 올랐죠.

무려 지수가 4배를 올랐습니다.

이 전체를 놓고 보면 1차 지지선은 전체 길이의 1/3입니다. 2차지지선은 1/2선 이겠지만, 설마 그기까지는 아니기를..

그래서 미국의 1차 지지선을 2500 내외로 보고 있습니다.

물론 그보다 위에서 돌아서 주면 한국도 상승의 힘을 받겠지요.


문제는 저곳을 간다면 어떤 파동을 그리며 갈까입니다.

파생을 한다면 현재의 과도한 변동성에 콜옵션이든 풋옵션이든 여러번 목숨을 잃을 수 있는 길임을 명심하시고

주식 또한 심리적으로 쉬운 과정은 아닐 것임을 명심하시는 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그리고

시장의 반등이 과거처럼 강하다면 외바닥으로 오를 수 있겠지만

여러가지 현실 여건을 감안하면

한번에 바닥이 잡히지 않고 두번씩 두들길 수도 있습니다.

그 여부는 시장의 움직임을 보고 판단하여야 겠지요.


(S&P선물 월봉)


반등의 기회와 타이밍을 잡으려면

지난번 시황에서처럼

무던히 기다리고 기다려서 매수하십시오.

그 기다림의 끝에서도 분할로 매수하십시오.


시장이 어려울때는 단순한 눈으로 보는 것도 지혜입니다.

또는 위기기 사라질때까지 쉬는 것도 지혜입니다.

모두 건승하시고 성공투자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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